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텐

본문 바로가기

퍼포먼스텐 매거진

영국 브랜드휠, Ispiri Alloy Wheels / 이스피리휠 / 2014년3월호

이스피리(ISPIRI) 휠 제품은 오리지널 영국 브랜드로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고성능 휠을 생산한다는 철학아래 유럽과 미국에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TUV, 미국 SAE를 통해 안정성과 강성테스트를 통과, 인증 받은 제품으로 까다로운 국내 마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소개 될 라인 업은 현대, 기아,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등에 적합한 ISR5, ISR10 모델로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ISR6, ISR12, CSR 시리즈등이 있으며 구조결함에 대해서는 평생보증을 원칙으로 하는 무결점 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ISR5국내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스포크 타입의 원피스 역조 휠입니다. 5스포크 타입은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 로터가 더욱 부각되어 스포티함을 더합니다. 저압 열처리 주조방식으로 생산되어 강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무게 또한 획기적으로 감량했습니다.>>ISR10매쉬타입의 ISR10은 현대적인 Y자 디자인에 깊은 콘케이브 값을 가진 저압 주조방식의 1피스 모노블럭 휠로서 스포티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하이퍼 실버와 돌핀 그레이 색상이 출시되며 19인치와 20인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ISR6오픈 매쉬타입 휠인 ISR6 역시 국내에서 인기 있는 역조 타입 1피스 휠입니다. ISR10모델이 럭셔리를 추구했다면 같은 매쉬타입이지만 ISR6는 조금 더 스포티한 성향을 지닙니다. 아직 수입은 되고 있지 않으나 해외 반응이 좋은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도 수요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편집부 2024-04-14
워크(WORK)의 프리미엄 럭셔리 휠, 불멸의 성검 '듀란달(DURANDAL)' / 2014년3월호

휠은 자동차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어떤 휠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스포티하거나 화려하게 때로는 단단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1977년 오사카에서 출발한 워크는 다양한 휠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프리미엄 럭셔리 휠 라인인 듀란달 시리즈는 화려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치 조각품과 같이 보이는 듀란달 시리즈의 세밀한 가공능력은 ‘갖고싶다’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물론 워크가 만들었다면 휠의 품질은 기본입니다. 휠이라는 기본역할에 충실하면서 화려함을 대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높은 기술과 노하우 없이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 도쿄 모터쇼에서도 많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던 ‘불멸의 성검’ 듀란달 DD시리즈를 소개합니다.Durandal DD 5.2마치 5개의 검을 휠에 달아 놓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워크에서는 ‘Sacred V-swords’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우리말로는 대략 ‘성스러운 V자형 검들’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창한 이름에서 느껴지듯 날카로운 절삭면은 검의 날카로움을 표현했고, 역동적인 흰색과 검은색, 크롬의 조화가 아름답고도 기품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6인치에서 21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Durandal DD 10.1듀란달 10.1 시리즈는 10개의 검들이 마치 둥근 테이블 위에 센터를 향해 놓여져 있는 듯합니다. 블랙컬러위에 놓여진 크롬 빛의 검들의 디테일도 굉장히 정교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떤 굳은 결의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듀란달의 휠들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색상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실버, 매트블랙, 광택블랙, 골드 브론즈, 매트 건메탈의 색상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Durandal DD 10.22피스 휠 듀란달 10.2모델은 멀티 스포크 모델입니다. ‘Sacred X-swords’라 별명이 붙여진 DD 10.2모델의 중앙 디스크쪽의 복잡한 형상은 워크의 가공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검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스포크 디자인과 여기 저기에서 느껴지는 교묘한 디테일 처리가 세련되고 고귀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1mm 단위로 옵셋 조정이 가능하며 19인치에서 21인치까지의 비교적 대형 사이즈의 휠만 제작 되고 있습니다.Durandal DD 10.52피스 크로스메쉬타입 디자인을 한 DD10.5모델은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 매쉬 타입과는 확연히 다른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복잡한 형상의 센터부터 주욱 뻣어 나가는 스포크의 끝 지점까지 교차하는 듯한 검의 형상은 하나의 조각품을 보는 듯합니다. 16인치에서 21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DD10.5 모델의 장점입니다. 듀란달의 모든 DD시리즈가 그렇듯 타이어 공기압센서인 TPMS 사용을 위해서는 휠 주문 전 오더에 기재하여야 합니다.

편집부 2024-04-11
브레데스타인 울트락센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유럽차 오너들의 사치 / 2014년 3월호

콜롬버스가 고무를 발견한 이후로 타이어산업은 미국의 굳이어, 영국의 던롭, 프랑스의 미쉐린 등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에 의해 혁신적으로 다양한 소재와 구조를 개발, 발전을 지속해왔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 사회에서 대다수의 인간은 매일 자동차로 이동을 하거나 직접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의식주처럼 생활의 부분이 되어 사용이 너무 익숙해져 있지만 누구나 수많은 타이어를 사용하고 소모하고 있는 입장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이어에 대한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주행 시 차별적인 기능성과 모델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다. 자동차의 수많은 부품 중 하나로만 생각할 수도 있다. 한국에 살아서 다행인 것은 국내 타이어 제조사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막강한 제조기업들이 오랜 세월 동안 경쟁과 발전을 거듭해오며 전국적인 직영점, 가맹점등의 네트워크와 관리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조에서 공급까지 안정되게 시장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비를 하는 소비자는 타이어 제품 성능에 대한 불안감 없이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었고 휠과 타이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수준의 마니아가 아니면 타이어 브랜드와 종류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자동차를 처음 출고했을 때 장착되어 있었던 타이어를 재구매하는 패턴이 매우 많았다.그래서 OE(완성차용)타이어 시장이 RE(교체용)타이어 시장으로 연결된다는 업계의 표현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수입차 판매가 급속도로 늘면서 수입타이어에 대한 경험이 대중화되는데 일조하고 국내 타이어 메이커의 고인치 타이어와 프리미엄 타이어의 신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소비자의 구매패턴도 다양해졌다. 전문지식과 경험이 많은 판매자의 추천과 설명에 신뢰를 갖기도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스스로 찾거나 품질 좋은 제품을 싸게 구하고 정확한 기술 서비스를 받으려는 구매자는 솜씨 좋게 웹을 검색하고 정보를 파악한다.연세 많으신 아버님도 네이버에 한 번씩 물어보는 것은 기본이다. 광고와 정보가 넘쳐나는 웹에서도 소비자가 신뢰를 갖는 소스는 다른 사용자의 경험이기 때문에 본지에서도 서킷과 도로주행 테스트 경험이 풍부한 레드스피드레이싱팀 정경용감독과 함께 요즘 핫하게 떠오른 유럽타이어 ‘브레데스타인 울트락센토(VREDESTIN Ultrac Cento)’를 몸소 느껴보기 위해 체험시승을 나섰다.100만원으로 명품을 소비하기고성능타이어의 주행성능을 가늠할 때는 우선적으로 코너링력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코너를 진입하고 빠져나가면서 원심력과 반대로 작용하는 코너링력은 차의 성능과 조향능력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지만 타이어의 조종안정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아우디 A5 모델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네바퀴굴림이라는 매력 때문에 패션성이 돋보이는 브레데스타인 타이어와 묘하게 잘 어울렸다. 평생을 카레이싱과 자동차에 매달려온 정경용 감독이 체험시승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난 후 했던 표현을 빌리자면 “고속 코너링에서 상당히 좋은 그립력을 느꼈는데 타이어 중앙에 리브패턴 디자인이 노면과의 끊김없는 접지를 유지하고 있어서 정확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조건을 충분히 갖췄고 소음도 이 정도면 거의 없는 편이라고 느낄 정도로 긴장감 없이 안정감 있게 주행이 가능했다.” 라고 전했다. 사실 서킷주행이 아니라도 마니아들이 말하는 즐거운 와인딩이란 반복적인 코너링을 속도감 있게 즐긴다고 볼 수 있는데 안정감을 갖기 위하여 세계적인 브랜드의 고성능 타이어를 우선적으로 선호한다. 그렇게 고성능을 추구하는 오너들을 위하여 브레데스타인 울트락센토 모델은 스타일과 펀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콘셉트로 만들어졌다.수입차가 대중화 되면서 고급 수입차를 탄다고 해서 꼭 값 비싼 타이어를 장착해야만 했던 종래의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타이어로 적격인 브레데스타인이 때마침 나타난 셈이다. 쇼핑을 남부럽지 않게 많이 해본 우리 사촌누나는 “비싸고 안 좋은 제품은 있어도 싸고 좋은 제품은 없더라”라는 니체의 진리 같은 명언을 자주 했다. 브레데스타인 한국 론칭 기념 특가한정이벤트로 울트락센토 16인치(205/55ZR)은 59만원, 17인치(225/50,55ZR)는 99만원, 18인치(245/40ZR)은 109만원에 판매된다. 이번 기간만큼은 누나의 명언이 비켜간 셈이다. 100년 전통의 네덜란드 명품타이어인 브레데스타인은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주지아로가 손으로 섬세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칼슨과 하만등의 유명 튜닝메이커가 사용하는 특별한 브랜드다.100만원으로 합리적인 사치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본지 광고를 통해서 소개되었다. 원통하게도 내차는 젠쿱이다. 그림의 타이어를 보고 군침만 흘릴 뿐 혜택은 주로 수입차 오너의 몫이다. 꽃피는 춘삼월 맞이하여 윈터타이어 내려놓고 슬슬 워밍업하는 독일차 주인들에겐 뜻밖의 흥미로운 제안일 것이다. 자, 어서 타이어전문가와 네이버에게 질문하자. 공식수입원 디케이엠앤씨에서는 매력 넘치는 브레데스타인 타이어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반기는 분위기다.

편집부 2024-04-11
가바야(KAYABA), 전 세계 4명중 1명은 쓰고 있는 쇼크업소버

1926년 먼로(Monroe)에 의해 개발된 충격제거기(Shock Eliminator)로 시작된 쇼크업소버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다. 쇼크업소버의 역할로 차의 성격이 결정되며 승객들이 느끼는 편안함이 좌우된다.가야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크업소버 OEM 납품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8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출의 60% 이상이 자동차 OEM 공급에서 이루어진다.가야바의 공장을 통해 매주 백 만개 이상의 쇼크업소버가 출하 되고 있으며 가야바의 여러 사업분야 중에서도 유압실린더 부문에서만 연간 60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두고 있다. 양산 자동차의 4대 중 한대는 가야바의 쇼크업소버를 사용할 정도의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1946년 일본에 주둔한 미군에서 윌리엄 R고햄(William R. Gorham)은 원래 항공기와 자동차 디자이너였다. 그는 가야바의 창립자인 가야바 시로의 집 2층에 임시 거쳐를 마련하고 지내면서, 이 시기 전쟁 당시 사용됐던 전투기에 관심 있던 가야바 시로는 윌리엄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된다.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제로 전투기에 사용됐던 충격흡수 장치가 자동차의 적용될 수 있겠다는 결론 낸 가야바시로는 본격적인 개발에 개발에 들어갔고 1946년 11월 가야바는 닛산으로부터 20개의 프로토타입 쇼크업소버를 주문 받았다.그것이 70년 역사 가야바의 시작이 된다. 닛산과의 성공적인 납품과 동시에 토요타 자동차에도 납품하기 시작하였고 1955년에 이르러 일본 자동차 쇼크업소버의 75% 점유율을 기록하게 된다.가야바의 제품들은 일본의 고속철 신칸센에도 사용 될 정도로 기술력에서 인정 받고 있다. 가야바의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된 신칸센은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에도 편안하고 원할한 운행을 가능하게 한다.가야바는 다카르랠리, 산악자전거,좌식스키등 극한의 스포츠를 통해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파츠 메이커들에게는 가장 혹독한 모터스포츠라 불리는 2014 다카르랠리에 토요타 바디를 이용해 출전하는 팀 랜드크루저에 기술지원과 후원을 하였다.이번 다카르랠리는 안전과 보안상의 이유로 다카르가 아닌 남미에서 개최 되었고 가야바의 엔지니어는 팀 랜드크루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랠리를 마칠 수 있도록 가야바의 제품들을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공급했다.이로 인해 가야바는 내구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사막모래와 주행거리 10000 킬로미터, 50시간 이상의 주행시간 동안 버텨야 하는 레이스에서 가야바의 쇼크업소버는 제역할을 톡톡히 해낸다.이외에도 바이크와 스노모빌, 기타 중장비용 유압 실린더계에서는 현재 경쟁업체가 없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편집부 2024-03-20
독일에서 만드는 프리미엄 오일, 로베 모터 오일 / 공식수입원 피트스탑

로베 레이싱팀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와 벨기에 SPA 24 내구레이스의 화려한 우승 전적을 갖고 있다. 극한을 달리는 세계적인 레이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입증하는 로베 모터 오일은 유럽 내에서도 가장 큰 설비를 갖춘 100% 독일 생산 제품이다.1995년 독일에서 설립된 로베(ROWE)는 독일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 9대중 1대가 자사의 제조 오일을 사용한다고 표현할 만큼 기술력과 입지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오일 기업이다.로베 레이싱팀의 BMW M4 GT3는 포르쉐 911 GT3 R과 함께 세계적인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화려한 승리와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며 로베 오일에 대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전량 독일 제조인 로베 모터 오일은 레이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견디고 최상의 퍼포먼스에 기여하는 자동차 오일의 핵심 가치와 최신 제조 기술이 빚은 제품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독보적인 브랜드라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로베 레이싱팀이 2020년 우승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일명 ‘녹색지옥(The Green Hell)’으로 불리는 레이스로 참가선수들의 완주율이 약 60%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레이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약 4,100km의 극한 주행으로 공도 주행 환산 시 약 82,000km에 해당하는 레이스에서 얻은 결과를 윤활유 연구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로베 모터 오일 담당자는 설명했다.로베 모터 오일은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CJ 슈퍼레이스 출전팀 후원을 시작으로 전문 튜너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를 위한 하이텍 아시아 엔진오일 시리즈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위한 라인업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공도부터 서킷까지 다양한 한계를 끌어올리는 로베 모터 오일의 엔진오일을 독점 수입 공급하는 피트스탑(PITSTOP)은 '더 얼티메이트 모터 플레이하우스(The Ultimate motor Playhouse)'를 모토로 자동차 병행수입과 다양한 자동차 내외부 튜닝파츠를 판매하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로베 모터오일 공식 수입사 '피트스탑(부원홀딩스)'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 참조https://pitstop.kr/

편집부 2024-03-19
영국 브랜드휠, Ispiri Alloy Wheels / 이스피리휠 / 2014년3월호

이스피리(ISPIRI) 휠 제품은 오리지널 영국 브랜드로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고성능 휠을 생산한다는 철학아래 유럽과 미국에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TUV, 미국 SAE를 통해 안정성과 강성테스트를 통과, 인증 받은 제품으로 까다로운 국내 마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소개 될 라인 업은 현대, 기아,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등에 적합한 ISR5, ISR10 모델로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ISR6, ISR12, CSR 시리즈등이 있으며 구조결함에 대해서는 평생보증을 원칙으로 하는 무결점 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ISR5국내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스포크 타입의 원피스 역조 휠입니다. 5스포크 타입은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 로터가 더욱 부각되어 스포티함을 더합니다. 저압 열처리 주조방식으로 생산되어 강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무게 또한 획기적으로 감량했습니다.>>ISR10매쉬타입의 ISR10은 현대적인 Y자 디자인에 깊은 콘케이브 값을 가진 저압 주조방식의 1피스 모노블럭 휠로서 스포티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하이퍼 실버와 돌핀 그레이 색상이 출시되며 19인치와 20인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ISR6오픈 매쉬타입 휠인 ISR6 역시 국내에서 인기 있는 역조 타입 1피스 휠입니다. ISR10모델이 럭셔리를 추구했다면 같은 매쉬타입이지만 ISR6는 조금 더 스포티한 성향을 지닙니다. 아직 수입은 되고 있지 않으나 해외 반응이 좋은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도 수요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편집부 2024-04-14
워크(WORK)의 프리미엄 럭셔리 휠, 불멸의 성검 '듀란달(DURANDAL)' / 2014년3월호

휠은 자동차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어떤 휠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스포티하거나 화려하게 때로는 단단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1977년 오사카에서 출발한 워크는 다양한 휠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프리미엄 럭셔리 휠 라인인 듀란달 시리즈는 화려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치 조각품과 같이 보이는 듀란달 시리즈의 세밀한 가공능력은 ‘갖고싶다’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물론 워크가 만들었다면 휠의 품질은 기본입니다. 휠이라는 기본역할에 충실하면서 화려함을 대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높은 기술과 노하우 없이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 도쿄 모터쇼에서도 많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던 ‘불멸의 성검’ 듀란달 DD시리즈를 소개합니다.Durandal DD 5.2마치 5개의 검을 휠에 달아 놓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워크에서는 ‘Sacred V-swords’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우리말로는 대략 ‘성스러운 V자형 검들’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창한 이름에서 느껴지듯 날카로운 절삭면은 검의 날카로움을 표현했고, 역동적인 흰색과 검은색, 크롬의 조화가 아름답고도 기품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6인치에서 21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Durandal DD 10.1듀란달 10.1 시리즈는 10개의 검들이 마치 둥근 테이블 위에 센터를 향해 놓여져 있는 듯합니다. 블랙컬러위에 놓여진 크롬 빛의 검들의 디테일도 굉장히 정교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떤 굳은 결의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듀란달의 휠들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색상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실버, 매트블랙, 광택블랙, 골드 브론즈, 매트 건메탈의 색상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Durandal DD 10.22피스 휠 듀란달 10.2모델은 멀티 스포크 모델입니다. ‘Sacred X-swords’라 별명이 붙여진 DD 10.2모델의 중앙 디스크쪽의 복잡한 형상은 워크의 가공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검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스포크 디자인과 여기 저기에서 느껴지는 교묘한 디테일 처리가 세련되고 고귀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1mm 단위로 옵셋 조정이 가능하며 19인치에서 21인치까지의 비교적 대형 사이즈의 휠만 제작 되고 있습니다.Durandal DD 10.52피스 크로스메쉬타입 디자인을 한 DD10.5모델은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 매쉬 타입과는 확연히 다른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복잡한 형상의 센터부터 주욱 뻣어 나가는 스포크의 끝 지점까지 교차하는 듯한 검의 형상은 하나의 조각품을 보는 듯합니다. 16인치에서 21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DD10.5 모델의 장점입니다. 듀란달의 모든 DD시리즈가 그렇듯 타이어 공기압센서인 TPMS 사용을 위해서는 휠 주문 전 오더에 기재하여야 합니다.

편집부 2024-04-11
레이즈 볼크레이싱 TE37 SL 블랙 에디션, 가벼워져도 변치 않는 포스

레이즈(RAYS)의 역대 베스트셀러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 휠 시장의 규모를 확대 생산해주었고 프리미엄 휠이라는 가치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역할까지 했습니다. 레이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휠 라인업 중, 가장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볼크 레이싱의 모델들입니다.전 세계적 톱 브랜드로 꼽히는 볼크 레이싱 휠의 대표적인 TE37 모델은 출시 후 10년 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시대를 넘어선 히트상품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TE37은 그 무게와 강성이 입증되어 레이싱용 휠로 많이 쓰이는 1pc 단조 휠 입니다.11개의 버전에도 불구하고 TE37은 내놓는 버전마다 레이즈의 히트상품으로 기록됩니다. 역대 TE37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SL블랙 에디션은 기존의 TE37 오리지널 모델에서 레이싱으로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게를 더 가볍고 튼튼하게 만든 버전 입니다.기존의 그라파이트 컬러에서 블랙 컬러로 변경하면서 붉은색이었던 스티커 역시 새로이 형광 빛이 도는 노란색 슈퍼 랩 스티커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좀 더 검게 변한 색상으로 좀더 스포티해지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분위기만 묵직해 졌을 뿐 기존 모델에 비해 400g이 더 가벼워 졌습니다.

편집부 2024-03-18
오즈 레이싱 휠, OZ RACING MONACO HTL / FORMULA HLT

오즈모나코 HLT /OZ RACING MONACO HTL휠은 자동차에 있어 패션 아이템이자 운전자의 드라이빙 성향을 드러내는 가장 원초적인 튜닝아이템이다. 운전자의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아이템으로서 차와 어울리지 않는 휠을 끼운다거나 원하던 휠과 가장 비슷한 카피 휠을 장착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실례다. 만약 오즈 레이싱의 휠을 장착 하고 있다면 그의 대한 대답으로 명확하다.오즈레이싱의 제조공법에 있어 모나코 HLT 휠은 저압프레스 모노 블록방식으로 제조하여 HLT(High Light Technology) 라는 명칭이 뒤에 따른다. 경량 휠을 사용한다는 것은 익스테리어를 꾸민다는 의미보다는 차체 중량을 줄여 연비의 개선 또한 생각하는 것이다. 모양만 따라한 모조 휠의 경우 이 같은 강성을 가지려면 휠의 무게가 무거워져야 하며, 휠이 무겁다는 것은 연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조금 두꺼운 5 스포크타입의 모나코는 SUV급과 휠 하우징이 넉넉한 타입에 장착 가능한 ‘올 터레인’ 라인이다. 오즈레이싱의 올 터레인 라인의 제품들은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18, 19인치를 중심으로 20인치 이상을 위한 라인이다. 오즈 레이싱의 모나코 모델 역시 다른 오즈레이싱 휠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자동차부품 인증기관 TUV의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상태다.오즈 포뮬러 HLT /OZ RACINGFORMULA HLT1971년부터 오즈레이싱은 F1부터 WRC, 인디카와 르망에 이르기까지 150회 이상 포디엄에 우승자 함께 했다. WRC와 F1의 무대에서 휠이 견뎌야 하는 최악의 조건에서 한계 상황을 극복하며 승리를 통해 증명한 테크놀러지를 집약해 휠에 쏟아부은 것이 오즈레이싱의 휠들이다.10스포크 디자인의 오즈의 포뮬러 HLT는 핀타입의 휠로 너무 흔한 스타일 아닌가 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장착해 보면 '이만한 디자인이 없다' 라는 생각하게 된다. 심플해 보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오즈의 전통적인 강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란 그저 몇 년의 노하우로는 어림 없는 일이다.OZ의 이름을 새긴 것으로도 주체할 수 없는데 붉은색 링이 둘러져있는 카본 센터록 스타일 캡이 구매욕을 상승시킨다. 포뮬러 HLT는 오즈레이싱의 초 경량 휠 슈퍼레제라보다는 600g정도 무겁다. 무조건 가벼운 것이 연비에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레이스 서킷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 조건에서는 가속을 받아 탄력 주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경량화도 어느 한계에 이르러서는 무게감이 있는 것도 약간의 장점이 된다. 포뮬러 HLT는 17인치, 18인치, 19인치, 20인치의 모델이 준비 되어 있다.

편집부 2024-03-18
360 포지드 휠(360 FORGED Wheel), 단단하지만 최대한 가볍고 멋스럽게

360포지드 휠 제작팀은 자신들이 레이싱 경쟁을 위한 열정으로 이루어진다고 표현한다. 왜 비싸야하는지 설명하기보다 스스로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숨은 노력이 d이역만리 한국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더하고 있다.360포지드 휠을 비롯한 이세상에 존재하는 단조 휠들은 하나같이 단단하고 가볍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알루미늄을 강한 압력으로 압축시켜 만든 고밀도, 고강성의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얇은 스포크와 휘어지는 콘케이브 디자인등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자유도가 일반적인 주조휠보다 커진다. 구조의 우수성과 시각적인 매력을 우선시하고 경량화를 이끌어낸다.설계에서 제작까지 직접 총괄하며 세계적인 프리미어 스포츠 자동차의 매칭 자격요건을 충족시키는것에 주안점을 두고 마케팅까지 직접 섭렵하는 360포지드휠 팀의 작업들은 상당히 섬세하고 수준이 높다. 360포지들휠 팀의 마케팅 작업에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업체들이 늘어날 정도로 360포지드의 결과물들이 보여준 멋스러움은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다.예술적 테크놀러지, 최고 등급의 소재를 사용하는 제조방식, 360포지드는 주문제작형 애프터마켓 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근 레이스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6061 T-6 항공우주급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다. 고객의 주문과 요구사항을 존중하고 볼트의 컬러 하나까지도 남다르게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해주는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며 1피스에서 3피스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휠을 만들면서 속도를 내기보다는 차분하게 고품질의 제품을 한 개씩 생산하고 있는 360포지드는 유럽이나 아시아권에서 자주 인용되는 장인정신이라는 단어를 조심스럽게 자신들의 휠에 이미지화 시키고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고 있다. 하이앤드 고객의 주문대로 가장 최고 품질의 재료를 가지고 수작업으로 조립하여 한정생산한다는 기본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360포지드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CNC기계를 사용하여 마이애미 플로리다 생산설비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편집부 2024-03-17
가바야(KAYABA), 전 세계 4명중 1명은 쓰고 있는 쇼크업소버

1926년 먼로(Monroe)에 의해 개발된 충격제거기(Shock Eliminator)로 시작된 쇼크업소버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다. 쇼크업소버의 역할로 차의 성격이 결정되며 승객들이 느끼는 편안함이 좌우된다.가야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크업소버 OEM 납품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8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출의 60% 이상이 자동차 OEM 공급에서 이루어진다.가야바의 공장을 통해 매주 백 만개 이상의 쇼크업소버가 출하 되고 있으며 가야바의 여러 사업분야 중에서도 유압실린더 부문에서만 연간 60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두고 있다. 양산 자동차의 4대 중 한대는 가야바의 쇼크업소버를 사용할 정도의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1946년 일본에 주둔한 미군에서 윌리엄 R고햄(William R. Gorham)은 원래 항공기와 자동차 디자이너였다. 그는 가야바의 창립자인 가야바 시로의 집 2층에 임시 거쳐를 마련하고 지내면서, 이 시기 전쟁 당시 사용됐던 전투기에 관심 있던 가야바 시로는 윌리엄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된다.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제로 전투기에 사용됐던 충격흡수 장치가 자동차의 적용될 수 있겠다는 결론 낸 가야바시로는 본격적인 개발에 개발에 들어갔고 1946년 11월 가야바는 닛산으로부터 20개의 프로토타입 쇼크업소버를 주문 받았다.그것이 70년 역사 가야바의 시작이 된다. 닛산과의 성공적인 납품과 동시에 토요타 자동차에도 납품하기 시작하였고 1955년에 이르러 일본 자동차 쇼크업소버의 75% 점유율을 기록하게 된다.가야바의 제품들은 일본의 고속철 신칸센에도 사용 될 정도로 기술력에서 인정 받고 있다. 가야바의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된 신칸센은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에도 편안하고 원할한 운행을 가능하게 한다.가야바는 다카르랠리, 산악자전거,좌식스키등 극한의 스포츠를 통해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파츠 메이커들에게는 가장 혹독한 모터스포츠라 불리는 2014 다카르랠리에 토요타 바디를 이용해 출전하는 팀 랜드크루저에 기술지원과 후원을 하였다.이번 다카르랠리는 안전과 보안상의 이유로 다카르가 아닌 남미에서 개최 되었고 가야바의 엔지니어는 팀 랜드크루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랠리를 마칠 수 있도록 가야바의 제품들을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공급했다.이로 인해 가야바는 내구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사막모래와 주행거리 10000 킬로미터, 50시간 이상의 주행시간 동안 버텨야 하는 레이스에서 가야바의 쇼크업소버는 제역할을 톡톡히 해낸다.이외에도 바이크와 스노모빌, 기타 중장비용 유압 실린더계에서는 현재 경쟁업체가 없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편집부 2024-03-20
독일에서 만드는 프리미엄 오일, 로베 모터 오일 / 공식수입원 피트스탑

로베 레이싱팀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와 벨기에 SPA 24 내구레이스의 화려한 우승 전적을 갖고 있다. 극한을 달리는 세계적인 레이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입증하는 로베 모터 오일은 유럽 내에서도 가장 큰 설비를 갖춘 100% 독일 생산 제품이다.1995년 독일에서 설립된 로베(ROWE)는 독일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 9대중 1대가 자사의 제조 오일을 사용한다고 표현할 만큼 기술력과 입지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오일 기업이다.로베 레이싱팀의 BMW M4 GT3는 포르쉐 911 GT3 R과 함께 세계적인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화려한 승리와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며 로베 오일에 대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전량 독일 제조인 로베 모터 오일은 레이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견디고 최상의 퍼포먼스에 기여하는 자동차 오일의 핵심 가치와 최신 제조 기술이 빚은 제품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독보적인 브랜드라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로베 레이싱팀이 2020년 우승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일명 ‘녹색지옥(The Green Hell)’으로 불리는 레이스로 참가선수들의 완주율이 약 60%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레이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약 4,100km의 극한 주행으로 공도 주행 환산 시 약 82,000km에 해당하는 레이스에서 얻은 결과를 윤활유 연구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로베 모터 오일 담당자는 설명했다.로베 모터 오일은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CJ 슈퍼레이스 출전팀 후원을 시작으로 전문 튜너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를 위한 하이텍 아시아 엔진오일 시리즈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위한 라인업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공도부터 서킷까지 다양한 한계를 끌어올리는 로베 모터 오일의 엔진오일을 독점 수입 공급하는 피트스탑(PITSTOP)은 '더 얼티메이트 모터 플레이하우스(The Ultimate motor Playhouse)'를 모토로 자동차 병행수입과 다양한 자동차 내외부 튜닝파츠를 판매하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로베 모터오일 공식 수입사 '피트스탑(부원홀딩스)'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 참조https://pitstop.kr/

편집부 2024-03-19
이탈리아 디자인의 튜닝 브랜드, 모모 (MOMO ITALY) / 2014년1월호

MOMOHistory레이싱 선수였던 지안피에로 모레티(Gianpiero Moretti)는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레이스카에 사용 할 스티어링 휠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가 개발한 스티어링 휠은 일반적인 스티어링 휠보다 두껍고 그립력이 좋은 제품이었으며, 모레티가 만든 레이싱용 스티어링 휠은 이제까지 사용되던 스티어링 휠에 비해 훨씬 더 우수한 핸들링을 보였습니다.이 소식은 다른 레이스팀에 알려졌고 이후 각 레이싱팀들은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1964년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의 전설의 F1 드라이버 존 서티스가 페라리 158 머신에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여 월드챔피언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해 1964년 모레티는 회사를 모레티 몬짜(Moretti Monza)라 이름 짓고, 오직 레이싱용품만을 생산하며 자신의 열정을 레이싱 용품에 쏟아 부었습니다, 이후 모레티 몬짜는 모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 세계 최고의 레이싱 용품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모모의 시작은 레이싱 용품의 개발이었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며 레이스카가 아닌 일반 페라리용 애프터마켓 시장 개척에 착수하게 됩니다. 페라리의 알로이 휠, 스티어링휠을 제작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진 모모는 19080년대 말에는 롤스 로이스, 애스턴마틴, 시트로엥, 다이하츠, 피아트, 혼다, 이스즈, 폭스바겐, 포르쉐, 푸조등 거의 모든 양산 차 업체와 제품 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습니다.메이커의 제품을 개발하면서도 레이싱에 대한 열정은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1983년 브라밤 팀은 모모의 경량 알로이 휠을 끼우고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으며 1993년에는 F1 드라이버와 팀을 위한 방화 레이싱수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아일튼 세나, 니키라우다, 재키 스튜어트, 미하엘 슈마허, 나이젤 만셀등 전설의 드라이버들이 모모의 스티어링 휠과 용품을 사용했습니다.1995년에는 미국의 에어백 생산업체 브리드 테크놀러지와 합병하고 차량 안전장비에 대한 OEM생산을 진행하였습니다. 2003년 모모는 노란색바탕에 검은 글씨로 모모의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하고 아래에 이탈리아라는 글씨를 넣어 글로벌 기업이지만 이탈리아의 DNA가 흐르고 있음을 강조하는 브랜드 로고를 선보입니다.모모는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미국법인은 모모USA라는 이름으로 분리하여 60여개국의 애프터마켓 시장과 레이스 무대에 모모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GP2 선수권 대회에 모모의 스티어링 휠이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나스카에는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모모는 여전히 레이싱용 알로이 휠이 주된 사업이지만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동시에 안전을 추구하며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브랜드로 변모하였습니다.모모의 브랜드 가치는 반세기가 넘는 레이싱 역사를 통해 습득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아름다움까지 표현하는 제품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합니다.>>MOMO 자동차용품말이 필요 없는 멋진 디자인들을 가진 모모의 제품은 오랜 레이싱 경험에서 나온 튼튼한 내구성과 안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모모는 이런 제품들을 ‘자동차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간단한 액세서리들’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 겸손함에는 60년 역사를 가진 모모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MOMO 헬멧만약 당신이 베스파 오토바이에 모모의 헬멧을 쓰고 라이딩을 즐긴다면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떨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안 스타일의 아이콘인 베스파에는 어떤 헬멧도 스타일리쉬하기 마련이지만, 거기에 모모의 헬멧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잘 빠진 수트에 검정 구두가 아닌 빨간색 스니커즈를 신는 스타일리쉬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 밖의 MOMO의 디자인자동차 용품으로 시작했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그 노하우를 실생활과 연결시키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모모의 레이싱 역사에서 보여준 도전정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자동차용 제품 이외에도 여러 분야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자동차 액세서리의 디자인 코드를 유지한 모모의 제품들은 이탈리안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편집부 2024-03-17
HKS의 얼굴이 된 레이싱 드라이버들

1988년 10월 ‘HT600’에서 업그레이드된 600cc 경주용 2기통 DOCH엔진(모델명 200E)을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투입하여 레이스 모터사이클 엔진의 95%까지 독점하는 실로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1995년 7월에는 이미 검증된 모터사이클 레이스를 기반으로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에도 도전. 완주를 통해 내구성과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HKS의 화려한 역사는 모터스포츠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1992~1993년에는 당시 일본 최고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JTC그룹 A에 참가해 참가 2년차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GT-R 튜닝은 HKS"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이후 1994~1996년까지 HKS는 닛산 GT-R 차량(R32)으로 드래그시리즈에 참가하여 연이은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했습니다. ‘HKS DRAG R32 GT-R’로 명명된 이 차량은 840마력, 80kgm의 토크로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웠습니다.2000년 1월 도쿄오토살롱에서 레이스 전용 엔진 사양의 ‘레이싱 알테자’를 발표했으며. 1년 후에는 드래그 몬스터라 불렸던 ‘DRAG 80 수프라’ 발표했습니다. 토요타 3UZ를 베이스로 7초대 돌파를 위해 제작된 엔진은 무려 1400마력을 냈습니다.2002년 2월 전 일본GT선수권 (현 슈퍼GT)의 GT500클래스에 ‘HKS CLK’에 참가. HKS에서 경기에 필요한 파츠 대부분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4년 10월에는 D1그랑프리에 뉴 머신, ‘Racing Performer IS220R’을 투입했으며 2006년 10월 직접 개발한 ‘슈퍼차저(GT SUPER CHARGER)’ 로 연비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튜닝을 실현했습니다.처음으로 참가한 2002년 D1 그랑프리에는 지금은 HKS의 얼굴이 된 레이싱 드라이버 ‘다니구찌 노부테루’를 중심으로 ‘HKS S15 하이퍼 실비아’ 차량으로 웍스 체제를 구성 2004년 2008까지 레이싱 알테자로 참가한 뒤 공백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이후 2012년 D1 그랑프리에 토요타 86으로 D1그랑프리에 컴백, 현재도 D1 그랑프리와 86/BRZ 원 메이크레이스에 출전하며 HKS 프리미엄 데이를 비롯,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킷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편집부 2024-03-15
HKS 40년, 터보 엔진의 대명사가 되다 / 2013년11월호

HISTORYHKS의 역사를 간단히 되짚어 보면 HKS는 현 사장인 하세가와의 ‘H’, 현 부사장인 기타가와의 ‘K’, 그리고 창업에 도움을 준 시그마 자동차의 ‘S’를 합해 터보 엔진의 대명사 HKS의 로고가 완성되었습니다.1973년 10월 하세가와 사장은 ‘내 손으로 직접 일본 제일, 세계 제일의 오리지널 레이싱 엔진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야마하 발동기를 퇴사하고 HKS를 설립하였습니다.1974년 7월 일본 튜닝 업계 최초로 ‘터보 차져 키트’를 출시하는데 . ‘FET터보’의 이름으로 출시된 키트는 당시 순정 115마력의 엔진을 40% 이상 파워 업 시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후 1981년에 발표된 600cc 레이스용 DOHC 4밸브 엔진 ‘HT600’은 선풍적 인기를 끌며 현 HKS를 만드는데 커다란 발판이 되었습니다.HKS는 엔진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전체적인 성능향상을 위해 다른 메이커에 앞서 전자부품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1982년 HKS의 대표적인 엔진 컨트롤러인 ‘터보타이머’, ‘EVC’ 연료계통의 "F-CON"과 같은 전자 제어제품을 시장에 투입해 튜닝업계의 베스트 셀러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전자제어 장비를 기반으로 1983년 2월에는 토요타의 셀리카를 베이스로 한 ‘HKS M300’ 트윈 터보 차량이 최고속도 301.25 km/h의 기록을 수립. 일본차로는 처음으로 불가능 할 것 같았던 300km/h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편집부 2024-03-15

자동차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4월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AMF(Advanced Maintenance Free) 배터리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한국앤컴퍼니의 ‘한국 AMF 배터리’는 ‘발전 제어 시스템(Alternator Management System, AMS)’이 적용된 차량에 특화 설계된 제품이다. ‘AMS’는 차량의 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발전기를 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AMS 탑재 차량의 고효율 엔진 시스템 및 다수의 전장 부품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배터리 수명과 충방전 성능이 요구된다.새롭게 출시되는 ‘한국 AMF 배터리’는 기존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에서 운영 중인 MF 배터리 대비 제품 수명, 급속 충전 성능, 보관 성능 등 모든 부문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충방전 성능을 자사 제품 대비 250% 더 강화해 배터리 수명을 크게 늘렸다. 최신 프리미엄 카본 물질을 첨가하여 배터리의 전도율을 크게 높이고, 전해액에 나트륨 이온을 더하며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최신 엑스 프레임 플러스(Advanced X-Frame Plus) 극판 기술도 채택하여 강력한 시동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한국앤컴퍼니만의 최적 전해액 조성 기술로 배터리 급속 충전 성능을 자사 제품 대비 130% 향상시켜 주행 중 배터리 충전 부족에 따른 출력 감소 현상을 낮췄으며, 최신 합금 기술로 배터리의 부식을 예방해 장기 보관 기능을 최대 120%까지 높였다.한국앤컴퍼니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4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전주공장에서 전국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AMF 배터리’ 론칭 간담회를 진행한다.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신제품 론칭을 통해 그간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하여 운영했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 모두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한다. 뛰어난 충전 효율, 강력한 시동 성능,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AGM 배터리와 AMF 배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해당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대리점, 전국 차량용 배터리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판매처는 한국앤컴퍼니 제품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내 차량에 맞는 맞춤형 배터리 검색, 제품 구매 상담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한편, 한국앤컴퍼니는 한국 R&D 센터, 국내외 3개 생산기지, 미국과 유럽 등에 세일즈 거점을 기반으로 전 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편집부 2024-04-14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전국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브랜드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타이어를 공급한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1년 1월 피아트크라이슬러자동차(FCA)와 그룹 PSA 등 양대 자동차 회사가 합병해 탄생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현재 지프, 푸조, 마세라티 등 14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지프, 푸조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33개의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지프와 푸조 서비스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PCR(승용차), SUV 프리미엄 전 제품이며, 고객들은 타이어 교체 시기 도래 시 더욱 편리하게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또한 와이드 그루브 설계를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높임으로써 빗길 제동력을 향상시켰다.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스텔란티스코리아와의 타이어 거래는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결과로, 공급 기회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번 달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했다. 이노뷔(EnnoV)를 통해 기존 E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세대 모빌리티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24-04-10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ICC호텔에서 ‘금호 멤버스 데이(KUMHO MEMBERS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금호 멤버스 데이’는 금호타이어의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매년 연간 영업&마케팅 정책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를 기념하며 금호타이어의 타이어프로/KTS 대리점주 및 임직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2023년 경영실적 및 2024년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 ‘이노뷔(EnnoV)’ 운영 전략 정책 등을 발표하며 대리점주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이노뷔(EnnoV)’ 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또한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EnnoV)를 설계했다.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는 금호타이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이노뷔(EnnoV)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망 타이어프로 광양점의 한재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을 이해하고 회사와 대리점주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에 출시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EnnoV)’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확대 기여에 더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금호타이어는 EnnoV를 통해 기존 E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세대 모빌리티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24-03-20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 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MAN제품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트럭, 버스, 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진 명가(名家)다. MAN은 루돌프 디젤과 함께 1897년 세계 최초의 디젤엔진을 발명했고, 이후 1924년 크기와 무게를 줄인 4기통 직분사 디젤엔진을 개발, 이를 탑재한 최초의 디젤엔진 트럭을 선보였다. 이 트럭은 기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트럭 대비 운행 비용 측면에서 75% 더 뛰어난 경제성을 보이며 디젤 트럭의 전성기를 연 주역이기도 하다.세계 최초로 직분사 디젤엔진을 개발한 MAN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한국 지사인 만트럭은 서비스 측면에서도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만트럭은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계약(RMC) 및 보증 연장 통합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와 혜택을 강화한 ‘케어프리 엑스트라’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견인하고 있다.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이번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MAN 디젤엔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세계 최초 디젤엔진 상용화를 이루며, 긴 시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믿음직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MAN 제품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콜센터(080-661-1472) 및 전국 판매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24-03-20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 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 개장 이래 10년 연속 센터 내 트랙,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올해부터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쇼룸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되어 센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상위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AS SUV’,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레이싱 상품군 ‘벤투스 RS3’,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2’,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 프리미엄’ 상품군의 SUV 전용 제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등이다.한국타이어는 2011년 소형차 브랜드 MINI를 시작으로 ‘1,2,3,4,5 시리즈’와 ‘X1, X3, X5’,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등 BMW 인기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해오며 끈끈한 파트너십을 과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2021년에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X3 M’, ‘X4 M’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2022년 BMW 순수 전기 그란 쿠페 ‘i4’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한국타이어는 최상위 수준의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으로 BMW 고성능 차량의 극한 퍼포먼스를 배가시키며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2024-03-20

스페셜카

아우디의 DNA를 담은 강력한 전기 구동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거리아우디는 아우디의 전기 모빌리티 전략을 이끌어갈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Audi e-tron GT quattro)' 를 출시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4도어 쿠페다.지난 2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첫 선을 보인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에 탑재되어 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530마력의 최고 출력과 65.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45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5초 (부스트 모드: 4.1초) 이다.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으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36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자동차의 가장 낮은 지점인 차축 사이에 있어, 스포츠카에 적합한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방 및 후방 차축 사이의 하중 분포를 이상적인 값인 50:50에 매우 근접하게 제공한다. 또한, 800V의 시스템 전압은 높은 연속 출력을 제공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며 배선에 필요한 공간 및 무게를 줄인다.또한,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아우디 콰트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되어 주행 상황에 따라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며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른 전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탑재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조절되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디자인은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 디자인 언어의 출발을 알린다. 그란 투리스모의 역동적인 비율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낮은 포지션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항력 계수를 0.24까지 낮춰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 배터리 하우징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헤드라이트 및 리어라이트는 감성적이고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레이저라이트가 포함된 매트릭스 LED헤드라이트와 레이저 라이트에 들어간 블루 색상의 X자 요소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라이트 시그니처를 만들어 주며, 후방 전체 폭에 걸친 애니메이션 라이트 스트립은 중앙 선에서 바깥쪽을 향해 더 넓게 동적으로 변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밖에도,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에는 20인치 5-더블 스포크 오프셋 스타일 휠과 블랙 캘리퍼를,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1인치 10-스포크 트래피조이드 스타일 휠과 오렌지 캘리퍼와 함께 그릴, 전후방 범퍼,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패키지를 탑재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의 가격은 1억4332만원,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6632만원이다.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편집부 2024-03-05

버기카 닮은 외모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모델을 가졌다는 건 큰 행운이다. 충성도 높은 고객의 추억과 함께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포드는 행운아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머스탱’과 ‘F-시리즈’라는 프랜차이즈 슈퍼스타를 품고 있으니까.최근의 분위기로 보면 브롱코도 이 대열에 넣을 수 있을 듯하다.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1966년 처음 등장한 브롱코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이다. 부담이 덜해 다루기 쉬우며, 노면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으로 쉬 갈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듬직한 동반자처럼 말이다.신형은 1996년 5세대 단종 후 24년 만에 부활한 6세대 모델이다. 원형 헤드램프와 배바지 스타일의 벨트 라인, 각진 보닛 등 1세대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등장과 동시에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는 머리 희끗한 노인부터, 힙한 젊은이까지 사로잡으며 대세로 떠올랐다.디자인은 합격이다. 그렇다면 성능은? 포드가 작은 의심이라도 지우려는 듯 오프로드 특화 모델을 내놨다. 이름하여 브롱코 DR. DR은 사막의 레이서(Desert Racer)를 줄여 쓴 말이다. 어떤 브롱코보다 강력하고 역동적이다.설계는 포드 퍼포먼스팀이 주도했지만, 캐나다의 멀티매틱(Multimatic) 사가 개발과 제작에 참여했다. 루프 CT 3R과 애스터마틴 원-77, 포드 GT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고성능 차 개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자일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시스템과 카본 파이버 장인으로 불리는 명문 엔지니어링 업체다.워낙 많은 부분이 바뀐 터라 기본형 브롱코의 느낌은 그릴과 헤드램프 정도에서만 느껴진다. 열간 성형으로 만든 중공 구조재(ACCRA)로 뼈대를 만들고 카본 파이버 패널로 보디를 완성했다. 롤 케이지와 섀시 프레임 역시 바하 랠리 기준에 적합하도록 광범위한 시뮬레이션을 치러 만들었다.사막을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는 높은 지상고와 서스펜션의 긴 스트로크가 필수. 이를 위해 팬더를 차체 바깥으로 크게 부풀려 거대한 오프로드 타이어(BFGoodrich 37인치)를 품었다. 롱 스트로크 스프링을 조합해 만든 서스펜션 덕분에 차체가 80mm 위로 솟았다. 기본형과 비교하면 앞쪽의 휠 상하 가동 범위가 55.1%, 뒤는 58.6%나 늘었다. 거친 사막뿐만 아니라 바윗길도 쉽게 넘어설 능력이다. 접근각이 47도에 달하고 이탈각은 37도 정도다.최고의 섀시와 파워풀한 엔진키가 껑충하다고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현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댐퍼를 채택했으니까. 멀티매틱(2021년 기준, F1 팀의 40%가 이 회사의 댐퍼를 사용한다) DSSV(다이내믹 서스펜션 스풀 밸브) 댐퍼인데, 높은 신뢰성과 정교한 움직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열에 대한 영향도 적어 가혹한 사막의 오프로드를 달릴 최상의 파트너다.직경 80mm의 메인 튜브를 바탕으로 리어 댐퍼에 5개의 스풀 밸브, 프런트에는 2개를 탑재하고 있다. 리어의 경우 22mm 샤프트와 70mm의 피스톤으로 이뤄졌다. 길이가 1,000mm 이상이고, 최대 스트로크가 425mm 정도로 매우 길다. 앞쪽도 같은 구성이지만 구조상 길이와 스트로크를 842mm, 260mm로 짧게 했다. 감쇠력이 작용하는 스트로크 위치는 제한이 없고 선택 가능하므로 정밀한 제어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프로드 지형 조건을 처리할 수 있다.실내도 외모만큼 저돌적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풀 세이프티 롤 케이지를 장착했으며 레이싱 시트를 달아 과격한 동작에도 운전자를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스 카 사양의 모텍 C187(Motec C187) 디스플레이도 선물했다. 리어 시트는 과감히 생략했다. 대신, 대용량 냉각 장치를 붙이고 스페이스 프레임을 짜 스페어타이어를 품었다.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246L에 달하는 대형 연료탱크도 장착했다.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을 내는 V8 5.0L 자연 흡기다. 머스탱 GT에 들어가는 코요테(Coyote) 엔진으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낸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사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랩터(V6 엔진을 사용할 계획이다)보다 과감하고 특별하다는 증거다.포드는 이 특별한 브롱코를 가지고 ‘Baja 1000(브롱코로 1969년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에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서 최종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고 내년 하반기부터 멀티매틱 공장에서 50대 한정 생산하게 된다. 값은 25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억 9,300만 원 정도다. 기본형 브롱코에 비해 몇 배나 비싼 값이지만, 아이코닉 대열에 들어선 특별한 스타이기에 판매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편집부 2024-03-05

Ferrari Daytona SP3페라리는 해마다 레이스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진다.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로 부르며, 한 해 동안 활약한 레이스 카와 드라이버들뿐만 아니라 열광적인 팬(‘티포시’라 부른다)들이 함께하는 그야말로 페라리의 축제다.올해엔 아주 특별한 손님이 팬들을 반겼다. 데이토나 SP3(Daytona SP3)인데, 페라리 역사상 아이코닉 했던 레이스 카에 대한 경의의 표시를 담은 아이코나(Icona)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이다. 2018년 선보인 SP1과 SP2가 1940년대와 50년대의 레이스 카를 기념했다면, 이번 모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67년, 미국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서 1-2-3 피니시를 거둔 330 P3/P4에서 영감을 얻었다.330 P3/P4는 196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포드 GT의 1-2-3 피니시를 씁쓸히 지켜봤던 페라리가 복수를 위해 개발한 야심작이었다. 이를 두고 수석 엔지니어 마우로 포르기에리(Mauro Forghieri)는 레이스 카의 3가지 핵심 요소인 엔진, 섀시, 공기역학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자평했다. 데이토나 우승 이후, 많은 레이싱 팀들이 330 P3/P4를 벤치마킹했고, 여러 세대에 걸쳐 1960년대의 스포츠 프로토타입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330 P3/4의 오마주데이토나 SP3의 디자인은 이런 영광을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대조”, “숭고한 조각적 아름다움”, “관능적 표면” 3가지를 조화롭게 만들어 완성했다. 길이 4,686mm, 너비 2,050mm, 높이 1,142mm, 휠베이스 2,651mm로 812 컴패티치오네보다 짧고 넓다. 낮고 앞으로 길게 뺀 보닛과 매끄럽게 솟은 좌우 펜더의 곡선은 예술에 가깝다. 한껏 부풀린 라인을 리어 펜더까지 이어 유기적인 느낌을 준다.돔 모양의 프런트 윈도와 여기에서 이어진 루프 및 리어 윈도의 형상은 전투기의 캐노피를 연상시킨다. 이 드라마틱한 형태 역시 1960년대를 주름잡던 레이스 카를 상기시키는 요소다. 사이드 미러는 도어가 아닌 프런트 펜더에 붙여 넉넉한 시야를 확보하고 도어 인테이크에 대한 기류의 영향을 줄였다.앞과 뒤에서는 330 P4, 350 캔 암, 512S와 같은 레이싱 카의 DNA를 더 확실하게 가져왔다. 디자인에서 공기역학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었던 시절의 날카로운 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탈착식 하드톱의 ‘타르가’ 보디를 채택한 호기로운 결정 역시 스포츠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결과, 데이토나 SP3는 운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유용성까지 선사한다.언제나 그렇듯, 페라리 디자인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기능적이다. 순수하게 수동적 공기역학 설루션(passive aero solutions)만을 사용해 최대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부에서 저기압의 공기를 뿜어내는 침니(chimney)를 포함해, 이전의 다른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징들 덕분에 데이토나 SP3는 능동적 공기역학 장치(active aero devices)에 의존하지 않고 페라리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공기역학 성능을 가질 수 있게 됐다.시트는 무게를 줄이면서 레이싱 카와 유사한 드라이빙 포지션(보통의 페라리보다 낮고 뒤로 기울어져 있다)을 만들기 위해 섀시에 통합했다. 시트 쿠션을 직접 바닥에 붙였던 60년대 프로토타입 레이스 카 특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옮겼다. 시트를 앞뒤로 조절할 수 없는 대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물리적인 버튼을 최소화한 실내와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최신 페라리 감각이다. 대시보드 상부와 하부를 분리해 스포티함과 간결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위쪽은 깔끔하고 아래에 터치 컨트롤을 두었다. 시트와 일체화시킨 도어 패널의 디자인은 폭을 넓게 보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프트 게이트는 SF90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높은 위치에 두어 센터 터널과 보조를 맞췄다.840마력 V12 자연흡기 엔진데이토나 SP3는 프런트에 얹은 812 컴패티치오네의 자연흡기 V12 6.5L 엔진을 미드-리어 구조로 변경해 장착했다. 이는 페라리 엔진 중 가장 강력한 840마력의 출력을 내뿜으며, 71.4kgm의 최대토크 자랑한다. 급가속을 하면, 타코미터의 바늘이 순식간에 9,500rpm까지 솟구친다. 대 배기량 엔진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회전수다. 지붕을 탈착 가능하기에 자연흡기 V12 엔진의 또렷한 엔진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DCT를 물려 뒷바퀴를 굴린다. 정지 상태에서 2.85초면 100km/h에 도달하고 200km/h까지는 7.4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40km/h 이상이다.파워트레인 이외의 기술적인 관점에서도, 1960년대 레이싱 업계의 정교한 엔지니어링 설루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섀시는 F1 기술을 사용한 카본 복합 소재로 만들었는데, 이는 라페라리 이후 페라리 로드카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소재다. 어떤 페라리보다 가볍고 견고하다.전기 모터 없이 움직이는 순수한 엔진 시대의 마지막 페라리가 될지도 모를 데이토나 SP3. 클로즈드 휠 레이스의 황금기를 열었던 1960년대 레이스 카의 영광을 세련되게 재현했다. 599대 한정 판매되며, 값은 200만 유로(약 27억 원)다. 값비싼 모델임은 틀림없지만, 페라리 한정판이 늘 그렇듯 시장에 나오기도 전에 이미 다 주인이 가려졌다.

편집부 2024-03-05

유통/비즈니스

모든 타이어 판매사업자는 경쟁자면서 동시에 협력자다. 지금까지 타이어 판매 업계는 대부분 메이저 브랜드가 공급하는 타이어 상품에 대한 매입력을 키우고 지역 상권을 확보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타이어 유통 및 판매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공급과 소비위축, 온라인 타이어 판매의 활성화로 소비자는 가격에 더욱 민감해졌고 공장도 가격이라는 단어가 무의미 해진지 오래다. ​타이어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타이어핑‘은 타이어 도매점과 소매점의 거래를 온라인상에서 중개하는 사업자 전용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타이어핑은 지난 해 매출 7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은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타이어핑은 월 1만개 이상의 타이어 판매 수량과 최저 수수료율을 바탕으로 판매점과 구매점간의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주는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점의 고민은 매출 증대와 미수금관리, 납품 등으로 영업 및 납품을 위해 무작정 인원을 늘릴 수는 없으며 미수금관리 또한 인력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아니다. 이에 그런 문제점들을 충족하여 줄 만한 대안이 바로 “타이어핑”이다.​또한, 전국의 모든 타이어 사업자의 이월 상품을 포함한 재고 상품을 어떠한 온라인 사이트보다 간편하게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타이어핑 사이트가 활성화 된 이후로 판매점들은 이월재고를 빨리 소진 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소매점에서는 자체 재고가 아닌 다른 상품이 필요할 때 주변 도매상들에 전화로 재고문의 할 필요가 없어져서 고객 대응 및 상품 견적 업무가 편리해졌다.​타이어 재고 상품의 DOT 시기가 오래 될수록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타이어의 특성상 이월 재고 데이터의 공유는 타이어 판매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플랫폼 사업자로 회원사 2,300업체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업체수가 증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편집부 2024-02-15

타이어핑 온라인 플랫폼 (주)맥스런 김우겸 대표"온라인 B2B 플랫폼을 만들다"타이어업계에서 호프만 정비기기 전문가로 활동한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타이어 유통 B2B 온라인 서비스인 타이어핑을 오픈했다. 상당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한 타이어핑 사이트는 타이어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회원제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 사업자와 정비 사업자라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타이어는 제조사에서 완성도 높게 출고 되는 제품이지만 제조일자로부터 판매일자가 일정기간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고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지 않을 때 가격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타이어의 품질은 차이가 없지만 판매자의 재고부담이 커질 때 가격 하락을 막기위하여 유통시장에 내놓아 구매자를 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타이어핑은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타이어 전문점들이 온라인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는 있지만 매입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질려면 전국적인 네트웍과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이어핑의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말했다.타이어핑 사이트 링크http://www.tireping.com김우겸 대표는 B2B 플랫폼인 타이어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준비중이며 회원사 중심의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과정에 효율성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어 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타이어핑의 판매점과 구매점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실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된다.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타이어를 취급하고 타이어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비하여 구매점으로 하여금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원활한 거래를 위하여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제품의 반품과 교환 등의 처리문제도 직접 해결하는 운영방식으로 판매점과 구매점의 편의성을 갖출 것이라고 타이어핑의 업무를 총괄하는 김상일 팀장은 전했다.국내 타이어유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포부가 넘치는 타이어핑의 가맹을 원하는 점주는 '타이어핑' ( www.tireping.com )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1688-4294로 문의가 가능하다.월간 퍼포먼스텐 2018년 2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15

업체소개

더타이어샵 백석점'바른 서비스' 를 추구하는 한국타이어 전문점인 더타이어샵의 일산동구 백석점이 오픈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브랜드 파워로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는 고객이 신뢰하는 표준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리점인 ‘더타이어샵 백석점’의 이원희 대표는 한국타이어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강점에 더불어 더 적극적이고, 더 꼼꼼한 작업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만들었던 불미스러운 타이어 판매점 관련 사건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의 타이어 구매 패턴에 대한 여론을 크게 바꾸고 있다. 공유욕구를 실현하는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타이어 구매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형태로 퍼지는데 크게 두 가지 여론이 형성되었다.첫째는 직접 온라인 최저가 상품을 주문하여 근처 장착점을 찾아가는 것이고, 둘째는 신뢰 높은 매장에 대한 타인과 온라인상의 입소문 등의 정보를 취합하여 신뢰 높은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이다.소비자의 입장에서 가격을 우선할 것인지 서비스와 신뢰를 우선 할 것인지에 따라 구매형태가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타이어 전문점들의 고객 대응과 전략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더타이어샵 백석점 이원희 대표는 다른 국산 타이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산 지역에서 한국타이어로 승부를 보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다양한 상품성이 지역 고객 유입에 강점이기도 하지만 얼라인먼트와 밸런스 등의 타이어 정비에서 정확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위 '타이어 맛집'으로 성장하겠다는 정확한 비전을 갖고 있다.일산의 유명한 타이어전문점의 근무 경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몸소 체험한 이원희 대표는 타이어와 차량에 대한 정확하고 세심한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다시 찾는 매장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문의 : 더타이이어샵 백석점 031-909-1085

편집부 2024-03-06

피렐리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용 런플렛타이어, MOE메르세데스 벤츠는 타이어 제조사와 함께 자사의 모델에 최적화된 런플렛 타이어를 개발하여 벤츠 전용 MOE타이어(Mercedes-Benz Original Extended Tires, MOExtended or MOE라고 표기)로 사용되고 있다. 피렐리타이어의 MOE 제품 라인업들은 ㈜제로에서 만날 수 있다.기존의 런플렛타이어는 펑크에도 운행을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출고형 타이어에서 많이 장착되었지만 불편한 승차감과 소음등의 단점이 있어 메르세데스 벤츠가 타이어 메이커와 함께 런플렛의 장점을 살린 전용타이어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MOE 라인업이다.피렐리타이어는 벤츠용 런플렛 타이어 라인업으로 피렐리 P제로(PIRELLI P ZERO), 신트라토 P7(CINTURATO P7), 스콜피온 베르데(SCORPION VERDE)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피렐리 타이어 공식딜러인 제로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MOE모델은 기존 런플렛 타이어처럼 펑크와 같은 갑작스러운 타이어내부의 압력손실에도 80km를 이동할 수 있어서 위험지역을 벗어 날수 있는 충분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젖은 노면의 주행성을 보장하고 요철을 통과할 때의 타이어 소음등을 개선하였으며, 벤츠의 섀시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졌기 때문에 정숙성과 승차감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렐리 공식 딜러 제로의 정성훈 마케팅부장은 전했다.타이어트리 목동점피렐리타이어 전문점으로 2015년 4월 오픈한 타이어트리 목동점은 서울과 경인지역을 잇는 목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수입타이어 전문점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 매장 매니저들은 각별히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응대를 하고 있다.제품 구매 후에도 타이어의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라도 들러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타이어 관리 팁을 제공한다. 전화예약등을 이용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을 하면 정확한 진단과 경험이 풍부한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1주년을 맞은 타이어트리 목동점만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확인 할 것. (타이어트리 목동점, 전화 02-3432-8766/서울 양천구 목동남로 58)퍼포먼스텐 2016년 3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21

BMW 한독 모터스, 서초 통합센터 새 단장하여 오픈BMW 서초 통합센터는 연면적 5,491.18m2(1,661.08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어 차량구입에서 AS 서비스까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고성능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M존’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더불어 통합센터 지하 1, 2층에는 BMW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BMW 서초 통합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안양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BMW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한독 모터스 BM W 서초 통합센터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72전시장 대표번호: 02-595-0123영업시간: 09:00~20:00 (연중무휴)서비스센터 대표번호: 02-521-7301영업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편집부 2024-02-15

서울 송파구 문정역 근처에 위치한 비아이피오토(BIP AUTO)는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 및 복원 작업부터 정비와 튜닝까지 꼼꼼한 작업을 추구하는 전문업체다.비아이피오토는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년의 경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어 전문가, 디테일링 전문가, 정비와 튜닝 전문가가 직접 작업을 진행하는 비아이피오토는 수준 높은 차량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강남에서 올드카와 슈퍼카 복원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비아이피오토(유원일 대표)는 튜닝과 정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기술자들이 클래식카부터 수입차, 픽업트럭까지 모든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아이피오토는 기술을 바탕으로 맺어진 공동체라는 큰 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작업을 요하는 고객일수록 만족하고 신뢰를 형성한다. 열정에 대한 믿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상호처럼 고객을 대하는 남다른 친화력과 성실함이 감성 넘치는 교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수입 픽업트럭을 구입한 고객이 사이즈를 키운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할 때 리프트업을 위해 서스펜션 작업을 처리하고, 새로 인도 받은 수입 전기차의 외장이 엉망일 때도 비아이피 오토에서 문제없이 해결하여 고객이 만족한 사례는 사업장 운영과 실제적인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다.쇠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차량에 부품을 교체해주는 일반적인 업무로 그치는 것이 아닌 기술과 열정으로 고객과 긍정적인 관계를 단단하게 구축하여, 자동차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안하고 즐거운 일을 생산하는 장소로 비아피오토는 단단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문의 : 비아이피오토 02-443-1585

편집부 2024-02-15

좋은 매장을 추천합니다!

편집부 2024-03-06

더타이어샵 백석점'바른 서비스' 를 추구하는 한국타이어 전문점인 더타이어샵의 일산동구 백석점이 오픈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브랜드 파워로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는 고객이 신뢰하는 표준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리점인 ‘더타이어샵 백석점’의 이원희 대표는 한국타이어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강점에 더불어 더 적극적이고, 더 꼼꼼한 작업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만들었던 불미스러운 타이어 판매점 관련 사건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의 타이어 구매 패턴에 대한 여론을 크게 바꾸고 있다. 공유욕구를 실현하는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타이어 구매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형태로 퍼지는데 크게 두 가지 여론이 형성되었다.첫째는 직접 온라인 최저가 상품을 주문하여 근처 장착점을 찾아가는 것이고, 둘째는 신뢰 높은 매장에 대한 타인과 온라인상의 입소문 등의 정보를 취합하여 신뢰 높은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이다.소비자의 입장에서 가격을 우선할 것인지 서비스와 신뢰를 우선 할 것인지에 따라 구매형태가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타이어 전문점들의 고객 대응과 전략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더타이어샵 백석점 이원희 대표는 다른 국산 타이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산 지역에서 한국타이어로 승부를 보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다양한 상품성이 지역 고객 유입에 강점이기도 하지만 얼라인먼트와 밸런스 등의 타이어 정비에서 정확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위 '타이어 맛집'으로 성장하겠다는 정확한 비전을 갖고 있다.일산의 유명한 타이어전문점의 근무 경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몸소 체험한 이원희 대표는 타이어와 차량에 대한 정확하고 세심한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다시 찾는 매장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문의 : 더타이이어샵 백석점 031-909-1085

피렐리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용 런플렛타이어, MOE메르세데스 벤츠는 타이어 제조사와 함께 자사의 모델에 최적화된 런플렛 타이어를 개발하여 벤츠 전용 MOE타이어(Mercedes-Benz Original Extended Tires, MOExtended or MOE라고 표기)로 사용되고 있다. 피렐리타이어의 MOE 제품 라인업들은 ㈜제로에서 만날 수 있다.기존의 런플렛타이어는 펑크에도 운행을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출고형 타이어에서 많이 장착되었지만 불편한 승차감과 소음등의 단점이 있어 메르세데스 벤츠가 타이어 메이커와 함께 런플렛의 장점을 살린 전용타이어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MOE 라인업이다.피렐리타이어는 벤츠용 런플렛 타이어 라인업으로 피렐리 P제로(PIRELLI P ZERO), 신트라토 P7(CINTURATO P7), 스콜피온 베르데(SCORPION VERDE)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피렐리 타이어 공식딜러인 제로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MOE모델은 기존 런플렛 타이어처럼 펑크와 같은 갑작스러운 타이어내부의 압력손실에도 80km를 이동할 수 있어서 위험지역을 벗어 날수 있는 충분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젖은 노면의 주행성을 보장하고 요철을 통과할 때의 타이어 소음등을 개선하였으며, 벤츠의 섀시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졌기 때문에 정숙성과 승차감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렐리 공식 딜러 제로의 정성훈 마케팅부장은 전했다.타이어트리 목동점피렐리타이어 전문점으로 2015년 4월 오픈한 타이어트리 목동점은 서울과 경인지역을 잇는 목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수입타이어 전문점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 매장 매니저들은 각별히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응대를 하고 있다.제품 구매 후에도 타이어의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라도 들러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타이어 관리 팁을 제공한다. 전화예약등을 이용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을 하면 정확한 진단과 경험이 풍부한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1주년을 맞은 타이어트리 목동점만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확인 할 것. (타이어트리 목동점, 전화 02-3432-8766/서울 양천구 목동남로 58)퍼포먼스텐 2016년 3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21

BMW 한독 모터스, 서초 통합센터 새 단장하여 오픈BMW 서초 통합센터는 연면적 5,491.18m2(1,661.08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어 차량구입에서 AS 서비스까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고성능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M존’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더불어 통합센터 지하 1, 2층에는 BMW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BMW 서초 통합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안양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BMW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한독 모터스 BM W 서초 통합센터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72전시장 대표번호: 02-595-0123영업시간: 09:00~20:00 (연중무휴)서비스센터 대표번호: 02-521-7301영업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편집부 2024-02-15

서울 송파구 문정역 근처에 위치한 비아이피오토(BIP AUTO)는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 및 복원 작업부터 정비와 튜닝까지 꼼꼼한 작업을 추구하는 전문업체다.비아이피오토는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년의 경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어 전문가, 디테일링 전문가, 정비와 튜닝 전문가가 직접 작업을 진행하는 비아이피오토는 수준 높은 차량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강남에서 올드카와 슈퍼카 복원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비아이피오토(유원일 대표)는 튜닝과 정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기술자들이 클래식카부터 수입차, 픽업트럭까지 모든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아이피오토는 기술을 바탕으로 맺어진 공동체라는 큰 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작업을 요하는 고객일수록 만족하고 신뢰를 형성한다. 열정에 대한 믿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상호처럼 고객을 대하는 남다른 친화력과 성실함이 감성 넘치는 교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수입 픽업트럭을 구입한 고객이 사이즈를 키운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할 때 리프트업을 위해 서스펜션 작업을 처리하고, 새로 인도 받은 수입 전기차의 외장이 엉망일 때도 비아이피 오토에서 문제없이 해결하여 고객이 만족한 사례는 사업장 운영과 실제적인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다.쇠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차량에 부품을 교체해주는 일반적인 업무로 그치는 것이 아닌 기술과 열정으로 고객과 긍정적인 관계를 단단하게 구축하여, 자동차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안하고 즐거운 일을 생산하는 장소로 비아피오토는 단단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문의 : 비아이피오토 02-443-1585

편집부 2024-02-15

광고 및 제휴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