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프굿리치 어드밴티지 컨트롤(BFGoodrich Advantage Control)’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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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oodrich Advantage Control
미쉐린코리아가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사계절 승용 타이어 ‘비에프굿리치 어드밴티지 컨트롤(BFGoodrich Advantage Control)’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에프굿리치는 1990년 미쉐린이 인수한 자회사이자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 출시한 비에프굿리치 어드밴티지 컨트롤은 승용차·크로스오버·미니밴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계절 타이어다. 모든 계절과 환경에 적합한 다목적성, 뛰어난 주행감과 정숙성, 긴 주행거리를 지원한다.
비에프굿리치 어드밴티지 컨트롤은 국내에서 16in부터 19in까지 총 13개 사이즈로 출시돼 이날부터 전국 미쉐린 서비스센터와 일반 대리점에서 판매되며 추후 사이즈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비에프굿리치 어드밴티지 컨트롤에 적용된 아쿠아플룸 기술은 넓은 곡선형 그루브 디자인을 적용해 배수성능을 확보하고, 운행 중 수막현상을 예방한다. 더불어 액티브 사이프 기술로 구현된 깊고 세밀한 사이프는 젖은 노면의 접지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올시즌 컴파운드는 겨울철에도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최적화된 접지면적을 유지하고 긴 수명과 뛰어난 정숙성을 제공하며, 코너링 시 사이드월을 안정화해 안정적인 코너링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깊은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긴 주행거리를 갖췄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비에프굿리치 어드밴티지 컨트롤은 폭넓은 범용성과 뛰어난 주행감, 긴 주행거리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믿음직한 성능을 찾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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