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로에서 레전드는 탄생한다
Recaro Podium CF
전설적인 드라이버들은 레카로 버킷 시트에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버킷 시트는 서킷을 달리는 모든 드라이버를 설레이게 하는 출발이고 동반자다. 레이싱 시트의 선구자인 레카로는 겨우 5.9Kg 무게로 태어난 새로운 레카로 포디움 CF(Recaro Podium CF) 제품으로 또 한번 전세계 최고의 레이싱 시트라는 레전드를 남길 것이다.

1906년 독일에서 시작된 레카로의 독보적인 자동차 시트 제조에 대한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명불허전의 최고의 레이싱 시트라는 명성을 이어가며 오토모티브 시트, 항공기 시트, 게이밍 시트로 사업이 확장되며 명실공히 세계 톱 브랜드의 위상을 세웠다.
레카로는 최초의 스포츠 시트를 선보인 196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1974년 선보인 레카로 프로페셔널 풀 쉘 시트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자동차 메이커들과 함께 개발한 시트와 모터스포츠의 기록들은 레카로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자동차 프리미엄 시트의 역사로 남는다.
새로운 ‘레카로 포디움 CF’ 레이싱 시트는 플라스틱에 탄소 섬유를 넣어 강도를 강화시킨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CFRP)으로 제작되었는데 5.9kg의 가벼운 무게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시트로 기록될 것이다. 레카로 포디움 CF 시트는 FIA 승인을 받은 도로 주행과 트랙 주행이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낮은 무게중심과 단단하고 컴팩트하되 편안한 구조는 극한 상황에서도 코너링이 제어 될 수 있도록 드라이버의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맞춤 양복처럼 딱 맞는 레카로의 시트는 인체의 형태에 가장 최적화되어 레트럴 포스에서 신체가 안정될 수 있도록 감싸준다. 쉘이 최적의 형상을 하고 있다면 패드는 몸의 윤곽에 맞게 모양을 만들어 주고 공기가 순환되어 충분한 냉각 효과를 얻는다.
최고의 소재로 완벽을 추구하는 레카로 포디움 CF는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알칸타라 직물로 미학적인 감성을 만족시키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감각적인 특성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린다.
레카로 레이싱 시트의 색상과 형태, 소재의 조합은 결국 이 시대의 프리미엄 표준이 된다.
레카로 레이싱 시트는 소닉모터스에서 국내 정식 공급된다.
소닉모터스 02-575-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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