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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소리] 최고의 럭셔리를 추구하는 만소리(Mansory),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튜닝 버전 '베나투스 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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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3-07 12:45 16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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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ory Venatus Lamborghini Urus 



독일 튜너 만소리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튜닝 버전 '베나투스 에보'를 선보였다. 고성능 SUV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만소리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만소리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튜닝버전을 베나투스라고 이름 지었는데 과감한 보디킷과 강렬한 컬러, 호화로운 내부 인테리어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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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만소리의 튜닝 모델들은 최상의 럭셔리를 추구한다. 만소리의 베나투스는 더 넓고 과감한 보디를 구성하기 위하여 사이드 스커트, 테일램프를 포함한 스포일러, 루프 스포일러, 디퓨저를 포함한 리어 범퍼 등의 카본 파이버 파츠들이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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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와 사이드 에이프런, 프런트 스플리터, 미러 커버 역시 카본을 활용하였는데 전체적인 노란 컬러와 대조를 이루면서 돋보인다. 만소리가 앞서 보여주었던 베나투스 튜닝 버전들이 파란색, 흰색, 보라색 등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노란색으로 새롭게 컬러를 추가하게 되었다. 4개의 파이프로 제작된 배기시스템은 820마력의 출력을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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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ory & MTM Lamborghini Urus 



만소리와 MTM이 협력하여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위한 튜닝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만소리와 MTM이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우루스를 튜닝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실내외 튜닝은 만소리가 맡고 엔진 관련 작업은 MTM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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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터보 4.0L V8 엔진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기존의 터빈과 에어 필터를 교체하여 흡기를 개선했다. ZF 변속기를 8단으로 강화하고 출력은 1015마력으로 높였고 추가적으로 더 높일 수 있지만 부품의 보호를 위하여 토크를 1250Nm로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공식 데이터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고시속 305㎞와 제로백 3.6초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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