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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S] HKS의 얼굴이 된 레이싱 드라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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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15 14:37 15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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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HT600’에서 업그레이드된 600cc 경주용 2기통 DOCH엔진(모델명 200E)을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투입하여 레이스 모터사이클 엔진의 95%까지 독점하는 실로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1995년 7월에는 이미 검증된 모터사이클 레이스를 기반으로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에도 도전. 완주를 통해 내구성과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



 HKS의 화려한 역사는 모터스포츠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1992~1993년에는 당시 일본 최고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JTC그룹 A에 참가해 참가 2년차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GT-R 튜닝은 HKS"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1994~1996년까지 HKS는 닛산 GT-R 차량(R32)으로 드래그시리즈에 참가하여 연이은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했습니다. ‘HKS DRAG R32 GT-R’로 명명된 이 차량은 840마력, 80kgm의 토크로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웠습니다.



2000년 1월 도쿄오토살롱에서 레이스 전용 엔진 사양의 ‘레이싱 알테자’를 발표했으며. 1년 후에는 드래그 몬스터라 불렸던 ‘DRAG 80 수프라’ 발표했습니다. 토요타 3UZ를 베이스로 7초대 돌파를 위해 제작된 엔진은 무려 1400마력을 냈습니다. 



2002년 2월 전 일본GT선수권 (현 슈퍼GT)의 GT500클래스에 ‘HKS CLK’에 참가. HKS에서 경기에 필요한 파츠 대부분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4년 10월에는 D1그랑프리에 뉴 머신, ‘Racing Performer IS220R’을 투입했으며 2006년 10월 직접 개발한 ‘슈퍼차저(GT SUPER CHARGER)’ 로 연비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튜닝을 실현했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한 2002년 D1 그랑프리에는 지금은 HKS의 얼굴이 된 레이싱 드라이버 ‘다니구찌 노부테루’를 중심으로 ‘HKS S15 하이퍼 실비아’ 차량으로 웍스 체제를 구성 2004년 2008까지 레이싱 알테자로 참가한 뒤 공백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이후 2012년 D1 그랑프리에 토요타 86으로 D1그랑프리에 컴백, 현재도 D1 그랑프리와 86/BRZ 원 메이크레이스에 출전하며 HKS 프리미엄 데이를 비롯,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킷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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