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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텐 매거진

카트레이스의 비싸고 위험하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 드림 레이서 한천희 팀장 / 2014년1월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들인 F1드라이버나 WRC드라이버들도 어린시절 카트를 통해 드라이빙의 첫 걸음을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자체와 국가정책을 등에 업은 커다란 규모의 레이싱 경기보다는 누구에게나 모터스포츠가 접근이 쉬운,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하는데요, 카트 선수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카트 팀과 클럽의 대표로 있으며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카트 1세대의 카트인(人) 한천희 대표를 만나 보았습니다.Q. 한팀장님 오랜만입니다. 이제는 드림레이서의 대표이시지만 예전의 스피드웨이 시절부터 선수시절 보았던 기억에 팀장이라는 호칭이 더 익숙합니다. 어떻게 지내셨어요?A. 회사의 대표이지만 대표라는 직함보다는 예전 팀을 이끌던 시절의 직책인 팀장으로 불리는 것이 더 편합니다. 2008년 독립하여 시작한 카트는 초창기에는 레이싱팀 위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레이싱팀보다는 동호인들을 위한 클럽 운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가톨릭상지대학교 모터스포츠과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가톨릭상지대학교 레이싱팀의 치프미케닉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학과나 자동차정비학과와 달리 모터스포츠과에서는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능력 있는 학생의 육성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Q. 모터스포츠에 대한 강의를 하신다면 어떤 교육을 하시는지요A. 예전에는 모터스포츠학과의 학생들이 자동차 대회에 출전할 경우 일부 전문적인 정비와 차량 세팅을 외부 레이싱팀에 위탁하였지만, 저는 제 전문영역인 카트에 관련된 정비와 세팅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카트 대회 출전의 준비부터 대회 당일의 세팅까지 해결하도록 하여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도록 지도 하고 있습니다.Q. 카트를 처음 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A. 99년 카트를 처음 접한 이후 레이서가 되기 위해 용인 스피드웨이 경기장까지 버스로 다니며 카트를 익히고 이후 포뮬러 연습까지 하면서 프로 드라이버의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그 꿈의 문턱에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꿈을 잠시 접고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 선수를 목표로 하는 것보다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였던 파주 통일동산 ‘카트 랜드’에 입사하여 정비와 고객 응대에 관한 것들을 익히게 되었습니다.Q. 타 팀들은 대회 출전을 많이 하는데 비하여 드림레이서의 선수는 팀의 규모에 비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A. 선수 한 명을 육성하기 위해 팀 전체가 힘을 집중하는 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즐기는 사람이 많아야 시장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이 한 선수에 집중하기보다는 자동차 동호회나 카트 동호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장을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선수를 목표로 하는 어린 선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일도 레이싱 팀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트 뿐만 아니라 엔진 달린 모든 것을 즐기는 모터스포츠인들의 클럽을 육성하고 싶다는 바램에서 많은 동호회들이 자체적인 체험 행사에서 카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아우디 동호회를 비롯한 많은 자동차 동호회에서 카트장을 찾아 체험주행을 하였고 그 중에 카트에 매료된 동호회에서는 트랙데이에서 카트 체험 이벤트를 열기도 하였습니다.Q. 저변 확대를 위한 레이싱 팀의 역할에 대한 팀장님에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A. 팀 위주의 운영보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카트를 접할 수 있어야 카트 시장 자체가 커지고 더 좋은 재목들이 카트에 입문하는 환경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또 현재의 인식으로는 카트는 비싸고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없애고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SK건설의 후원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일일 교통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카트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자동차의 주행특성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는데요, 모터 스포츠의 미래인 어린이부터 쉽게 카트와 친해지며 생활에 밀접해 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Q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겨울에는 카트를 즐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A. 겨울에는 빙판과 추운 날씨 때문에 카트를 즐기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겨울에도 재밌게 카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파주에 아이스 카트장을 운영중입니다. 기존 레져 카트를 빙판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금 손 본 것인데요, 추운 겨울철 스키나 스노우보드 이외에도 카트로 아이스 드라이빙을 즐기는 겨울 레포츠의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스 카트는 기존의 드라이빙과는 또 다른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드림 레이서 한천희 팀장>에필로그99년 선수를 꿈꾸며 시작한 이래 레이싱 카트와 서킷의 레이싱카 정비를 거쳐 현재는 레져카트 체험에서 레이싱 카트, 카트 정비에서부터 레이싱카의 메인터넌스까지, 그리고 카트장 건설과 운영의 지도에 이르기 까지 엔진이 달린 모든 것을 관련된 일들을 추진해보고 싶다는 한천희 대표는 2014년에도 더 많은 이들에게 카트와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다고 한다. 겨울을 맞아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타려니 꽉 막힌 고속도로와 인산인해를 이룬 스키 슬로프가 답답하다면 빙판 위를 미끄러지는 아이스 카트를 한번 타 보는 것은 어떨까?드림레이서 문의 : 010-4211-6465홈페이지 www.dreamracer.co.kr카페 cafe.naver.com/dreamracer[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3-18 18:01:11 모터스포츠에서 이동 됨]

편집부 2024-03-18
레이즈 볼크레이싱 TE37 SL 블랙 에디션, 가벼워져도 변치 않는 포스

레이즈(RAYS)의 역대 베스트셀러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 휠 시장의 규모를 확대 생산해주었고 프리미엄 휠이라는 가치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역할까지 했습니다. 레이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휠 라인업 중, 가장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볼크 레이싱의 모델들입니다.전 세계적 톱 브랜드로 꼽히는 볼크 레이싱 휠의 대표적인 TE37 모델은 출시 후 10년 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시대를 넘어선 히트상품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TE37은 그 무게와 강성이 입증되어 레이싱용 휠로 많이 쓰이는 1pc 단조 휠 입니다.11개의 버전에도 불구하고 TE37은 내놓는 버전마다 레이즈의 히트상품으로 기록됩니다. 역대 TE37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SL블랙 에디션은 기존의 TE37 오리지널 모델에서 레이싱으로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게를 더 가볍고 튼튼하게 만든 버전 입니다.기존의 그라파이트 컬러에서 블랙 컬러로 변경하면서 붉은색이었던 스티커 역시 새로이 형광 빛이 도는 노란색 슈퍼 랩 스티커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좀 더 검게 변한 색상으로 좀더 스포티해지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분위기만 묵직해 졌을 뿐 기존 모델에 비해 400g이 더 가벼워 졌습니다.

편집부 2024-03-18
최고의 케미컬 브랜드 와코스가 찾아갑니다. 와코스세일즈코리아 서울영업 한상우 대표 인터뷰 /2014년1월호

고출력, 고성능 자동차에 발군의 성능을 발휘하는 케미컬 브랜드 와코스의 한성우 서울영업 대표를 만났다.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RC카 레이스를 취미로 갖고 있던 그는 와코스 제품들의 탁월한 품질을 체험했었다고 한다.와코스세일즈코리아에 문의하던 관심수준을 넘어서 직접 판매유통에 뛰어든 그는 제품을 하나씩 직접 써보면서 느끼는 만족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설명해준다.와코스 제품들은 주로 자동차의 출력확보와 연비개선, 엔진을 비롯한 중요부품의 보호, 클리닝등 내구성과 올바른 작동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자동차는 계속 고급화 되어가는 추세에서 고급 케미컬 제품들의 관심과 수요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유가 와코스 제품처럼 고품질의 제품들은 사용자가 직접 효과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비자 만족은 높지만 원유의 품질이 다르고 정품만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경쟁제품들에 비해 높은 편인 와코스 제품들을 직접 홍보하는 한상우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단기 이익보다는 기술정보 전달 중심의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제품매뉴얼 정보를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중요대리점에 와코스 상품전용 진열대를 활용하고 있는데 오일 믹스후 주입작업을 위한 주름통도 직접 공급하고 있다.전국 타이어 전문매장과 정비숍에서도 와코스의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비롯한 다양한 케미컬을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매장의 개성을 파악하여 판매촉진 영업을 하고 있다.품질 높고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깊은 브랜드였지만 높은 환율탓에 주문에 맞춰 필요한 물량만을 공급했던 시기가 지나고 고객들과 재미있는 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조건이 찾아왔다.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과 산업계에서는 탄탄한 마니아층까지 거느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제품군과 성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탓에 불황에 아깝게 가려졌지만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케미컬브랜드이기도 하다.

편집부 2024-03-18
서스펜션은 왜 필요하며, 자동차에 있어 기본적인 정의는 무엇인가? / 자동차 서스펜션 전문가 박 언

자동차 튜닝 서스펜션 전문가 -박 언서스펜션은 왜 필요하며,자동차에 있어 기본적인 정의는 무엇인가?자동차는 일상 주행중 바퀴(타이어)를 통해 항상 노면으로부터 진동이나 충격을 끊임없이 받습니다.따라서 바디(차체)와 차축(끝단에는 휠,타이어가 되겠죠) 사이에 충격을 흡수해줄수 있는 완충장치가 필요하고, 그것을 설치함으로써 충격이나 진동이 직접 차체에 전달되는것을 방지할수 있고 승차감을 향상시키며, 과도한 흔들림을 막아주고 차량에 실어져있는 적재물을 보호하며 , 주행중 충격으로 인하여 차체 각부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이러한 완충장치를 포함하여 차체와 차축사이를 연결하는 일련의 기구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이것들을 통칭하여 '서스펜션' (현가장치)이라고 부릅니다.앞으로 다루게될 주된 내용은 쇽업소버와 스프링이 되겠지만, 전체적인 개념의 이해가 필요하기에 전반적인 서스펜션의 형식들을 짚고 가겠습니다^^.자동차는 긴역사 속에서 다양한 써스펜션들이 실용화되고 개선, 발전되어져 왔습니다. 서스펜션의 기본적인 형식에는 리지드 액슬 써스펜션(Rigid Axle Suspension)과 인디펜던트 써스펜션(Independent Suspension)이 있습니다.풀어서 설명하면 좌우가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일체 차축식 현가장치" 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는"독립 현가 장치로 나눌수 있다는 얘기입니다.단순한 내용이지만,, 역사적으로 발전 과정 속에서 바라보면 흥미로운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먼저,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은 좌우의 바퀴가 1개의 차축(Axle)으로 연결되어있는 마차에서 계승된 형식으로 '차축식 현가장치' 라고도 불립니다.. 이방식은 구조가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얼라이먼트 변화가 적어 타이어의 마모도 적다는 장점이 있어, 트럭과 버스 등의 상용차에 현재도 사용중입니다.하지만 현재 승용차에선 사용을 하진않습니다. 스프링 아래 중량(Spring Down Weight)이 무겁고, 승차감이 떨어지며, 핸들링이좋지 못해 승용차에선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에 변형된 형태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FF 차량의 리어 서스펜션으로 사용중인 토션 빔 타입 서스펜션(Torsion Beam Type Suspension) 이 있습니다. 대 부부의 현대 기아 1.6L차량 리어서스펜션이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다음은 인디펜던트 서스펜션(독립 현가장치)에는 더블 위시본(Double Wishbone Suspension), 스트럿 (Strut ension),멀티링크(Multi-link Suspension) 방식이 있습니다.인디펜던트 서스펜션을 설명에 앞서 역사적으로 기존 방식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방식이 도입이 되고, 출현하는 형태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을 미리 드립니다.위에서 간략하게 설명드린 리지드 액슬 방식의 단점인 핸들링 문제의 해결과 스프링 아래 중량의 경감을 동시에 달성하기위해 좌우 타이어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인디펜던트 서스펜션이 수없이 고안되었으나 가장 빠르게 보급 된 것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었습니다.이 방식을 최초로 양산자동차에 적용한 것은 1934년 캐딜락(Cadillac)으로 다른 이름으론 니액션(Knee Action) 이라고도 불렸습니다.이 서스펜션은 타이어가 빨리 마모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여러나라의 승용자동차에 경쟁적으로 적용 되었습니다.구조는 상하로 배치된 삼각형의 암과 한 개의 링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에 개량을 거쳐 앞바퀴뿐만 아니라 뒷바퀴에도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중형이상의 고급 승용차인 제네시스 세단,TG그랜져,인피니티,벤츠등에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은 좌우 타이어가 한 개의 차축에 연결 되어 있다는게 특징인데, 인디펜던트 써스펜션은 스테빌라이져(Stabilizer)를 이용하여 비교적 느슨하게 연결하는 것에 의해 조종 안정성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특징을 살려 잘 사용하면 심플하고 효율이 좋은 서스펜션 입니다.이 때문에 조향이 되지 않는 FR 자동차의 리어 써스펜션에 길이가 긴 리지드 액슬이 사용되어 왔습니다.그러나 FR 자동차의 리어 서스펜션도 보다 고성능을 추구하여 세미 트레일링 암 타입 등의 인디펜던트 서스펜션 대신 현재는 프런트와 같은 타입의 인디펜던트 서스펜션이 많이 적용되게 되었습니다.그 후, 미국의 맥퍼슨(Macpherson)이라고 하는 사람이 발명하여 1951년 포드(Ford)에 처음 적용되었고, 이후에 소형차에 주로 사용되어 온 스트럿(Strut) 방식이 있습니다.이서스펜션은 스프링과 쇽업소버를 일체화한 스트럿의 상단을 바디에 장착하고 , 하단은 액슬을 설치한 삼각형의 암이 2점으로 바디에 지지되어 있습니다.간단한 구성으로 스프링아래 중량은 더욱 가벼워졌고, 서스펜션의 공간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자동차에 적용을 했습니다.이후 프런트 뿐만 아니라 리어에도 사용되어 왔습니다.그리고 자동차의 고성능화에는 엔진의 동력 성능 향상과 그동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타이어와 이것을 바르게 접지시키는 서스펜션이 필요합니다.현재의 고성능 자동차 중에는 더블위시본 타입과 스트럿의 장점을 잘 혼합하여 많은 암과 링크를 복잡하게 배치한 멀티링크 타입을 앞,뒤로 적용하는 자동차도 많아 졌습니다.현재 자동차에 적용되어 있는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스트럿, 멀티 링크 등 3가지 형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의 FF 자동차의 뒤차축에 토션 빔(Torsion Beam)타입 등 몇가지 서스펜션이 사용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실제로 어떤 써스펜션이 적용되는가는 이 두가지 조건에 따라 거의 결정되고 있습니다.첫째.. 타이어의 조향 여부 즉 , 앞 차축 서스펜션인가 뒤 차축 서스펜션 인가…둘째 .. 타이어가 구동되는지 안되는지…이것을 같은 맥락으로 분류 설명할수 있는데, 전륜구동의 서스펜션 타입과 후륜구동의 서스펜션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1) FR 타입(앞에 엔진을 장착하고 뒤의 타이어를 구동하는 방식) 자동차 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프런트 서스펜션은 대표적으로 더블 위시본 타입이 있습니다. 제네시스 세단, TG그랜져,엘란, 등 대부분의 고급세단과 스포츠카에 적용되고 있으며, 앞쪽에 스트럿 타입의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있는 FR차량은 많지 않지만, 대표적인 국산 차량으로 제네시스 쿠페가 있습니다..멀티링크를 사용하는 차량은 닛산의 구형 "스카이라인 GT" 라는 차량이 있었습니다.FR 자동차의 리어 써스펜션은 뒷바퀴가 앞바퀴처럼 조향이 되진않지만 써스펜션에 바퀴를 달아 구동을 하기위한 액슬(구동축)을 설치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뒷 데후'라고 합니다만 '리어 디퍼렌셜'의 잘못된 표현 입니다.여기에는 종감속 장치를 갖추고" 액슬 하우징" 으로 지지를 하는 리지드 액슬(Rigid Axle) 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여겨져 오랫동안 사용되어져 왔습니다.이 타입은 좌우 바퀴가 하나의 차축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강성이 높고 캠버의 변화가 작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종감속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스프링 아래 중량이 무겁다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자동차의 고성능화면에서 보면 종감속장치는 바디에 설치되어 스프링 아래 중량을 가볍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것을 위해서 독립현가(인디펜던트 서스펜션)화가 어떻게든 필요하게 되었었습니다.그리하여 여러가지의 서스펜션이 연구되어지긴 했었지만,결과적으로 세미 트레일링암 타입(Semi-trailing Arm Type)이 남겨져 1980년경까지 개량되었던 리지드 액슬과 함께 이 서스펜션의 주류를 이루었습니다.모든 자동차가 그러하겠지만, 특히 FR 자동차의 리어 서스펜션에서 포인트가 되는것은 구동력이 가해졌을때 타이어의 자세변화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가 하는 것 입니다. 결국 모든것이 타이어에 하중을 걸어 노면에 밀착시켜 구동력을 노면에 전달하기 위함이니까요.서스펜션은 고무 부시(Rubber Bush)를 사이에 두고 바디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타이어의 접지면에 구동력이 가해지면 고무가 변형되어 조금씩 타이어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실제 고무의 변형은 미세하다고 할수있겠지만 암과 로드가 설치 되어있는 접합부분의 움직임은 작아도 앞쪽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는 상당히 많은 움직임을 가지게 됩니다.그리고 이움직임에 따라 타이어의 방향이 바뀌는 것을 컴플라이언스 스티어(Compliance Steer) 라 부릅니다.오늘날에는 이 컴플라이언스 스티어를 잘 이용해서 자동차의 운동성능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더블 위시본과 멀티링크 타입은 타이어의 움직임을 컨트롤할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FF타입(앞에 엔진을 장착하고 앞 바퀴를 구동하는 방식) 자동차의 서스펜션프론트에 엔진을 장착하고 앞바퀴를 구동하는 FF 자동차는 중,소형 승용차에 대부분에 적용되어 있는데, 먼저 프론트 서스펜션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스트럿 타입(Strut Type)이 있습니다. 이 방식은 구조가 간단하고 서스펜션이 스트럿 상단과 로어암이 상하로 떨어진 점에서 바디에 설치되어 있어 힘이 가해지는 점이 분산되어 캠버와 캐스터가 변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FF 자동차는 급 선회하였을때 앞 내측의 타이어가 들려 공회전 하기 쉬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하중의 이동이 가능한 작게 되도록 서스펜션의 레이아웃이 연구되고 있습니다.더욱이 드라이브 샤프트의 길이와 설치 각도가 다른 점등, 좌우에 차이가 있으면 타이어의 구동력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스티어링을 빼앗기는 토크 스티어(Torque Steer)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 등도 있어 얼라이먼트 변화를 최적으로 하고 더욱 고성능화를 도모하기 위해 더블 위시본 타입 과 멀티링크 타입을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도 있습니다.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 특징 중 하나는 구동을 하면서 조향을 하는 시스템이라 타이어 마모가 크다는 점입니다.다음은 리어 서스펜션 입니다.FF 자동차의 뒷바퀴는 조향도 되지않고 구동도 되지않아 뒤차축의 서스팬션은 적당히 뒷바퀴를 지지하기만 하면 될것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리어 서스펜션 입니다. 그 증거로 다른 구동방식에는 주류를 이루는 서스펜션이 있지만 FF 자동차의 리어에는 주류라는게 없습니다. 각 메이커의 각 차종에 따라 여러가지의 타입이 개발되어 그 자동차에 매칭한 공간효율이 좋고 비용도 낮은 서스펜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FF 자동차는 엔진과 구동계가 집중되어 있는 앞쪽이 무겁고 뒤쪽은 가볍습니다. 앞 뒤 바퀴의 하중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동차가 구불구불한 도로를 주행하거나 커브를 선회하면서 타이어에 가해지는 하중과 슬립각이 변하거나 가감속이 될때 앞바퀴와 뒷바퀴에 각각 발생하는 코너링 포스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이와 같이 사용조건이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타이어는 앞,뒤 동일한 사이즈이며 사양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경 하중이나 고 하중에 이르기 까지 필요에 따라 특성을 발휘할수 있는 타이어를 서스펜션과의 매칭을 살펴가며 개발하는 것도 메이커의 중요한 일중 하나입니다.또, 무거운 앞 부분에서 큰 충격이 들어오거나 가벼운 리어가 살짝살짝 움직이면 승차감도 좋지는 않습니다. 암과 로드의 레이아웃과 러버부시의 특성을 검토하여 이러한 문제가 없도록 각 메이커가 프런트와 균형이 잡힌 리어 써스펜션으로 하기 위한 연구를 한 결과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스트럿 타입과 토션 빔 타입 서스펜션(Torsion Beam Type Suspension) 입니다.기사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출처는 각 자동차 메이커사 홈페이지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편집부 2024-03-18
오즈 레이싱 휠, OZ RACING MONACO HTL / FORMULA HLT

오즈모나코 HLT /OZ RACING MONACO HTL휠은 자동차에 있어 패션 아이템이자 운전자의 드라이빙 성향을 드러내는 가장 원초적인 튜닝아이템이다. 운전자의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아이템으로서 차와 어울리지 않는 휠을 끼운다거나 원하던 휠과 가장 비슷한 카피 휠을 장착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실례다. 만약 오즈 레이싱의 휠을 장착 하고 있다면 그의 대한 대답으로 명확하다.오즈레이싱의 제조공법에 있어 모나코 HLT 휠은 저압프레스 모노 블록방식으로 제조하여 HLT(High Light Technology) 라는 명칭이 뒤에 따른다. 경량 휠을 사용한다는 것은 익스테리어를 꾸민다는 의미보다는 차체 중량을 줄여 연비의 개선 또한 생각하는 것이다. 모양만 따라한 모조 휠의 경우 이 같은 강성을 가지려면 휠의 무게가 무거워져야 하며, 휠이 무겁다는 것은 연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조금 두꺼운 5 스포크타입의 모나코는 SUV급과 휠 하우징이 넉넉한 타입에 장착 가능한 ‘올 터레인’ 라인이다. 오즈레이싱의 올 터레인 라인의 제품들은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18, 19인치를 중심으로 20인치 이상을 위한 라인이다. 오즈 레이싱의 모나코 모델 역시 다른 오즈레이싱 휠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자동차부품 인증기관 TUV의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상태다.오즈 포뮬러 HLT /OZ RACINGFORMULA HLT1971년부터 오즈레이싱은 F1부터 WRC, 인디카와 르망에 이르기까지 150회 이상 포디엄에 우승자 함께 했다. WRC와 F1의 무대에서 휠이 견뎌야 하는 최악의 조건에서 한계 상황을 극복하며 승리를 통해 증명한 테크놀러지를 집약해 휠에 쏟아부은 것이 오즈레이싱의 휠들이다.10스포크 디자인의 오즈의 포뮬러 HLT는 핀타입의 휠로 너무 흔한 스타일 아닌가 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장착해 보면 '이만한 디자인이 없다' 라는 생각하게 된다. 심플해 보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오즈의 전통적인 강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란 그저 몇 년의 노하우로는 어림 없는 일이다.OZ의 이름을 새긴 것으로도 주체할 수 없는데 붉은색 링이 둘러져있는 카본 센터록 스타일 캡이 구매욕을 상승시킨다. 포뮬러 HLT는 오즈레이싱의 초 경량 휠 슈퍼레제라보다는 600g정도 무겁다. 무조건 가벼운 것이 연비에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레이스 서킷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 조건에서는 가속을 받아 탄력 주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경량화도 어느 한계에 이르러서는 무게감이 있는 것도 약간의 장점이 된다. 포뮬러 HLT는 17인치, 18인치, 19인치, 20인치의 모델이 준비 되어 있다.

편집부 2024-03-18
레이즈 볼크레이싱 TE37 SL 블랙 에디션, 가벼워져도 변치 않는 포스

레이즈(RAYS)의 역대 베스트셀러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 휠 시장의 규모를 확대 생산해주었고 프리미엄 휠이라는 가치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역할까지 했습니다. 레이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휠 라인업 중, 가장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볼크 레이싱의 모델들입니다.전 세계적 톱 브랜드로 꼽히는 볼크 레이싱 휠의 대표적인 TE37 모델은 출시 후 10년 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시대를 넘어선 히트상품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TE37은 그 무게와 강성이 입증되어 레이싱용 휠로 많이 쓰이는 1pc 단조 휠 입니다.11개의 버전에도 불구하고 TE37은 내놓는 버전마다 레이즈의 히트상품으로 기록됩니다. 역대 TE37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SL블랙 에디션은 기존의 TE37 오리지널 모델에서 레이싱으로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게를 더 가볍고 튼튼하게 만든 버전 입니다.기존의 그라파이트 컬러에서 블랙 컬러로 변경하면서 붉은색이었던 스티커 역시 새로이 형광 빛이 도는 노란색 슈퍼 랩 스티커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좀 더 검게 변한 색상으로 좀더 스포티해지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분위기만 묵직해 졌을 뿐 기존 모델에 비해 400g이 더 가벼워 졌습니다.

편집부 2024-03-18
오즈 레이싱 휠, OZ RACING MONACO HTL / FORMULA HLT

오즈모나코 HLT /OZ RACING MONACO HTL휠은 자동차에 있어 패션 아이템이자 운전자의 드라이빙 성향을 드러내는 가장 원초적인 튜닝아이템이다. 운전자의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아이템으로서 차와 어울리지 않는 휠을 끼운다거나 원하던 휠과 가장 비슷한 카피 휠을 장착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실례다. 만약 오즈 레이싱의 휠을 장착 하고 있다면 그의 대한 대답으로 명확하다.오즈레이싱의 제조공법에 있어 모나코 HLT 휠은 저압프레스 모노 블록방식으로 제조하여 HLT(High Light Technology) 라는 명칭이 뒤에 따른다. 경량 휠을 사용한다는 것은 익스테리어를 꾸민다는 의미보다는 차체 중량을 줄여 연비의 개선 또한 생각하는 것이다. 모양만 따라한 모조 휠의 경우 이 같은 강성을 가지려면 휠의 무게가 무거워져야 하며, 휠이 무겁다는 것은 연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조금 두꺼운 5 스포크타입의 모나코는 SUV급과 휠 하우징이 넉넉한 타입에 장착 가능한 ‘올 터레인’ 라인이다. 오즈레이싱의 올 터레인 라인의 제품들은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18, 19인치를 중심으로 20인치 이상을 위한 라인이다. 오즈 레이싱의 모나코 모델 역시 다른 오즈레이싱 휠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자동차부품 인증기관 TUV의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상태다.오즈 포뮬러 HLT /OZ RACINGFORMULA HLT1971년부터 오즈레이싱은 F1부터 WRC, 인디카와 르망에 이르기까지 150회 이상 포디엄에 우승자 함께 했다. WRC와 F1의 무대에서 휠이 견뎌야 하는 최악의 조건에서 한계 상황을 극복하며 승리를 통해 증명한 테크놀러지를 집약해 휠에 쏟아부은 것이 오즈레이싱의 휠들이다.10스포크 디자인의 오즈의 포뮬러 HLT는 핀타입의 휠로 너무 흔한 스타일 아닌가 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장착해 보면 '이만한 디자인이 없다' 라는 생각하게 된다. 심플해 보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오즈의 전통적인 강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란 그저 몇 년의 노하우로는 어림 없는 일이다.OZ의 이름을 새긴 것으로도 주체할 수 없는데 붉은색 링이 둘러져있는 카본 센터록 스타일 캡이 구매욕을 상승시킨다. 포뮬러 HLT는 오즈레이싱의 초 경량 휠 슈퍼레제라보다는 600g정도 무겁다. 무조건 가벼운 것이 연비에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레이스 서킷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 조건에서는 가속을 받아 탄력 주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경량화도 어느 한계에 이르러서는 무게감이 있는 것도 약간의 장점이 된다. 포뮬러 HLT는 17인치, 18인치, 19인치, 20인치의 모델이 준비 되어 있다.

편집부 2024-03-18
360 포지드 휠(360 FORGED Wheel), 단단하지만 최대한 가볍고 멋스럽게

360포지드 휠 제작팀은 자신들이 레이싱 경쟁을 위한 열정으로 이루어진다고 표현한다. 왜 비싸야하는지 설명하기보다 스스로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숨은 노력이 d이역만리 한국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더하고 있다.360포지드 휠을 비롯한 이세상에 존재하는 단조 휠들은 하나같이 단단하고 가볍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알루미늄을 강한 압력으로 압축시켜 만든 고밀도, 고강성의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얇은 스포크와 휘어지는 콘케이브 디자인등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자유도가 일반적인 주조휠보다 커진다. 구조의 우수성과 시각적인 매력을 우선시하고 경량화를 이끌어낸다.설계에서 제작까지 직접 총괄하며 세계적인 프리미어 스포츠 자동차의 매칭 자격요건을 충족시키는것에 주안점을 두고 마케팅까지 직접 섭렵하는 360포지드휠 팀의 작업들은 상당히 섬세하고 수준이 높다. 360포지들휠 팀의 마케팅 작업에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업체들이 늘어날 정도로 360포지드의 결과물들이 보여준 멋스러움은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다.예술적 테크놀러지, 최고 등급의 소재를 사용하는 제조방식, 360포지드는 주문제작형 애프터마켓 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근 레이스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6061 T-6 항공우주급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다. 고객의 주문과 요구사항을 존중하고 볼트의 컬러 하나까지도 남다르게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해주는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며 1피스에서 3피스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휠을 만들면서 속도를 내기보다는 차분하게 고품질의 제품을 한 개씩 생산하고 있는 360포지드는 유럽이나 아시아권에서 자주 인용되는 장인정신이라는 단어를 조심스럽게 자신들의 휠에 이미지화 시키고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고 있다. 하이앤드 고객의 주문대로 가장 최고 품질의 재료를 가지고 수작업으로 조립하여 한정생산한다는 기본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360포지드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CNC기계를 사용하여 마이애미 플로리다 생산설비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편집부 2024-03-17
보라! RAYS가 왔노라! 볼크레이싱 불변의 법칙 /2013년 11월호

볼크레이싱의 이름 값을 하기 위해레이즈(RAYS)의 역대 베스트셀러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 휠 시장의 규모를 확대 생산해주었고 프리미엄 휠이라는 가치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역할까지 했다. 전세계적 톱 브랜드로 꼽히는 볼크레이싱 휠의 대표적인 TE37 모델은 지금까지도 시대를 넘어선 히트상품으로 기록되고 있고 독특한 컬러를 앞세운 G27과 57C6를 출시하여 신상 휠에 목말라 있던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이끌고 있다.VOLK RACING G27신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때마다 볼크레이싱의 이름값을 하기 위해 고민한다는 레이즈사의 개발자들은 볼크레이싱 브랜드의 성능적 가치와 프리미엄 품질을 제공하는 모델을 만들려고 고군분투한다. ‘프리즘컬러’라고 명한 G27의 출시는 새로운 트렌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G27의 센터 디자인은 섬세하고 대담한 라인과 페이스를 느끼게 하기 위한것이라 레이즈는 표현했다. 획기적인 디자인 진화를 이룬 꽃잎 형 휠 디자인으로 상당히 날카롭고 견고한 느낌을 갖고 있다. FORGED(단조) 조각 문자를 새겨 넣어 남다른 완성도를 표현하면서 전체적인 고급스러움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정밀한 조각을 실현했다.림 끝자리에 다이아몬드 커팅 가공을 하여 타이어 매칭에서 경계면을 살려 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전제적으로 단단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럭셔리 세단에 최적매칭을 예고하는 마케팅과 스포크사이드를 경량화 하여 저항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했고 휠 중심에서 림에 이르는 길이를 최대한 끌어내어 휠의 사이즈가 커보이게 만드는 시각적인 효과를 만들었다.클럽온레이싱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G27 모델 19인치 사이즈가 380만원선이며, 색상과 사이즈에 따라 변동이 있다. 락너트가 감추어진 디자인의 G27 모델은 PD(Prism Dark Silver), PC(Prism Crystral Whte), PL(Prism Light Silver)의 세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Gram Lights 57C6그램라이트의 진보된 버전 57C6가 등장했다. 원색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볼크레이싱의 퍼포먼스 휠로 토요타 86 모델에 특별한 매칭을 내세웠을만큼 스포츠카와 레이스카에 걸출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고출력 레이스카에 최적화 시키기 위하여 브레이크 적용 범위도 충분하게 만들어 놓았고 간결한 음각 로고배치를 통해 군더더기 없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는 성능을 예상하게 한다.사이즈는 17인치와 18인치로 구분되며, MF(Matt Graphite), MP(Matt Graphite/Machining), KP(Luminous Pink), AB(Valvet Marine)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각종 레이스카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로서 오너의 감각적인 컬러 선택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부 2024-03-15
[114휠] 레이즈휠 베르수스 크래프트 컬렉션 RAYS VERSUS CRAFT COLLECTION

BLACK LABELRAYS VERSUS CRAFT COLLECTIONEPYON ROSSO SPINELLO & BLACK LABEL브랜드휠의 역사를 이끌고 있는 레이즈휠은 1973년 일본에서 시작되어 수많은 휠 브랜드를 성공시켰다. 불멸의 이름으로 전설을 이어가는 볼크레이싱 TE37 시리즈부터 그램라이트까지 끝없이 기술과 디자인의 진화를 이루었다. 국내 차종 제원으로 개발한 베르수스 크래프트 컬렉션은 114휠을 통해 공급을 이어간다.최고 성능의 스포츠 휠을 개발하는 레이즈의 본질은 레이싱에서 출발한다. 전세계 애프터마켓 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이유도 새로운 기술과 신소재 개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디자인의 채택을 통해 유행을 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가 레이즈라는 이름을 넘사벽 브랜드 가치로 올려놓았다.EPYON ROSSO SPINELLO국내 차종의 제원으로 특별 제작하여 출시했었던 베르수스 크래프트 컬렉션은 레이즈의 효율적인 단조 공법으로 제작되어 고광택과 섬세한 컬러, 샤프한 스포크 디자인 및 고강성 설계로 럭셔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레이즈는 입체곡면을 절단하는 특허기술 AMT(Advanced Manufining Technology)로 정밀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시각화하여 특출난 디자인 자유도를 확보한다. 레이즈는 일본내 품질 인증보다 수준 높은 자신만의 품질인증(JWL+R)으로 한층 높은 완성도의 기준을 지켜내는 레이즈휠은 내구성과 안전성에 관한 막강한 상품성을 제공한다.문의 : 114휠 031-968-7512

편집부 2024-03-06
이탈리아 디자인의 튜닝 브랜드, 모모 (MOMO ITALY) / 2014년1월호

MOMOHistory레이싱 선수였던 지안피에로 모레티(Gianpiero Moretti)는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레이스카에 사용 할 스티어링 휠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가 개발한 스티어링 휠은 일반적인 스티어링 휠보다 두껍고 그립력이 좋은 제품이었으며, 모레티가 만든 레이싱용 스티어링 휠은 이제까지 사용되던 스티어링 휠에 비해 훨씬 더 우수한 핸들링을 보였습니다.이 소식은 다른 레이스팀에 알려졌고 이후 각 레이싱팀들은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1964년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의 전설의 F1 드라이버 존 서티스가 페라리 158 머신에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여 월드챔피언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해 1964년 모레티는 회사를 모레티 몬짜(Moretti Monza)라 이름 짓고, 오직 레이싱용품만을 생산하며 자신의 열정을 레이싱 용품에 쏟아 부었습니다, 이후 모레티 몬짜는 모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 세계 최고의 레이싱 용품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모모의 시작은 레이싱 용품의 개발이었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며 레이스카가 아닌 일반 페라리용 애프터마켓 시장 개척에 착수하게 됩니다. 페라리의 알로이 휠, 스티어링휠을 제작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진 모모는 19080년대 말에는 롤스 로이스, 애스턴마틴, 시트로엥, 다이하츠, 피아트, 혼다, 이스즈, 폭스바겐, 포르쉐, 푸조등 거의 모든 양산 차 업체와 제품 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습니다.메이커의 제품을 개발하면서도 레이싱에 대한 열정은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1983년 브라밤 팀은 모모의 경량 알로이 휠을 끼우고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으며 1993년에는 F1 드라이버와 팀을 위한 방화 레이싱수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아일튼 세나, 니키라우다, 재키 스튜어트, 미하엘 슈마허, 나이젤 만셀등 전설의 드라이버들이 모모의 스티어링 휠과 용품을 사용했습니다.1995년에는 미국의 에어백 생산업체 브리드 테크놀러지와 합병하고 차량 안전장비에 대한 OEM생산을 진행하였습니다. 2003년 모모는 노란색바탕에 검은 글씨로 모모의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하고 아래에 이탈리아라는 글씨를 넣어 글로벌 기업이지만 이탈리아의 DNA가 흐르고 있음을 강조하는 브랜드 로고를 선보입니다.모모는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미국법인은 모모USA라는 이름으로 분리하여 60여개국의 애프터마켓 시장과 레이스 무대에 모모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GP2 선수권 대회에 모모의 스티어링 휠이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나스카에는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모모는 여전히 레이싱용 알로이 휠이 주된 사업이지만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동시에 안전을 추구하며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브랜드로 변모하였습니다.모모의 브랜드 가치는 반세기가 넘는 레이싱 역사를 통해 습득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아름다움까지 표현하는 제품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합니다.>>MOMO 자동차용품말이 필요 없는 멋진 디자인들을 가진 모모의 제품은 오랜 레이싱 경험에서 나온 튼튼한 내구성과 안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모모는 이런 제품들을 ‘자동차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간단한 액세서리들’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 겸손함에는 60년 역사를 가진 모모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MOMO 헬멧만약 당신이 베스파 오토바이에 모모의 헬멧을 쓰고 라이딩을 즐긴다면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떨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안 스타일의 아이콘인 베스파에는 어떤 헬멧도 스타일리쉬하기 마련이지만, 거기에 모모의 헬멧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잘 빠진 수트에 검정 구두가 아닌 빨간색 스니커즈를 신는 스타일리쉬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 밖의 MOMO의 디자인자동차 용품으로 시작했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그 노하우를 실생활과 연결시키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모모의 레이싱 역사에서 보여준 도전정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자동차용 제품 이외에도 여러 분야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자동차 액세서리의 디자인 코드를 유지한 모모의 제품들은 이탈리안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편집부 2024-03-17
HKS의 얼굴이 된 레이싱 드라이버들

1988년 10월 ‘HT600’에서 업그레이드된 600cc 경주용 2기통 DOCH엔진(모델명 200E)을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투입하여 레이스 모터사이클 엔진의 95%까지 독점하는 실로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1995년 7월에는 이미 검증된 모터사이클 레이스를 기반으로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에도 도전. 완주를 통해 내구성과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HKS의 화려한 역사는 모터스포츠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1992~1993년에는 당시 일본 최고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JTC그룹 A에 참가해 참가 2년차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GT-R 튜닝은 HKS"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이후 1994~1996년까지 HKS는 닛산 GT-R 차량(R32)으로 드래그시리즈에 참가하여 연이은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했습니다. ‘HKS DRAG R32 GT-R’로 명명된 이 차량은 840마력, 80kgm의 토크로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웠습니다.2000년 1월 도쿄오토살롱에서 레이스 전용 엔진 사양의 ‘레이싱 알테자’를 발표했으며. 1년 후에는 드래그 몬스터라 불렸던 ‘DRAG 80 수프라’ 발표했습니다. 토요타 3UZ를 베이스로 7초대 돌파를 위해 제작된 엔진은 무려 1400마력을 냈습니다.2002년 2월 전 일본GT선수권 (현 슈퍼GT)의 GT500클래스에 ‘HKS CLK’에 참가. HKS에서 경기에 필요한 파츠 대부분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4년 10월에는 D1그랑프리에 뉴 머신, ‘Racing Performer IS220R’을 투입했으며 2006년 10월 직접 개발한 ‘슈퍼차저(GT SUPER CHARGER)’ 로 연비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튜닝을 실현했습니다.처음으로 참가한 2002년 D1 그랑프리에는 지금은 HKS의 얼굴이 된 레이싱 드라이버 ‘다니구찌 노부테루’를 중심으로 ‘HKS S15 하이퍼 실비아’ 차량으로 웍스 체제를 구성 2004년 2008까지 레이싱 알테자로 참가한 뒤 공백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이후 2012년 D1 그랑프리에 토요타 86으로 D1그랑프리에 컴백, 현재도 D1 그랑프리와 86/BRZ 원 메이크레이스에 출전하며 HKS 프리미엄 데이를 비롯,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킷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편집부 2024-03-15
HKS 40년, 터보 엔진의 대명사가 되다 / 2013년11월호

HISTORYHKS의 역사를 간단히 되짚어 보면 HKS는 현 사장인 하세가와의 ‘H’, 현 부사장인 기타가와의 ‘K’, 그리고 창업에 도움을 준 시그마 자동차의 ‘S’를 합해 터보 엔진의 대명사 HKS의 로고가 완성되었습니다.1973년 10월 하세가와 사장은 ‘내 손으로 직접 일본 제일, 세계 제일의 오리지널 레이싱 엔진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야마하 발동기를 퇴사하고 HKS를 설립하였습니다.1974년 7월 일본 튜닝 업계 최초로 ‘터보 차져 키트’를 출시하는데 . ‘FET터보’의 이름으로 출시된 키트는 당시 순정 115마력의 엔진을 40% 이상 파워 업 시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후 1981년에 발표된 600cc 레이스용 DOHC 4밸브 엔진 ‘HT600’은 선풍적 인기를 끌며 현 HKS를 만드는데 커다란 발판이 되었습니다.HKS는 엔진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전체적인 성능향상을 위해 다른 메이커에 앞서 전자부품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1982년 HKS의 대표적인 엔진 컨트롤러인 ‘터보타이머’, ‘EVC’ 연료계통의 "F-CON"과 같은 전자 제어제품을 시장에 투입해 튜닝업계의 베스트 셀러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전자제어 장비를 기반으로 1983년 2월에는 토요타의 셀리카를 베이스로 한 ‘HKS M300’ 트윈 터보 차량이 최고속도 301.25 km/h의 기록을 수립. 일본차로는 처음으로 불가능 할 것 같았던 300km/h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편집부 2024-03-15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 튜닝, 테크아트 (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911 타르가 4를 기반으로 튜닝한 '테크아트 GT'는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 연방 교통 · 디지털 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Verband Der Automobil Tuner)가 주최하는 운전자 캠페인에 경찰차 콘셉트로 제공되었다.Techart Police Car포르쉐 전문 튜너인 테크아트는 최고의 성능과 적합성을 위한 충돌 및 재료 테스트 및 주행 검사, 인증까지 정확한 원칙을 고수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튜너다.불법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튜닝을 근절하는 캠페인 ‘튠 잇! 세이프! (TUNE IT! SAFE!: 안전하게 튜닝하세요!)’에 참여하는 테크아트 GT에 장착되는 벤투스 S1 에보3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리미엄 타이어 제조사인 한국타이어도 공식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정직하고 안전한 튜닝만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독일 튜너 협회 및 경찰, 모니터링 기관 등이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포르쉐 911 타르가 4를 경찰차로 변신시킨 이 프로젝트에서는 테크아트 특유의 스타일링 패키지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로 스포티한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 타이어와 매칭된 휠은 테크아트 포뮬러 V 멀티 스포크 디자인으로 차고를 40mm 낮추는 스포츠 스프링 세트와 세팅되어 스포츠 주행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 차량은 에센모터쇼 이후에도 1년간 다양한 행사에서 전시된다.TECHART GTstreet R Cabriolet오픈 톱 스포츠카를 위한 테크아트의 손길은 테크아트 GT스트리트 R 카브리올렛으로 다듬어졌다. 카본 파이버 보디킷은 범퍼를 시작으로 펜더와 보닛, 리어스포일러까지 사용되었고, 밸브 콘트롤이 포함된 듀얼 테일파이프가 장착되었다.보디킷을 통해 개선된 공기의 흐름은 프론트 에이프런과 휠 아치가 연결된 카본 펜더, 에어로 후드 등이 테크아트의 단조 휠과 브레이크까지 고려했다. 새로운 터보차저를 탑재하고 소프트웨어를 재프로그래밍하여 최대 789마력과 950Nm의 파워를 낼 수 있다.최고 속도는 350km/h이며 스포츠 스프링을 사용하여 차고를 25mm 낮추고 코일오버 킷을 추가할 경우 5~30mm 낮출수 있다. 테크아트의 포뮬러 VI 단조 센터록 휠을 장착하였으며 퍼포먼스 시트와 롤케이지 등을 선택 할 수 있다.

편집부 2024-03-07
최고의 럭셔리를 추구하는 만소리(Mansory),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튜닝 버전 '베나투스 에보'

Mansory Venatus Lamborghini Urus독일 튜너 만소리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튜닝 버전 '베나투스 에보'를 선보였다. 고성능 SUV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만소리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만소리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튜닝버전을 베나투스라고 이름 지었는데 과감한 보디킷과 강렬한 컬러, 호화로운 내부 인테리어가 핵심이다.탁월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만소리의 튜닝 모델들은 최상의 럭셔리를 추구한다. 만소리의 베나투스는 더 넓고 과감한 보디를 구성하기 위하여 사이드 스커트, 테일램프를 포함한 스포일러, 루프 스포일러, 디퓨저를 포함한 리어 범퍼 등의 카본 파이버 파츠들이 갖춰졌다.후드와 사이드 에이프런, 프런트 스플리터, 미러 커버 역시 카본을 활용하였는데 전체적인 노란 컬러와 대조를 이루면서 돋보인다. 만소리가 앞서 보여주었던 베나투스 튜닝 버전들이 파란색, 흰색, 보라색 등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노란색으로 새롭게 컬러를 추가하게 되었다. 4개의 파이프로 제작된 배기시스템은 820마력의 출력을 감당한다.Mansory & MTM Lamborghini Urus만소리와 MTM이 협력하여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위한 튜닝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만소리와 MTM이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우루스를 튜닝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실내외 튜닝은 만소리가 맡고 엔진 관련 작업은 MTM이 맡았다.트윈터보 4.0L V8 엔진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기존의 터빈과 에어 필터를 교체하여 흡기를 개선했다. ZF 변속기를 8단으로 강화하고 출력은 1015마력으로 높였고 추가적으로 더 높일 수 있지만 부품의 보호를 위하여 토크를 1250Nm로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공식 데이터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고시속 305㎞와 제로백 3.6초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편집부 2024-03-07

자동차

10년전 영국 로터스의 뼈대를 이용해 전기 로드스터를 만들던 테슬라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2013년 연간 2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 S로 성공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 테슬라를 이끌고 있는 앨런 머스크는 자동차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미국 실리콘밸리의 또 다른 신화를 쓰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는 2003년 엘런 머스크를 비롯한 5명이 공동 창업한 전기차 전문 메이커다. 현재 CEO로 활동하고 있는 엘런 머스크의 이력은 화려함 그 자체. 1971년생인 그는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리시하고 억만장자며 뛰어난 두뇌까지 갖춘 그야말로 엄친아다.1999년 형과 함께 만든 ‘Zip2’란 회사를 컴팩에 넘기며 2,200만달러를 손에 넣었고 그 돈으로 이후 페이팔로 거듭나는 결제 전문 벤처기업(X.com)을 세웠다. 그리고 2002년 페이팔이 15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이베이에 인수되면서 상상하기 힘든 액수(당시 그는 페이팔 주식의 11.7%를 소유한 대주주였다)의 돈을 손에 쥐었다.막대한 부를 얻은 그는 곧바로 오랜 꿈이었던 우주여행을 꿈꾸며 ‘스페이스 X’란 회사를 만드는 동시에 미래 친환경차의 대세가 될 전기차를 전문으로 생산하고자 테슬라 모터스를 공동 창업했다. 처음 그는 스페이스 X에 집중하는 모습이었고 테슬라에선 살짝 뒤에 섰다.테슬라의 첫 차였던 테슬라 로드스터는 2006년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2008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아무리 전기차라지만 자동차를 처음 만드는 테슬라로선 이 분야의 경험 많은 베테랑이 필요했는데 영국 로터스가 파트너로 낙점되었다. 로터스는 엘리스 섀시는 물론이고 자동차 제작 기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리하여 탄생한 테슬라 로드스터는 예상대로 다이내믹한 성능을 냈다. 제로백 3.9초로 어지간한 스포츠카를 뒤로 날릴 정도였고 조지 클루니를 비롯한 할리우드 배우들은 앞 다퉈 이 차를 구매리스트에 올려놨다.그러나 이런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내구성이 형편없었기 때문. 로터스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처음 차를 만드는 테슬라로선 미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터져 나왔고 고객들의 불만이 빗발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위기까지 터져 2008년 말 테슬라모터스는 거의 파산에 이르렀고 이때부터 엘런 머스크가 테슬라의 CEO로 전면에 나섰다. 머스크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중요한 투자를 받았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며칠 뒤 테슬라는 파산을 면치 못했다”고 말했다.테슬라를 살린 머스크와 모델 S물론 지휘자가 바뀌었다고 테슬라의 사정이 갑자기 호전되진 않았지만 그의 지휘아래 테슬라는 점차 회사다운 모습을 찾아갔다. 기업공개를 통해 회사의 투명성을 보장하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하나둘 돌리는 데 성공한 그는 로드스터보다 조금 더 많이 팔 수 있는 모델 개발에 들어갔다. 그것이 테슬라의 두 번째 양산 모델이 ‘모델 S’다 테슬라는 당초 2010년까지 모델 S를 양산하기로 했지만 부족한 자금과 기술적 완성도를 이유로 2012년 6월에서야 정식으로 모델 S를 출시했다.길이 4,978mm, 너비 1,963mm, 높이 1,435mm, 휠베이스 2,960mm의 보디로 BMW 5시리즈와 7시리즈의 중간 크기의 프리미엄 세단을 지향했다. 세단과 해치백의 특성을 가미한 독특한 레이아웃(5+2 시트)으로 평상시엔 5인승으로 쓰다가 급할 때에는 뒤쪽을 바라보는 트렁크의 의자를 세워 7인승으로도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엔진이 없는 장점을 살려 앞쪽에 150L의 수납공간을 별도로 마련했고 뒷좌석을 접으면 뒤에만 1,645L를 공간을 올곧이 쓸 수 있도록 했다.운전석 공간도 전통적인 방식의 이전 모델들과 조금 다르다. 디지털 방식의 계기판은 물론이고 센터페시아를 아애 17인치 모니터로 덮어 버렸다. 얼핏 초대형 아이패드를 그대로 붙인 형태인데 터치와 음성명령으로 공조장치와 자동차 세팅은 물론이고 인터넷 검색과 미디어 조작 등 거의 대부분의 컨트롤을 직관적으로 해낸다. 칼럼식 변속기레버, 크루즈컨트롤 스위치, 윈도 스위치를 비롯해 몇몇 부품들은 벤츠 모델의 것을 그대로 썼다.파워트레인은 3종류로 나뉜다. 파나소닉에서 공급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쓰는데 60kWh, 85kWh 그리고 85kWh 퍼포먼스의 3종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60kWh 용량의 배터리의 경우 8년, 20만km를 보증하고 나머지 배터리는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8년간 보증한다. 당연히 배터리에 따라 성능이 다른데 60kWh 용은 0-97km/h 가속시간 5.9초, 최고시속 193km, 85kWh는 0-97km/h 가속시간 5.4초, 최고시속 200km, 마지막으로 85kWh 퍼포먼스 패키지는 0-97km/h 가속시간 4.2초, 최고시속 210km의 성능을 낸다.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항속거리는 미국 EPA 5-사이클 기준으로 각각 335km, 427km, 427km로 알려졌다. 물론 전기차 특성상 실제 주행거리는 이보다 더 짧지만 닛산 리프나 미쓰비시 i-MiEV 등이 한번 충전으로 150km 언저리를 달리는 것을 볼 때 상당히 매력적인 스펙임엔 틀림없다. 흑자로 돌아선 테슬라이러한 성능이 입소문을 타자 모델 S의 반응은 뜨거웠다. 기존 2만달러 수준의 전기차와 달리 모델 S의 값은 6만~11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비쌌다. 이정도면 독일 프리미엄들과 어깨를 견줄 정도의 비용이다. 스스로 만만찮은 도전이었지만 테슬라는 이 같은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모델 S의 친환경성과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새로운 기술을 쉽게 받아들이는 고소득 전문직과 유명 인사를 타깃으로 삼았고 그들의 이러한 결정은 적중했다.물론 여기에는 운도 따랐다.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가 큰 도움을 주었고 매스컴에선 앞 다투어 전기차를 분위기를 띄워주며 테슬라를 지원 사격했다. 그리고 미국적인 영웅주의도 얼마간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앨런 머스크라는 또 하나의 영웅이 탄생했으니까.모델 S의 인기에 힘입어 앨런의 테슬라는 설립 10년만인 2013년 드디어 분기 흑자를 이뤄냈다. 8월에는 네덜란드에 공장을 세워 미국처럼 친환경차에 높은 인센티브를 주는 서유럽의 선진국 시장의 전진 기지로 삼았다. 2013년 3분기에 5,000대의 모델 S가 판매되었고 테슬라의 매출은 4억3,120만달러(약 4,600억원)을 기록하며 2012년 같은 기간에 비해 8배나 뛰었다.그리고 2014년 말 테슬라의 3번째 모델인 ‘모델 X’가 등장하면 매출과 수익성은 더 나아질 것이다. 스포츠카와 세단에 이어 SUV 형태로 나오는 모델 X는 옵션형태지만 앞뒤로 2개의 모터 파워 유닛을 이용해 움직이는 테슬라의 첫 네바퀴굴림 모델이기도 하다. 2+3+2의 7인승 구조이며 리어도어를 윙도어 형태로 제작해 평균 신장의 어른까진 허리를 굽히지 않고서도 2~3열에 오를 수 있다. 파워 유닛은 모델 S와 마찬가지로 60kWh와 80kWh 용량으로 제공되며 0-97km/h 가속을 5초 이내에 끝낼 만큼 강력한 순발력을 자랑한다. 값은 4만달러를 조금 넘을 예정이다.테슬라의 영역확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015년 북미모터쇼에 모델 E를 선보이고 2016년부터 판매한다는 계획인데 값을 2만5,000~3만달러로 낮출 예정이다. 현재 1만달러에 이르는 배터리 값이 내려간다면 충분한 시나리오며 이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테슬라 모터스의 위상은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독일 모델 S는 일반형과 다르다지난 10월 23일 독일을 방문한 엘런 마스크는 뜻밖의 선물 보따리를 불었다. 독일 시장을 위해 모델 S의 서스펜션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는 것. 널리 알려진 것처럼 독일은 속도 무제한의 아우토반을 비롯해 달릴 수 있는 길이 넘친다. 게다가 운전자들도 독일 프리미엄 세단의 야무진 섀시에 익숙하다. 테슬라로선 자칫 이곳에서 소문 잘못나면 유럽 전역으로 모델 S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이 퍼질 것을 걱정했고 결국 독일 시장에 맞춘 서스펜션을 달아주기로 결정한 것. 머스크는 “독일은 자동차 기술이 뛰어난 시장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다”며 이 같은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독일에선 향후 특별히 세팅된 서스펜션의 테슬라 모델 S를 구입할 수 있고 이미 구입한 오너들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편집부 2024-03-18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오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EnnoV)를 설계했다.이노뷔(EnnoV)는 사계절(All-season)용 EnnoV PREMIUM,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롱마일리지용(Long-mileage) EnnoV SUPERMILE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EnnoV PREMIUM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 적용하여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 승차감, 내마모 뿐만 아니라 저연비 성능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특히 이노뷔(EnnoV)는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과 타이어 내측에 부착하는 K-Silent 기술인 폴리우레탄 재질의 Foam을 부착하여 타이어의 공명음과 지면과의 접촉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 및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연비 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제동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EV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주행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이노뷔(EnnoV)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금호타이어의 혁신 제품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EnnoV를 통해 기존 E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세대 모빌리티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24-03-18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0의 4라운드 경기 ‘2024 상파울루 E-PRIX (2024 SÃO PAULO E-PRIX)’가 3월 16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대회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을 비롯하여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주요 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 국내 타이어 기업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리즈 역대 두 번째 브라질 대회로 ‘상파울루 스트리트 서킷(SÃO PAULO STREET CIRCUIT)’에서 진행된다. 해당 서킷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리는 ‘아넴비 삼바드롬(Anhembi Sambadrome)’을 포뮬러 E 대회에 맞게 재구성한 총 2.93km 길이의 서킷으로, 3개의 고속 주행, 11개 코너링 구간 등에서 드라이버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도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의 모터스포츠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열린 브라질 대회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으로 포뮬러 E 3세대 레이싱 차량과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며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아이온’을 내세워 포뮬러 E 브라질 대회 운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중남미 시장에서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알리안츠 팬 빌리지(ALLIANZ FAN VILLAGE)’ 브랜드 전시관 운영을 통해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하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의 성과물도 전시한다.또한, 모터스포츠 분야 지속가능성 제고의 일환으로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 중인 ‘FIA 걸스 온 트랙(FIA Girls on Track)’에서는 모터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 워크숍 등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4라운드를 앞둔 포뮬러 E 시즌 10에서는 ‘재규어 TCS 레이싱(JAGUAR TCS RACING)’ 소속 ‘닉 캐시디(Nick Cassidy)’가 앞선 라운드 모두에서 포디엄(3위 내 입상)에 오르며 57점으로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팀 순위에서도 ‘재규어 I-Type 6(Jaguar I-Type 6)’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재규어 TCS 레이싱’이 총점 78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DS 오토모빌(DS AUTOMOBILES)’과 ‘포르쉐(Porsche)’ 등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편집부 2024-03-15

엑스타 HS52, ‘아우토빌트(Audo Bild)’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 55개 제품 중 4위 차지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에 이어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도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명가로서의 금호타이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아우토빌트는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지표로서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인증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간 변별력을 제시한다.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여름용 55개 제품(규격 205/55R 16)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는 젖은/마른 노면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짧은 제동거리 및 주행 안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미쉐린, 컨티넨탈, 브릿지스톤에 이어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하여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송성학 금호타이어 상품개발2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유럽 최고 권위의 또 다른 자동차 전문 잡지사인 아데아체(ADAC)’에서도 종합 3위, 최고 등급인 Good 등급을 차지하며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 평가를 통해 ‘기술명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연구개발에 몰입하고 있으며 최상위 결과를 확보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판매 상승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 5600억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외형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하에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을 고도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24-03-14

넥센타이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 월드컵 시즌 최종전 우승 기념 이벤트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의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최종전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 결승에서 이상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상호 선수는 지난 1월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열린 평행회전 경기에 이어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2023~2024시즌 월드컵 평행회전 종목 종합 랭킹 1위(포인트 313점)에 올랐다.넥센타이어는 이상호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14일부터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넥센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이상호 선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넥센타이어는 2022년,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를 비롯해 홍승영, 권용휘 선수로 구성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했다.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월 대한스키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편집부 2024-03-14

스페셜카

아우디의 DNA를 담은 강력한 전기 구동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거리아우디는 아우디의 전기 모빌리티 전략을 이끌어갈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Audi e-tron GT quattro)' 를 출시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4도어 쿠페다.지난 2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첫 선을 보인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에 탑재되어 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530마력의 최고 출력과 65.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45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5초 (부스트 모드: 4.1초) 이다.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으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36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자동차의 가장 낮은 지점인 차축 사이에 있어, 스포츠카에 적합한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방 및 후방 차축 사이의 하중 분포를 이상적인 값인 50:50에 매우 근접하게 제공한다. 또한, 800V의 시스템 전압은 높은 연속 출력을 제공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며 배선에 필요한 공간 및 무게를 줄인다.또한,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아우디 콰트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되어 주행 상황에 따라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며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른 전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탑재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조절되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디자인은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 디자인 언어의 출발을 알린다. 그란 투리스모의 역동적인 비율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낮은 포지션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항력 계수를 0.24까지 낮춰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 배터리 하우징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헤드라이트 및 리어라이트는 감성적이고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레이저라이트가 포함된 매트릭스 LED헤드라이트와 레이저 라이트에 들어간 블루 색상의 X자 요소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라이트 시그니처를 만들어 주며, 후방 전체 폭에 걸친 애니메이션 라이트 스트립은 중앙 선에서 바깥쪽을 향해 더 넓게 동적으로 변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밖에도,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에는 20인치 5-더블 스포크 오프셋 스타일 휠과 블랙 캘리퍼를,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1인치 10-스포크 트래피조이드 스타일 휠과 오렌지 캘리퍼와 함께 그릴, 전후방 범퍼,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패키지를 탑재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의 가격은 1억4332만원,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6632만원이다.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편집부 2024-03-05

버기카 닮은 외모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모델을 가졌다는 건 큰 행운이다. 충성도 높은 고객의 추억과 함께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포드는 행운아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머스탱’과 ‘F-시리즈’라는 프랜차이즈 슈퍼스타를 품고 있으니까.최근의 분위기로 보면 브롱코도 이 대열에 넣을 수 있을 듯하다.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1966년 처음 등장한 브롱코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이다. 부담이 덜해 다루기 쉬우며, 노면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으로 쉬 갈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듬직한 동반자처럼 말이다.신형은 1996년 5세대 단종 후 24년 만에 부활한 6세대 모델이다. 원형 헤드램프와 배바지 스타일의 벨트 라인, 각진 보닛 등 1세대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등장과 동시에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는 머리 희끗한 노인부터, 힙한 젊은이까지 사로잡으며 대세로 떠올랐다.디자인은 합격이다. 그렇다면 성능은? 포드가 작은 의심이라도 지우려는 듯 오프로드 특화 모델을 내놨다. 이름하여 브롱코 DR. DR은 사막의 레이서(Desert Racer)를 줄여 쓴 말이다. 어떤 브롱코보다 강력하고 역동적이다.설계는 포드 퍼포먼스팀이 주도했지만, 캐나다의 멀티매틱(Multimatic) 사가 개발과 제작에 참여했다. 루프 CT 3R과 애스터마틴 원-77, 포드 GT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고성능 차 개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자일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시스템과 카본 파이버 장인으로 불리는 명문 엔지니어링 업체다.워낙 많은 부분이 바뀐 터라 기본형 브롱코의 느낌은 그릴과 헤드램프 정도에서만 느껴진다. 열간 성형으로 만든 중공 구조재(ACCRA)로 뼈대를 만들고 카본 파이버 패널로 보디를 완성했다. 롤 케이지와 섀시 프레임 역시 바하 랠리 기준에 적합하도록 광범위한 시뮬레이션을 치러 만들었다.사막을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는 높은 지상고와 서스펜션의 긴 스트로크가 필수. 이를 위해 팬더를 차체 바깥으로 크게 부풀려 거대한 오프로드 타이어(BFGoodrich 37인치)를 품었다. 롱 스트로크 스프링을 조합해 만든 서스펜션 덕분에 차체가 80mm 위로 솟았다. 기본형과 비교하면 앞쪽의 휠 상하 가동 범위가 55.1%, 뒤는 58.6%나 늘었다. 거친 사막뿐만 아니라 바윗길도 쉽게 넘어설 능력이다. 접근각이 47도에 달하고 이탈각은 37도 정도다.최고의 섀시와 파워풀한 엔진키가 껑충하다고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현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댐퍼를 채택했으니까. 멀티매틱(2021년 기준, F1 팀의 40%가 이 회사의 댐퍼를 사용한다) DSSV(다이내믹 서스펜션 스풀 밸브) 댐퍼인데, 높은 신뢰성과 정교한 움직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열에 대한 영향도 적어 가혹한 사막의 오프로드를 달릴 최상의 파트너다.직경 80mm의 메인 튜브를 바탕으로 리어 댐퍼에 5개의 스풀 밸브, 프런트에는 2개를 탑재하고 있다. 리어의 경우 22mm 샤프트와 70mm의 피스톤으로 이뤄졌다. 길이가 1,000mm 이상이고, 최대 스트로크가 425mm 정도로 매우 길다. 앞쪽도 같은 구성이지만 구조상 길이와 스트로크를 842mm, 260mm로 짧게 했다. 감쇠력이 작용하는 스트로크 위치는 제한이 없고 선택 가능하므로 정밀한 제어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프로드 지형 조건을 처리할 수 있다.실내도 외모만큼 저돌적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풀 세이프티 롤 케이지를 장착했으며 레이싱 시트를 달아 과격한 동작에도 운전자를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스 카 사양의 모텍 C187(Motec C187) 디스플레이도 선물했다. 리어 시트는 과감히 생략했다. 대신, 대용량 냉각 장치를 붙이고 스페이스 프레임을 짜 스페어타이어를 품었다.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246L에 달하는 대형 연료탱크도 장착했다.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을 내는 V8 5.0L 자연 흡기다. 머스탱 GT에 들어가는 코요테(Coyote) 엔진으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낸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사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랩터(V6 엔진을 사용할 계획이다)보다 과감하고 특별하다는 증거다.포드는 이 특별한 브롱코를 가지고 ‘Baja 1000(브롱코로 1969년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에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서 최종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고 내년 하반기부터 멀티매틱 공장에서 50대 한정 생산하게 된다. 값은 25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억 9,300만 원 정도다. 기본형 브롱코에 비해 몇 배나 비싼 값이지만, 아이코닉 대열에 들어선 특별한 스타이기에 판매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편집부 2024-03-05

Ferrari Daytona SP3페라리는 해마다 레이스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진다.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로 부르며, 한 해 동안 활약한 레이스 카와 드라이버들뿐만 아니라 열광적인 팬(‘티포시’라 부른다)들이 함께하는 그야말로 페라리의 축제다.올해엔 아주 특별한 손님이 팬들을 반겼다. 데이토나 SP3(Daytona SP3)인데, 페라리 역사상 아이코닉 했던 레이스 카에 대한 경의의 표시를 담은 아이코나(Icona)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이다. 2018년 선보인 SP1과 SP2가 1940년대와 50년대의 레이스 카를 기념했다면, 이번 모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67년, 미국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서 1-2-3 피니시를 거둔 330 P3/P4에서 영감을 얻었다.330 P3/P4는 196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포드 GT의 1-2-3 피니시를 씁쓸히 지켜봤던 페라리가 복수를 위해 개발한 야심작이었다. 이를 두고 수석 엔지니어 마우로 포르기에리(Mauro Forghieri)는 레이스 카의 3가지 핵심 요소인 엔진, 섀시, 공기역학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자평했다. 데이토나 우승 이후, 많은 레이싱 팀들이 330 P3/P4를 벤치마킹했고, 여러 세대에 걸쳐 1960년대의 스포츠 프로토타입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330 P3/4의 오마주데이토나 SP3의 디자인은 이런 영광을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대조”, “숭고한 조각적 아름다움”, “관능적 표면” 3가지를 조화롭게 만들어 완성했다. 길이 4,686mm, 너비 2,050mm, 높이 1,142mm, 휠베이스 2,651mm로 812 컴패티치오네보다 짧고 넓다. 낮고 앞으로 길게 뺀 보닛과 매끄럽게 솟은 좌우 펜더의 곡선은 예술에 가깝다. 한껏 부풀린 라인을 리어 펜더까지 이어 유기적인 느낌을 준다.돔 모양의 프런트 윈도와 여기에서 이어진 루프 및 리어 윈도의 형상은 전투기의 캐노피를 연상시킨다. 이 드라마틱한 형태 역시 1960년대를 주름잡던 레이스 카를 상기시키는 요소다. 사이드 미러는 도어가 아닌 프런트 펜더에 붙여 넉넉한 시야를 확보하고 도어 인테이크에 대한 기류의 영향을 줄였다.앞과 뒤에서는 330 P4, 350 캔 암, 512S와 같은 레이싱 카의 DNA를 더 확실하게 가져왔다. 디자인에서 공기역학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었던 시절의 날카로운 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탈착식 하드톱의 ‘타르가’ 보디를 채택한 호기로운 결정 역시 스포츠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결과, 데이토나 SP3는 운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유용성까지 선사한다.언제나 그렇듯, 페라리 디자인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기능적이다. 순수하게 수동적 공기역학 설루션(passive aero solutions)만을 사용해 최대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부에서 저기압의 공기를 뿜어내는 침니(chimney)를 포함해, 이전의 다른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징들 덕분에 데이토나 SP3는 능동적 공기역학 장치(active aero devices)에 의존하지 않고 페라리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공기역학 성능을 가질 수 있게 됐다.시트는 무게를 줄이면서 레이싱 카와 유사한 드라이빙 포지션(보통의 페라리보다 낮고 뒤로 기울어져 있다)을 만들기 위해 섀시에 통합했다. 시트 쿠션을 직접 바닥에 붙였던 60년대 프로토타입 레이스 카 특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옮겼다. 시트를 앞뒤로 조절할 수 없는 대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물리적인 버튼을 최소화한 실내와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최신 페라리 감각이다. 대시보드 상부와 하부를 분리해 스포티함과 간결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위쪽은 깔끔하고 아래에 터치 컨트롤을 두었다. 시트와 일체화시킨 도어 패널의 디자인은 폭을 넓게 보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프트 게이트는 SF90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높은 위치에 두어 센터 터널과 보조를 맞췄다.840마력 V12 자연흡기 엔진데이토나 SP3는 프런트에 얹은 812 컴패티치오네의 자연흡기 V12 6.5L 엔진을 미드-리어 구조로 변경해 장착했다. 이는 페라리 엔진 중 가장 강력한 840마력의 출력을 내뿜으며, 71.4kgm의 최대토크 자랑한다. 급가속을 하면, 타코미터의 바늘이 순식간에 9,500rpm까지 솟구친다. 대 배기량 엔진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회전수다. 지붕을 탈착 가능하기에 자연흡기 V12 엔진의 또렷한 엔진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DCT를 물려 뒷바퀴를 굴린다. 정지 상태에서 2.85초면 100km/h에 도달하고 200km/h까지는 7.4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40km/h 이상이다.파워트레인 이외의 기술적인 관점에서도, 1960년대 레이싱 업계의 정교한 엔지니어링 설루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섀시는 F1 기술을 사용한 카본 복합 소재로 만들었는데, 이는 라페라리 이후 페라리 로드카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소재다. 어떤 페라리보다 가볍고 견고하다.전기 모터 없이 움직이는 순수한 엔진 시대의 마지막 페라리가 될지도 모를 데이토나 SP3. 클로즈드 휠 레이스의 황금기를 열었던 1960년대 레이스 카의 영광을 세련되게 재현했다. 599대 한정 판매되며, 값은 200만 유로(약 27억 원)다. 값비싼 모델임은 틀림없지만, 페라리 한정판이 늘 그렇듯 시장에 나오기도 전에 이미 다 주인이 가려졌다.

편집부 2024-03-05

유통/비즈니스

모든 타이어 판매사업자는 경쟁자면서 동시에 협력자다. 지금까지 타이어 판매 업계는 대부분 메이저 브랜드가 공급하는 타이어 상품에 대한 매입력을 키우고 지역 상권을 확보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타이어 유통 및 판매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공급과 소비위축, 온라인 타이어 판매의 활성화로 소비자는 가격에 더욱 민감해졌고 공장도 가격이라는 단어가 무의미 해진지 오래다. ​타이어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타이어핑‘은 타이어 도매점과 소매점의 거래를 온라인상에서 중개하는 사업자 전용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타이어핑은 지난 해 매출 7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은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타이어핑은 월 1만개 이상의 타이어 판매 수량과 최저 수수료율을 바탕으로 판매점과 구매점간의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주는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점의 고민은 매출 증대와 미수금관리, 납품 등으로 영업 및 납품을 위해 무작정 인원을 늘릴 수는 없으며 미수금관리 또한 인력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아니다. 이에 그런 문제점들을 충족하여 줄 만한 대안이 바로 “타이어핑”이다.​또한, 전국의 모든 타이어 사업자의 이월 상품을 포함한 재고 상품을 어떠한 온라인 사이트보다 간편하게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타이어핑 사이트가 활성화 된 이후로 판매점들은 이월재고를 빨리 소진 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소매점에서는 자체 재고가 아닌 다른 상품이 필요할 때 주변 도매상들에 전화로 재고문의 할 필요가 없어져서 고객 대응 및 상품 견적 업무가 편리해졌다.​타이어 재고 상품의 DOT 시기가 오래 될수록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타이어의 특성상 이월 재고 데이터의 공유는 타이어 판매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플랫폼 사업자로 회원사 2,300업체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업체수가 증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편집부 2024-02-15

타이어핑 온라인 플랫폼 (주)맥스런 김우겸 대표"온라인 B2B 플랫폼을 만들다"타이어업계에서 호프만 정비기기 전문가로 활동한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타이어 유통 B2B 온라인 서비스인 타이어핑을 오픈했다. 상당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한 타이어핑 사이트는 타이어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회원제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 사업자와 정비 사업자라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타이어는 제조사에서 완성도 높게 출고 되는 제품이지만 제조일자로부터 판매일자가 일정기간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고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지 않을 때 가격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타이어의 품질은 차이가 없지만 판매자의 재고부담이 커질 때 가격 하락을 막기위하여 유통시장에 내놓아 구매자를 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타이어핑은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타이어 전문점들이 온라인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는 있지만 매입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질려면 전국적인 네트웍과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이어핑의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말했다.타이어핑 사이트 링크http://www.tireping.com김우겸 대표는 B2B 플랫폼인 타이어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준비중이며 회원사 중심의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과정에 효율성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어 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타이어핑의 판매점과 구매점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실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된다.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타이어를 취급하고 타이어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비하여 구매점으로 하여금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원활한 거래를 위하여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제품의 반품과 교환 등의 처리문제도 직접 해결하는 운영방식으로 판매점과 구매점의 편의성을 갖출 것이라고 타이어핑의 업무를 총괄하는 김상일 팀장은 전했다.국내 타이어유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포부가 넘치는 타이어핑의 가맹을 원하는 점주는 '타이어핑' ( www.tireping.com )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1688-4294로 문의가 가능하다.월간 퍼포먼스텐 2018년 2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15

업체소개

더타이어샵 백석점'바른 서비스' 를 추구하는 한국타이어 전문점인 더타이어샵의 일산동구 백석점이 오픈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브랜드 파워로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는 고객이 신뢰하는 표준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리점인 ‘더타이어샵 백석점’의 이원희 대표는 한국타이어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강점에 더불어 더 적극적이고, 더 꼼꼼한 작업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만들었던 불미스러운 타이어 판매점 관련 사건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의 타이어 구매 패턴에 대한 여론을 크게 바꾸고 있다. 공유욕구를 실현하는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타이어 구매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형태로 퍼지는데 크게 두 가지 여론이 형성되었다.첫째는 직접 온라인 최저가 상품을 주문하여 근처 장착점을 찾아가는 것이고, 둘째는 신뢰 높은 매장에 대한 타인과 온라인상의 입소문 등의 정보를 취합하여 신뢰 높은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이다.소비자의 입장에서 가격을 우선할 것인지 서비스와 신뢰를 우선 할 것인지에 따라 구매형태가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타이어 전문점들의 고객 대응과 전략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더타이어샵 백석점 이원희 대표는 다른 국산 타이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산 지역에서 한국타이어로 승부를 보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다양한 상품성이 지역 고객 유입에 강점이기도 하지만 얼라인먼트와 밸런스 등의 타이어 정비에서 정확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위 '타이어 맛집'으로 성장하겠다는 정확한 비전을 갖고 있다.일산의 유명한 타이어전문점의 근무 경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몸소 체험한 이원희 대표는 타이어와 차량에 대한 정확하고 세심한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다시 찾는 매장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문의 : 더타이이어샵 백석점 031-909-1085

편집부 2024-03-06

피렐리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용 런플렛타이어, MOE메르세데스 벤츠는 타이어 제조사와 함께 자사의 모델에 최적화된 런플렛 타이어를 개발하여 벤츠 전용 MOE타이어(Mercedes-Benz Original Extended Tires, MOExtended or MOE라고 표기)로 사용되고 있다. 피렐리타이어의 MOE 제품 라인업들은 ㈜제로에서 만날 수 있다.기존의 런플렛타이어는 펑크에도 운행을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출고형 타이어에서 많이 장착되었지만 불편한 승차감과 소음등의 단점이 있어 메르세데스 벤츠가 타이어 메이커와 함께 런플렛의 장점을 살린 전용타이어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MOE 라인업이다.피렐리타이어는 벤츠용 런플렛 타이어 라인업으로 피렐리 P제로(PIRELLI P ZERO), 신트라토 P7(CINTURATO P7), 스콜피온 베르데(SCORPION VERDE)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피렐리 타이어 공식딜러인 제로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MOE모델은 기존 런플렛 타이어처럼 펑크와 같은 갑작스러운 타이어내부의 압력손실에도 80km를 이동할 수 있어서 위험지역을 벗어 날수 있는 충분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젖은 노면의 주행성을 보장하고 요철을 통과할 때의 타이어 소음등을 개선하였으며, 벤츠의 섀시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졌기 때문에 정숙성과 승차감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렐리 공식 딜러 제로의 정성훈 마케팅부장은 전했다.타이어트리 목동점피렐리타이어 전문점으로 2015년 4월 오픈한 타이어트리 목동점은 서울과 경인지역을 잇는 목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수입타이어 전문점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 매장 매니저들은 각별히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응대를 하고 있다.제품 구매 후에도 타이어의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라도 들러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타이어 관리 팁을 제공한다. 전화예약등을 이용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을 하면 정확한 진단과 경험이 풍부한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1주년을 맞은 타이어트리 목동점만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확인 할 것. (타이어트리 목동점, 전화 02-3432-8766/서울 양천구 목동남로 58)퍼포먼스텐 2016년 3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21

BMW 한독 모터스, 서초 통합센터 새 단장하여 오픈BMW 서초 통합센터는 연면적 5,491.18m2(1,661.08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어 차량구입에서 AS 서비스까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고성능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M존’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더불어 통합센터 지하 1, 2층에는 BMW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BMW 서초 통합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안양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BMW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한독 모터스 BM W 서초 통합센터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72전시장 대표번호: 02-595-0123영업시간: 09:00~20:00 (연중무휴)서비스센터 대표번호: 02-521-7301영업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편집부 2024-02-15

서울 송파구 문정역 근처에 위치한 비아이피오토(BIP AUTO)는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 및 복원 작업부터 정비와 튜닝까지 꼼꼼한 작업을 추구하는 전문업체다.비아이피오토는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년의 경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어 전문가, 디테일링 전문가, 정비와 튜닝 전문가가 직접 작업을 진행하는 비아이피오토는 수준 높은 차량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강남에서 올드카와 슈퍼카 복원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비아이피오토(유원일 대표)는 튜닝과 정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기술자들이 클래식카부터 수입차, 픽업트럭까지 모든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아이피오토는 기술을 바탕으로 맺어진 공동체라는 큰 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작업을 요하는 고객일수록 만족하고 신뢰를 형성한다. 열정에 대한 믿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상호처럼 고객을 대하는 남다른 친화력과 성실함이 감성 넘치는 교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수입 픽업트럭을 구입한 고객이 사이즈를 키운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할 때 리프트업을 위해 서스펜션 작업을 처리하고, 새로 인도 받은 수입 전기차의 외장이 엉망일 때도 비아이피 오토에서 문제없이 해결하여 고객이 만족한 사례는 사업장 운영과 실제적인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다.쇠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차량에 부품을 교체해주는 일반적인 업무로 그치는 것이 아닌 기술과 열정으로 고객과 긍정적인 관계를 단단하게 구축하여, 자동차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안하고 즐거운 일을 생산하는 장소로 비아피오토는 단단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문의 : 비아이피오토 02-443-1585

편집부 2024-02-15

좋은 매장을 추천합니다!

편집부 2024-03-06

더타이어샵 백석점'바른 서비스' 를 추구하는 한국타이어 전문점인 더타이어샵의 일산동구 백석점이 오픈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브랜드 파워로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는 고객이 신뢰하는 표준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리점인 ‘더타이어샵 백석점’의 이원희 대표는 한국타이어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강점에 더불어 더 적극적이고, 더 꼼꼼한 작업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만들었던 불미스러운 타이어 판매점 관련 사건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의 타이어 구매 패턴에 대한 여론을 크게 바꾸고 있다. 공유욕구를 실현하는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타이어 구매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형태로 퍼지는데 크게 두 가지 여론이 형성되었다.첫째는 직접 온라인 최저가 상품을 주문하여 근처 장착점을 찾아가는 것이고, 둘째는 신뢰 높은 매장에 대한 타인과 온라인상의 입소문 등의 정보를 취합하여 신뢰 높은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이다.소비자의 입장에서 가격을 우선할 것인지 서비스와 신뢰를 우선 할 것인지에 따라 구매형태가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타이어 전문점들의 고객 대응과 전략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더타이어샵 백석점 이원희 대표는 다른 국산 타이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산 지역에서 한국타이어로 승부를 보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다양한 상품성이 지역 고객 유입에 강점이기도 하지만 얼라인먼트와 밸런스 등의 타이어 정비에서 정확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위 '타이어 맛집'으로 성장하겠다는 정확한 비전을 갖고 있다.일산의 유명한 타이어전문점의 근무 경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몸소 체험한 이원희 대표는 타이어와 차량에 대한 정확하고 세심한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다시 찾는 매장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문의 : 더타이이어샵 백석점 031-909-1085

피렐리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용 런플렛타이어, MOE메르세데스 벤츠는 타이어 제조사와 함께 자사의 모델에 최적화된 런플렛 타이어를 개발하여 벤츠 전용 MOE타이어(Mercedes-Benz Original Extended Tires, MOExtended or MOE라고 표기)로 사용되고 있다. 피렐리타이어의 MOE 제품 라인업들은 ㈜제로에서 만날 수 있다.기존의 런플렛타이어는 펑크에도 운행을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출고형 타이어에서 많이 장착되었지만 불편한 승차감과 소음등의 단점이 있어 메르세데스 벤츠가 타이어 메이커와 함께 런플렛의 장점을 살린 전용타이어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MOE 라인업이다.피렐리타이어는 벤츠용 런플렛 타이어 라인업으로 피렐리 P제로(PIRELLI P ZERO), 신트라토 P7(CINTURATO P7), 스콜피온 베르데(SCORPION VERDE)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피렐리 타이어 공식딜러인 제로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MOE모델은 기존 런플렛 타이어처럼 펑크와 같은 갑작스러운 타이어내부의 압력손실에도 80km를 이동할 수 있어서 위험지역을 벗어 날수 있는 충분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젖은 노면의 주행성을 보장하고 요철을 통과할 때의 타이어 소음등을 개선하였으며, 벤츠의 섀시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졌기 때문에 정숙성과 승차감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렐리 공식 딜러 제로의 정성훈 마케팅부장은 전했다.타이어트리 목동점피렐리타이어 전문점으로 2015년 4월 오픈한 타이어트리 목동점은 서울과 경인지역을 잇는 목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수입타이어 전문점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 매장 매니저들은 각별히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응대를 하고 있다.제품 구매 후에도 타이어의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라도 들러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타이어 관리 팁을 제공한다. 전화예약등을 이용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을 하면 정확한 진단과 경험이 풍부한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1주년을 맞은 타이어트리 목동점만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확인 할 것. (타이어트리 목동점, 전화 02-3432-8766/서울 양천구 목동남로 58)퍼포먼스텐 2016년 3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21

BMW 한독 모터스, 서초 통합센터 새 단장하여 오픈BMW 서초 통합센터는 연면적 5,491.18m2(1,661.08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어 차량구입에서 AS 서비스까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고성능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M존’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더불어 통합센터 지하 1, 2층에는 BMW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BMW 서초 통합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안양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BMW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한독 모터스 BM W 서초 통합센터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72전시장 대표번호: 02-595-0123영업시간: 09:00~20:00 (연중무휴)서비스센터 대표번호: 02-521-7301영업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편집부 2024-02-15

서울 송파구 문정역 근처에 위치한 비아이피오토(BIP AUTO)는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 및 복원 작업부터 정비와 튜닝까지 꼼꼼한 작업을 추구하는 전문업체다.비아이피오토는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년의 경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어 전문가, 디테일링 전문가, 정비와 튜닝 전문가가 직접 작업을 진행하는 비아이피오토는 수준 높은 차량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강남에서 올드카와 슈퍼카 복원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비아이피오토(유원일 대표)는 튜닝과 정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기술자들이 클래식카부터 수입차, 픽업트럭까지 모든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아이피오토는 기술을 바탕으로 맺어진 공동체라는 큰 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작업을 요하는 고객일수록 만족하고 신뢰를 형성한다. 열정에 대한 믿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상호처럼 고객을 대하는 남다른 친화력과 성실함이 감성 넘치는 교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수입 픽업트럭을 구입한 고객이 사이즈를 키운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할 때 리프트업을 위해 서스펜션 작업을 처리하고, 새로 인도 받은 수입 전기차의 외장이 엉망일 때도 비아이피 오토에서 문제없이 해결하여 고객이 만족한 사례는 사업장 운영과 실제적인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다.쇠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차량에 부품을 교체해주는 일반적인 업무로 그치는 것이 아닌 기술과 열정으로 고객과 긍정적인 관계를 단단하게 구축하여, 자동차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안하고 즐거운 일을 생산하는 장소로 비아피오토는 단단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문의 : 비아이피오토 02-443-1585

편집부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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