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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S] HKS 40년, 터보 엔진의 대명사가 되다 / 2013년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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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15 11:41 15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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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HKS의 역사를 간단히 되짚어 보면 HKS는 현 사장인 하세가와의 ‘H’, 현 부사장인 기타가와의 ‘K’, 그리고 창업에 도움을 준 시그마 자동차의 ‘S’를 합해 터보 엔진의 대명사 HKS의 로고가 완성되었습니다.  



1973년 10월 하세가와 사장은  ‘내 손으로 직접 일본 제일, 세계 제일의 오리지널 레이싱 엔진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야마하 발동기를 퇴사하고  HKS를 설립하였습니다.



1974년 7월 일본 튜닝 업계 최초로 ‘터보 차져 키트’를 출시하는데 . ‘FET터보’의 이름으로 출시된 키트는 당시 순정 115마력의 엔진을 40% 이상 파워 업 시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후 1981년에 발표된 600cc 레이스용 DOHC 4밸브 엔진 ‘HT600’은 선풍적 인기를 끌며 현 HKS를 만드는데 커다란 발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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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S는 엔진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전체적인 성능향상을 위해 다른 메이커에 앞서 전자부품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1982년 HKS의 대표적인 엔진 컨트롤러인 ‘터보타이머’, ‘EVC’ 연료계통의 "F-CON"과 같은 전자 제어제품을 시장에 투입해 튜닝업계의 베스트 셀러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전자제어 장비를 기반으로 1983년 2월에는 토요타의 셀리카를 베이스로 한 ‘HKS M300’ 트윈 터보 차량이 최고속도 301.25 km/h의 기록을 수립. 일본차로는 처음으로 불가능 할 것 같았던 300km/h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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