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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텐 매거진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전기 경트럭 전용 타이어 'e 밴트라' 출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 경트럭 및 밴 전용 타이어 신제품 ‘e 밴트라(e∙Vantra)’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e 밴트라’ 시리즈는 전기차의 무거운 하중을 견디고 오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전기차 장착 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0%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는 13%, 마른 노면에서는 4%의 핸들링 성능이 향상돼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한층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마일리지와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벨트 구조를 보강했으며, 트레드의 변형을 최소화하여 균일한 마모 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림 부분에 보강된 새로운 비드 구조를 적용해 사이드 월의 강성이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고하중에서의 조종 안정성도 향상됐다.올포지션용 제품 ‘e 밴트라 트랜짓(e∙Vantra Transit)’은 전륜 및 전후륜으로 장착 가능하다. 마일리지 성능 극대화를 위해 최신 프로파일 설계 기술로 접지면적을 최적화했으며, 3D 미세홈을 적용해 주행 시 생기는 블록 강성 증대 및 변형을 최소화했다. 최적의 접지 형상 설계로 전기차의 고하중에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며, 코너링에서의 그립력도 극대화하여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강점이다.드라이브 포지션용 제품 ‘e 밴트라 드라이브(e∙Vantra Drive)’는 전기 경트럭의 후륜 타이어에 최적화된 블록형 패턴 디자인과 엇갈린 그루브, 넓은 횡방향 커프 적용으로 최적의 강성 밸런스를 구현했다. 또한, 내마모성 향상을 위한 프로파일 설계 기술로 우수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가장자리 부분의 가로 홈 디자인으로 배수 성능도 향상시켜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e 밴트라의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전기 경트럭 및 밴 오너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 승용차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iON)’과 더불어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타이어는 ‘e 밴트라’ 시리즈 외에도 연내 글로벌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e∙Smart city AU56)'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글로벌 전기 상용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편집부 2024-07-2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SE(Lamborghini Urus SE)’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 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가 방한해 직접 신차를 소개했다.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시장은 지난 해 전 세계 7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루스 SE를 “탁월한 고성능 차량이자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향상하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로 설명했다. “우루스 SE를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에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덧붙였다.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람보르기니를 사랑해주시는 한국의 팬, 그리고 고객들에게 우루스 SE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람보르기니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우루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우루스 SE가 우루스의 또다른 성공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 가능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Electric Torque Vectoring) 시스템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lectronic Rear Differential)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우루스 SE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 마력(456 kW)과 800 Nm를 발휘하며, 192 마력(141 kW), 483 Nm의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조화를 이룬다. 합산 최고출력을 최대로 내기 위해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간의 조정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 200km/h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은 단 11.2초가 걸리며 최고 312km/h의 속도를 낸다. 이는 우루스 SE가 역대 가장 강력한 우루스이자 슈퍼 SUV 카테고리의 새로운 벤치마크임을 증명한다.완전히 새로운 SUV 디자인으로 패러다임 재 정의, 기존 대비 공기역학 효율 향상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SUV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며,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매트릭스 LED 기술을 적용한 헤드라이트 클러스터,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 새로운 범퍼 및 전면 그릴 등이 돋보인다.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DNA를 강조한 인테리어와 함께, 대형 스크린과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애드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기도 한다. 엔진 및 부품을 냉각하는 에어 벤트와 덕트를 개선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리어 다운포스를 높여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기존 우루스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 80% 줄이며 전동화 전략을 향한 한 걸음 내디뎌람보르기니는 이번 우루스 SE 출시로 기존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불과 몇 년 만에 SUV의 패러다임을 바꾼 슈퍼 SUV 우루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우리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가장 중요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우루스 SE의 출시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로드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 전략에 따라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월 2030년까지 확대된 탄소 중립 세부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기존 모델의 전동화를 물론 생산 시설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차량당’ 기업의 총 탄소 배출을 2021년 대비 40% 감소시키는 목표를 바탕으로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탄소배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PHEV 슈퍼 SUV ‘우루스 SE’ 상세소개 참고자료※한층 더 탁월해진 주행경험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어떠한 조건에서나 차량의 성능과 역동성을 향상시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비교할 수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Electric Torque Vectoring) 시스템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lectronic Rear Differential)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통해 모든 회전영역대에서 더 많은 토크와 출력을 만들어낸다.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 (CTO) 루벤 모어(Rouven Mohr)는 "프로젝트의 근본적인 임무는 람보르기니 특유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성능을 결합하는 것"이라며, "우루스 SE는 동급 최고의 절대적인 편안함과 동시에 성능과 운전의 재미라는 서로 다른 특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차량으로, 다른 어떤 차량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4.0L V8트윈 터보 엔진은 전기 파워트레인과 최적의 시너지를 내도록 재설계됐다. 최고출력 620 마력(456 kW)과 800 Nm를 발휘하는 엔진은 192 마력(141 kW), 483 Nm의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조화를 이룬다. 최고 출력을 내기 위해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간의 조정 전략에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주행 모드와 노면에서 최적의 파워 곡선을 보장할 수 있도록 800 마력의 합산 최고출력을 달성했다. 25.9kW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적재공간 아래쪽과 전자 제어식 리어 디퍼런셜 위에 위치한다.8단 자동 변속기 내부에 위치한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는 V8 엔진의 부스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구동도 가능해 우루스 SE는 100% 전기 4륜구동 차량으로 EV 모드에서 6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우루스 SE의 새로운 전동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기 유압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는 구동 시스템 중앙에 위치해 전륜과 후륜으로 전달되는 구동 토크를 시시각각 배분한다. 트랜스퍼 케이스는 리어 액슬에 새로운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LSD, Limited Slip Differential)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차량에 '온디맨드(On Demand)' 오버스티어링을 제공하여 순수 혈통의 슈퍼 스포츠카 감성을 전달한다.두 시스템 모두 모든 유형의 그립 상태와 주행 스타일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 및 보정되어 레이스 트랙이나 사막 모래 언덕, 빙판길, 비포장 도로 등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트랙션과 민첩성을 제공한다.우루스 SE는 6000rpm에서 800마력(588kW)의 합산 최고출력과 1750rpm부터 최대 5750rpm까지 95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모든 rpm과 주행 조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와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우루스 S 대비 3.3 개선된 3.13kg/CV의 중량 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우루스 SE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 200km/h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은 단 11.2초이며 최고 312km/h의 속도를 낸다. 이는 우루스 SE가 역대 가장 강력한 우루스이자 슈퍼 SUV 카테고리의 새로운 벤치마크임을 증명한다.우루스 SE만의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공기역학우루스 SE는 SUV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업데이트되었다.외관 디자인은 형태의 다이내믹스를 강조해 차량의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부각시켰다. 전면부는 플로팅 디자인의 새로운 후드가 특징이며, 컷오프 라인이 없어 디자인에 연속성을 부여한다. 다른 새로운 요소로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새로운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 클러스터가 있으며, 고유의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와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 및 전면 그릴이 있다.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는 "우루스 SE의 디자인과 비율은 여전히 독보적인 람보르기니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하고 본질적인 디자인 철학에 따라 매우 정교하게 진화했으며 레부엘토(Revuelto)에서 영감을 받아 매우 깔끔한, 근육질의 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며 “최첨단 전조등 시스템은 새롭고 독특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ambp) 시그니처를 통합했다. 후면은 새로운 디퓨저와 낮게 장착된 번호판을 중심으로 더 넓은 자세를 강조하고, 리어 메쉬는 가야르도(Gallardo) 같은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슈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운전자와 디지털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을 향상시키는 마치 운전자가 '파일럿이 된듯한 느낌’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후면부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해치를 통해 가야르도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라이트 클러스터와 "Y" 라이트, 새로운 리어 디퓨저를 연결하여 라인의 조화를 이루며 차량의 비율을 더욱 스포티하게 완성한다. 새로운 스포일러와 함께 리어 디퓨저는 우루스 S에 비해 고속에서 리어 다운포스를 35% 증가시켜 안정성을 높였다.새롭게 설계한 차체 하부의 에어 벤트와 에어 덕트는 엔진 및 부품을 냉각시키는 공기 흐름을 기존 우루스 대비 15% 개선했다. 또한 전면부의 새로운 디자인과 하부의 공기역학 최적화를 통해 브레이킹 시스템에 전달되는 공기 흐름을 더욱 개선, 이전 시스템 대비 공기 냉각률을 30% 향상시켰다.고객맞춤형 애드퍼스넘 (Ad Personam) 제공우루스 SE 오너들에게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의 애드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알로이 휠로 새로운 피렐리 P 제로 타이어와 함께 기본으로 페어링된 23인치 갈란투스(Galanthus) 림을 도입했다. 21인치부터 23인치까지 세 가지 전용 타이어로 편안함과 스포티함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겨울에는 스콜피온 윈터 2 (Scorpion Winter 2)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든 제품에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의 특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피렐리 일렉트(Pirelli Elect) 기술이 적용됐다.이번 출시와 함께 추가된 두 가지 새로운 색상 아란치오 에곤(Arancio Egon, 오렌지), 비앙코 사피루스(Bianco Sapphirus, 화이트)를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차체 옵션과 더불어, 47가지 인테리어 색상 조합과 4가지 종류의 인테리어 자수(큐-시투라 스티치, Q-citura stitching)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람보르기니 특유의 DNA를 기반으로 업데이트 된 인테리어실내에 반영한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DNA와 대시보드 전면에 새로운 솔루션을 적용해 레부엘토에서 선보인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인테리어의 특징이다.대시보드 중앙에 설치된 12.3인치의 대형 스크린은 레부엘토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된 그래픽과 함께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Human Machine Interface)를 갖추고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센터는 송풍구, 뚜렷한 Y자 모양의 아노다이징 알루미늄(anodized aluminum trim) 트림 요소, 새로운 패널, 시트 및 대시보드 커버링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을 연출했다. 기계식 푸시 버튼 패널은 더욱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운전자는 대시보드 중앙에 통합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앞서 언급한 12.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람보르기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LIS, Lamborghini Infotainment System)의 핵심인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루스 SE 전용 원격 디바이스 제어 시스템과 주변 환경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는 주행 보조 시스템과 관련된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어 있다.기존 6가지 주행모드에 네 가지 옵션 추가콘솔 중앙에 위치한 "탐부로(tamburo)" 셀렉터 유닛은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도입으로 6가지 우루스 주행 모드는 4가지의 새로운 EPS(Electric Performance Strategies)가 결합되어 총 11가지의 주행 모드 옵션을 제공한다. 기존의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모드(공도용과 트랙용) 네브(Neve), 사비아(Sabbia), 테라(Terra) 모드에 이어 EV 드라이브(EV Drive), 하이브리드(Hybrid), 퍼포먼스(Performance) 및 리차지(Recharge)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란자도르(Lanzador) 콘셉트 카 및 우루스 제품 라인 디렉터 스테파노 코살터(Stefano Cossalter)는 "우루스 SE는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지속 가능성 측면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시작으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채택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근본적인 진화를 이뤄냈다. 우루스 SE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 우루스 SE는 이 두 심장이 한데 어우러져 람보르기니 특유의 개성을 또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린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EV 드라이브 주행 모드는 운전자가 전기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도심 주행을 위해 개발돼 최대 60km 이상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 130km/h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이상의 속도에선 V8 엔진이 자동으로 깨어나며 전기 모터를 지원한다.스트라다 모드 주행 시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는 연소 엔진과 전기 모터 사이의 최적의 균형과 함께 최대의 효율성과 편안함을 제공해 일상 주행에서 가장 다재 다능하게 활용되는 옵션이다.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네브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리차지 모드는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배터리를 최대 80%까지 충전한다. 사비아 모드와 테라 모드는 우루스 SE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퍼포먼스 옵션이다.선택한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에어 스프링이 지상고를 조절하며, 리프팅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지상고는 코르사 모드 기준 15mm에서 최대 75mm까지 올라간다. 스티어링, 주행성 및 V8 트윈 터보의 사운드 역시 가변적이며, 이는 우루스 SE만의 개성을 표현한다.우루스 SE는 각 주행 모드의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의 캘리브레이션 (calibration)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스트라다 모드의 경우 이미 높은 우루스 S의 안락함을 다시 한번 개선했다. 스포츠 모드는 새로운 변속기의 특성을 향상시켜 드리프트의 시작과 지속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운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준다. 트랙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모드인 코르사 모드에서는 우루스 SE의 역동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48V 전자식 안티롤 바(Anti-Roll Bar)와 서스펜션 ECU(Electronic Control Unit)를 통해 섀시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레이스 트랙의 코너와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도 차량을 매우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한다.네브, 사비아, 테라 모드는 모두 바퀴의 움직임과 접지력의 일관성을 최고로 끌어올려 어떤 노면에서도 최적의 트랙션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편집부 2024-07-26

자동차산업/스페셜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 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가 방한해 직접 신차를 소개했다.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시장은 지난 해 전 세계 7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루스 SE를 “탁월한 고성능 차량이자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향상하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로 설명했다. “우루스 SE를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에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덧붙였다.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람보르기니를 사랑해주시는 한국의 팬, 그리고 고객들에게 우루스 SE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람보르기니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우루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우루스 SE가 우루스의 또다른 성공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 가능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Electric Torque Vectoring) 시스템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lectronic Rear Differential)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우루스 SE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 마력(456 kW)과 800 Nm를 발휘하며, 192 마력(141 kW), 483 Nm의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조화를 이룬다. 합산 최고출력을 최대로 내기 위해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간의 조정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 200km/h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은 단 11.2초가 걸리며 최고 312km/h의 속도를 낸다. 이는 우루스 SE가 역대 가장 강력한 우루스이자 슈퍼 SUV 카테고리의 새로운 벤치마크임을 증명한다.완전히 새로운 SUV 디자인으로 패러다임 재 정의, 기존 대비 공기역학 효율 향상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SUV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며,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매트릭스 LED 기술을 적용한 헤드라이트 클러스터,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 새로운 범퍼 및 전면 그릴 등이 돋보인다.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DNA를 강조한 인테리어와 함께, 대형 스크린과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애드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기도 한다. 엔진 및 부품을 냉각하는 에어 벤트와 덕트를 개선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리어 다운포스를 높여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기존 우루스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 80% 줄이며 전동화 전략을 향한 한 걸음 내디뎌람보르기니는 이번 우루스 SE 출시로 기존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불과 몇 년 만에 SUV의 패러다임을 바꾼 슈퍼 SUV 우루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우리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가장 중요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우루스 SE의 출시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로드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 전략에 따라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월 2030년까지 확대된 탄소 중립 세부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기존 모델의 전동화를 물론 생산 시설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차량당’ 기업의 총 탄소 배출을 2021년 대비 40% 감소시키는 목표를 바탕으로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탄소배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PHEV 슈퍼 SUV ‘우루스 SE’ 상세소개 참고자료※한층 더 탁월해진 주행경험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어떠한 조건에서나 차량의 성능과 역동성을 향상시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비교할 수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Electric Torque Vectoring) 시스템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lectronic Rear Differential)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통해 모든 회전영역대에서 더 많은 토크와 출력을 만들어낸다.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 (CTO) 루벤 모어(Rouven Mohr)는 "프로젝트의 근본적인 임무는 람보르기니 특유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성능을 결합하는 것"이라며, "우루스 SE는 동급 최고의 절대적인 편안함과 동시에 성능과 운전의 재미라는 서로 다른 특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차량으로, 다른 어떤 차량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4.0L V8트윈 터보 엔진은 전기 파워트레인과 최적의 시너지를 내도록 재설계됐다. 최고출력 620 마력(456 kW)과 800 Nm를 발휘하는 엔진은 192 마력(141 kW), 483 Nm의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조화를 이룬다. 최고 출력을 내기 위해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간의 조정 전략에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주행 모드와 노면에서 최적의 파워 곡선을 보장할 수 있도록 800 마력의 합산 최고출력을 달성했다. 25.9kW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적재공간 아래쪽과 전자 제어식 리어 디퍼런셜 위에 위치한다.8단 자동 변속기 내부에 위치한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는 V8 엔진의 부스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구동도 가능해 우루스 SE는 100% 전기 4륜구동 차량으로 EV 모드에서 6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우루스 SE의 새로운 전동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기 유압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는 구동 시스템 중앙에 위치해 전륜과 후륜으로 전달되는 구동 토크를 시시각각 배분한다. 트랜스퍼 케이스는 리어 액슬에 새로운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LSD, Limited Slip Differential)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차량에 '온디맨드(On Demand)' 오버스티어링을 제공하여 순수 혈통의 슈퍼 스포츠카 감성을 전달한다.두 시스템 모두 모든 유형의 그립 상태와 주행 스타일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 및 보정되어 레이스 트랙이나 사막 모래 언덕, 빙판길, 비포장 도로 등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트랙션과 민첩성을 제공한다.우루스 SE는 6000rpm에서 800마력(588kW)의 합산 최고출력과 1750rpm부터 최대 5750rpm까지 95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모든 rpm과 주행 조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와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우루스 S 대비 3.3 개선된 3.13kg/CV의 중량 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우루스 SE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 200km/h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은 단 11.2초이며 최고 312km/h의 속도를 낸다. 이는 우루스 SE가 역대 가장 강력한 우루스이자 슈퍼 SUV 카테고리의 새로운 벤치마크임을 증명한다.우루스 SE만의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공기역학우루스 SE는 SUV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업데이트되었다.외관 디자인은 형태의 다이내믹스를 강조해 차량의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부각시켰다. 전면부는 플로팅 디자인의 새로운 후드가 특징이며, 컷오프 라인이 없어 디자인에 연속성을 부여한다. 다른 새로운 요소로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새로운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 클러스터가 있으며, 고유의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와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 및 전면 그릴이 있다.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는 "우루스 SE의 디자인과 비율은 여전히 독보적인 람보르기니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하고 본질적인 디자인 철학에 따라 매우 정교하게 진화했으며 레부엘토(Revuelto)에서 영감을 받아 매우 깔끔한, 근육질의 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며 “최첨단 전조등 시스템은 새롭고 독특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ambp) 시그니처를 통합했다. 후면은 새로운 디퓨저와 낮게 장착된 번호판을 중심으로 더 넓은 자세를 강조하고, 리어 메쉬는 가야르도(Gallardo) 같은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슈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운전자와 디지털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을 향상시키는 마치 운전자가 '파일럿이 된듯한 느낌’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후면부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해치를 통해 가야르도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라이트 클러스터와 "Y" 라이트, 새로운 리어 디퓨저를 연결하여 라인의 조화를 이루며 차량의 비율을 더욱 스포티하게 완성한다. 새로운 스포일러와 함께 리어 디퓨저는 우루스 S에 비해 고속에서 리어 다운포스를 35% 증가시켜 안정성을 높였다.새롭게 설계한 차체 하부의 에어 벤트와 에어 덕트는 엔진 및 부품을 냉각시키는 공기 흐름을 기존 우루스 대비 15% 개선했다. 또한 전면부의 새로운 디자인과 하부의 공기역학 최적화를 통해 브레이킹 시스템에 전달되는 공기 흐름을 더욱 개선, 이전 시스템 대비 공기 냉각률을 30% 향상시켰다.고객맞춤형 애드퍼스넘 (Ad Personam) 제공우루스 SE 오너들에게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의 애드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알로이 휠로 새로운 피렐리 P 제로 타이어와 함께 기본으로 페어링된 23인치 갈란투스(Galanthus) 림을 도입했다. 21인치부터 23인치까지 세 가지 전용 타이어로 편안함과 스포티함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겨울에는 스콜피온 윈터 2 (Scorpion Winter 2)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든 제품에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의 특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피렐리 일렉트(Pirelli Elect) 기술이 적용됐다.이번 출시와 함께 추가된 두 가지 새로운 색상 아란치오 에곤(Arancio Egon, 오렌지), 비앙코 사피루스(Bianco Sapphirus, 화이트)를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차체 옵션과 더불어, 47가지 인테리어 색상 조합과 4가지 종류의 인테리어 자수(큐-시투라 스티치, Q-citura stitching)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람보르기니 특유의 DNA를 기반으로 업데이트 된 인테리어실내에 반영한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DNA와 대시보드 전면에 새로운 솔루션을 적용해 레부엘토에서 선보인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인테리어의 특징이다.대시보드 중앙에 설치된 12.3인치의 대형 스크린은 레부엘토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된 그래픽과 함께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Human Machine Interface)를 갖추고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센터는 송풍구, 뚜렷한 Y자 모양의 아노다이징 알루미늄(anodized aluminum trim) 트림 요소, 새로운 패널, 시트 및 대시보드 커버링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을 연출했다. 기계식 푸시 버튼 패널은 더욱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운전자는 대시보드 중앙에 통합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앞서 언급한 12.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람보르기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LIS, Lamborghini Infotainment System)의 핵심인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루스 SE 전용 원격 디바이스 제어 시스템과 주변 환경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는 주행 보조 시스템과 관련된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어 있다.기존 6가지 주행모드에 네 가지 옵션 추가콘솔 중앙에 위치한 "탐부로(tamburo)" 셀렉터 유닛은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도입으로 6가지 우루스 주행 모드는 4가지의 새로운 EPS(Electric Performance Strategies)가 결합되어 총 11가지의 주행 모드 옵션을 제공한다. 기존의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모드(공도용과 트랙용) 네브(Neve), 사비아(Sabbia), 테라(Terra) 모드에 이어 EV 드라이브(EV Drive), 하이브리드(Hybrid), 퍼포먼스(Performance) 및 리차지(Recharge)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란자도르(Lanzador) 콘셉트 카 및 우루스 제품 라인 디렉터 스테파노 코살터(Stefano Cossalter)는 "우루스 SE는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지속 가능성 측면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시작으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채택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근본적인 진화를 이뤄냈다. 우루스 SE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 우루스 SE는 이 두 심장이 한데 어우러져 람보르기니 특유의 개성을 또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린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EV 드라이브 주행 모드는 운전자가 전기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도심 주행을 위해 개발돼 최대 60km 이상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 130km/h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이상의 속도에선 V8 엔진이 자동으로 깨어나며 전기 모터를 지원한다.스트라다 모드 주행 시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는 연소 엔진과 전기 모터 사이의 최적의 균형과 함께 최대의 효율성과 편안함을 제공해 일상 주행에서 가장 다재 다능하게 활용되는 옵션이다.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네브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리차지 모드는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배터리를 최대 80%까지 충전한다. 사비아 모드와 테라 모드는 우루스 SE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퍼포먼스 옵션이다.선택한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에어 스프링이 지상고를 조절하며, 리프팅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지상고는 코르사 모드 기준 15mm에서 최대 75mm까지 올라간다. 스티어링, 주행성 및 V8 트윈 터보의 사운드 역시 가변적이며, 이는 우루스 SE만의 개성을 표현한다.우루스 SE는 각 주행 모드의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의 캘리브레이션 (calibration)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스트라다 모드의 경우 이미 높은 우루스 S의 안락함을 다시 한번 개선했다. 스포츠 모드는 새로운 변속기의 특성을 향상시켜 드리프트의 시작과 지속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운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준다. 트랙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모드인 코르사 모드에서는 우루스 SE의 역동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48V 전자식 안티롤 바(Anti-Roll Bar)와 서스펜션 ECU(Electronic Control Unit)를 통해 섀시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레이스 트랙의 코너와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도 차량을 매우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한다.네브, 사비아, 테라 모드는 모두 바퀴의 움직임과 접지력의 일관성을 최고로 끌어올려 어떤 노면에서도 최적의 트랙션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편집부 2024-07-26

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개최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3라운드 경기가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차량으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대회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 대륙에서 총 3개 시리즈로 진행되며, 각 시리즈는 6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시리즈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오는 11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서 최종 우승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한국 대회가 펼쳐지는 ‘인제 스피디움’은 19개의 코너가 배치된 총 길이 3.91km의 서킷으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인을 받은 경기장이다. 최대 40m의 고저차를 이용한 다이내믹 업 다운 구간이 특징인 서킷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쟁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람보르기니와 파트너십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쏟아온 노력의 결실로 국내에서 전개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카로 실차 테스트를 거치고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 기술력을 확보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을 강화해 왔다.한국타이어는 2023년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참여해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로 완벽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벤투스’는 매 경기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으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량의 하이 퍼포먼스를 완벽히 뒷받침하며 최상위 기술력을 증명받고 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을 통해 축적해 온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더욱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2024-07-19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주니어 전기차 레이싱 대회 '넥스트 젠 컵(NXT Gen Cup)’의 2024 시즌 개막전이 7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노리스링 (Norisring)’에서 진행된다.‘넥스트 젠 컵’은 지난 2023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주니어 전기 투어링카 레이싱 대회다. 전 세계의 남녀 주니어 선수들에게 대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첫 시즌은 스웨덴에서 치러졌으며, 올해는 독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어링카 레이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와 함께 진행된다.7월 ‘노리스링’ 경기를 시작으로 8월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9월 ‘작센링(Sachsenring)’, 10월 ‘호켄하임(Hockenheim)’ 등 ‘DTM’이 치러지는 독일 유명 서킷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치게 된다.한국타이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도 경주용 전기차인 'LRT NXT1'에 탁월한 접지력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해 최상의 경기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LRT NXT1’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의 ‘JCW(John Cooper Works) GP’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한 차량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미 지난 2020년, 전 세계 3천 대 한정판으로 생산된 ‘미니 JCW GP’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최적의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3년부터 글로벌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전기차 레이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주요 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의 성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편집부 2024-07-05

자동차 문화 그룹 피치스(Peaches.)가 세계적 자동차 페스티벌 ‘울트레이스 2024(Ultrace 2024)’에서 자체 제작한 ‘피치스 포니 드리프트 카’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매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울트레이스(Ultrace)’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초대형 카 쇼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브랜드로서 이와 같은 국제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피치스가 국내 최초다.현지 시각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브로츠와프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울트레이스 2024’에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1600여 대의 차량이 전시됐으며, 세계 곳곳에서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유럽 대표 카 페스티벌 중 하나로 명성 높은 ‘울트레이스’는 매년 수천 명의 신청자를 탈락시킬 정도로 전시 차량을 엄격하게 선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러한 까다로운 선별 과정 덕분에 올해도 자동차 애호가들을 열광시키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커스텀 자동차들이 대거 모일 수 있었다.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들과 호흡하며 길거리 자동차 문화의 열기를 즐기는 ‘울트레이스’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또한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가장 특별한 빌드를 선보인 자동차 16대를 선정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리는 토너먼트가 개최됐다. 토너먼트 우승은 대회에 참가한 1600대가량의 차량들 중 올해 이벤트를 대표하는 최고의 자동차로 평가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행사장 곳곳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파트너로 함께한 피치스의 로고가 장식됐고, 피치스가 자체 제작한 포니 드리프트 카가 해외 최초 전시돼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포니는 1975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독자 생산된 국산 차량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자동차다.피치스는 세계적 자동차 콘셉트 디자인 아티스트 카이자(Kyza)와 협업해 그 역사적 모델을 보디부터 엔진까지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해 리빌드했다. 외형은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요소를 결합시켜 완성했고, 성능 면에서도 기존 포니의 다섯 배가 넘는 420마력의 제네시스 쿠페 2.0T 세타 엔진을 탑재해 최대 45 토크와 2000cc의 배기량을 내뿜는 드리프트 머신으로 탈바꿈시켰다.‘울트레이스 2024’ 현장에서 ‘피치스 포니’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해외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포니라는 한국산 올드카를 드리프트 카로 리빌드했다는 점에서부터 전 세계에서 찾아온 자동차 팬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역사적 의미부터 빌드의 품질까지 다방면에서 찬사를 받았다.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1600대의 엄선된 차량들 가운데서도 가장 훌륭한 자동차를 뽑는 최종 토너먼트에서 ‘피치스 포니’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피치스 포니’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피치스가 스페인의 페인팅 아티스트 사무엘 알만사(Samuel Almansa)와 협업해 제작한 티셔츠 등 머천다이즈 또한 완판됐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 후에도 수많은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관심을 보이며, 취재와 촬영, 동승 및 주행 퍼포먼스가 이어졌다.피치스 여인택 대표는 “파트너십은 두 번째지만 직접 방문한 것은 처음인데, 의미 있는 대한민국의 자동차로 우승까지 차지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피치스 포니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그리고 내년 ‘울트레이스’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울트레이스’ 대표 에이드리언 카피차(Adrian Kapica)는 “2년째 피치스와 함께하면서 울트레이스가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에 큰 애정을 느끼고 있으며, 특별한 차량을 선보여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피치스는 7월 중 일본의 전설적인 드리프트 드라이버 다니구치 노부테루(谷口信輝)와 함께한 ‘피치스 포니’의 첫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피치스가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4 오토살롱위크’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이벤트를 통해 피치스 포니를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편집부 2024-07-04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박준의 선수와 DCT 레이싱팀의 김규민 선수가 지난 22일~23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3, 4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박준의, 김규민 선수는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되며,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장착된다.금호타이어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22일 3라운드 결승전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위부터 6위를 차지한 선수들 모두 금호타이어 이노뷔(EnnoV) 웨트(wet)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웨트 타이어는 빗길 전용의 레이싱 타이어로 접지력을 유지하면서 배수성도 높여야 하기에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타이어이다.또한 이노뷔(EnnoV)는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함축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EV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박준의 선수는 “eN1 클래스 개막전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포디움 정상에 설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 날 경기가 폭우 속에 치러져 빗길 주행능력과 타이어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금호타이어 이노뷔 타이어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이노뷔(EnnoV)를 통해 기존 E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세대 모빌리티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24-07-02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SUV 전용 타이어를 장착한 마이클 펑크(Michael Funk) 선수가 지난 6월 9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안티고 오프로드 내셔널'의 '프로라이트(PRO-LITE)' 클래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미국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인 '챔피언십 오프로드(Championship Off-Road)'의 2라운드 경기로 치러졌다.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는 진흙투성이의 비포장 노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험난한 환경에서도 강한 구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의 견인력과 접지력,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선수들이 타이어를 선택해 참가하여 타이어 제조사들의 기술력 경쟁도 눈길을 모았던 이번 대회에서 마이클 펑크 선수가 한국타이어의 온·오프로드 겸용 전천후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Dynapro AT2 Xtreme)'과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Dynapro MT2)’를 장착하고 출전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면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 긴 마일리지를 보장하는 주행거리와 공격적인 디자인의 숄더 및 사이드월(Side Wall, 타이어 옆면),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다. 눈길 및 겨울철 성능을 인증하는 3PMSF(3-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을 받고, 다각적인 홈과 사이프로 제작돼 젖은 노면과 험한 눈길에서도 강화된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보다 강력하면서도 소음은 적고 편안한 온로드 퍼포먼스도 함께 선사한다.‘다이나프로 MT2‘는 전후좌우 모든 방향에서 최고의 그립 성능과 탁월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금형 공법을 통해 트레드(Tread, 타이어의 접촉면)의 모서리 부분과 사이드월이 이어지는 V자형 돌출 고무블록을 적용해 강인하고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오프로드 구동 성능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트레드 블록 디자인으로 오프로드에서는 물론 온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 미국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이나프로 MT2’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 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참가팀을 후원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공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킴과 동시에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초고성능 타이어는 물론, 일반 타이어에까지 반영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편집부 2024-07-02

브랜드

로베 레이싱팀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와 벨기에 SPA 24 내구레이스의 화려한 우승 전적을 갖고 있다. 극한을 달리는 세계적인 레이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입증하는 로베 모터 오일은 유럽 내에서도 가장 큰 설비를 갖춘 100% 독일 생산 제품이다.1995년 독일에서 설립된 로베(ROWE)는 독일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 9대중 1대가 자사의 제조 오일을 사용한다고 표현할 만큼 기술력과 입지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오일 기업이다.로베 레이싱팀의 BMW M4 GT3는 포르쉐 911 GT3 R과 함께 세계적인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화려한 승리와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며 로베 오일에 대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전량 독일 제조인 로베 모터 오일은 레이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견디고 최상의 퍼포먼스에 기여하는 자동차 오일의 핵심 가치와 최신 제조 기술이 빚은 제품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독보적인 브랜드라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로베 레이싱팀이 2020년 우승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일명 ‘녹색지옥(The Green Hell)’으로 불리는 레이스로 참가선수들의 완주율이 약 60%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레이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약 4,100km의 극한 주행으로 공도 주행 환산 시 약 82,000km에 해당하는 레이스에서 얻은 결과를 윤활유 연구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로베 모터 오일 담당자는 설명했다.로베 모터 오일은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CJ 슈퍼레이스 출전팀 후원을 시작으로 전문 튜너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를 위한 하이텍 아시아 엔진오일 시리즈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위한 라인업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공도부터 서킷까지 다양한 한계를 끌어올리는 로베 모터 오일의 엔진오일을 독점 수입 공급하는 피트스탑(PITSTOP)은 '더 얼티메이트 모터 플레이하우스(The Ultimate motor Playhouse)'를 모토로 자동차 병행수입과 다양한 자동차 내외부 튜닝파츠를 판매하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로베 모터오일 공식 수입사 '피트스탑(부원홀딩스)'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 참조https://pitstop.kr/[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4:11:57 튜닝 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4:15:13 오일에서 복사 됨]

편집부 2024-03-19

얼라인먼트는 작업의 정확성과 장비사용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측정기술이다. 측정과 판단은 기술자의 능력과 경험에 따라 다른 기준과 견해를 갖고 나타나기도 하지만 얼라인먼트 장비는 누가 책임 있는 공급을 지속하느냐에 따라 장비의 유지 보수 관리와 기술지원의 안정성이 결정된다. 주행중에 차가 한쪽으로 쏠린다. 토우가 틀어져 타이어가 편마모를 할 수도 있고 휠 밸런스가 틀어져 고속에서 핸들이나 차의 진동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운전 경험이 많은 운전자라도 운전석에서 쉽게 판단할 수는 없다. 이렇게 타이어 전문매장과 정비숍에 손님이 주행중에 차의 불안정한 상태를 미리 알고 얼라인먼트 작업을 요청하기도 하지만 다른 정비과정속에 타이어의 문제점이 파악이 되거나 혹은 마모된 타이어 교체를 하면서 함께 얼라인먼트(차륜정렬)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정비 관례이다.얼라인먼트 작업은 차가 입고되면 정비업체의 매니저나 작업자가 손님과 대화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고 시운전해보거나 부품의 유격과 파손등 상태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한다. 원인 분석후 데이터 분석과 부품의 상태를 감안하여 차량의 부품을 사전교체하거나 하체보강작업을 진행한다. 부품의 이상이 없는 경우는 타이어와 휠의 수치조정을 진행하는데 휠 밸런서를 통하여 꼼꼼한 밸런스를 맞추고 휠 얼라이너로 토우, 캠버, 캐스터등의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조정한다.조정을 마친 차를 작업자 또는 손님이 시운전을 실시하여 휠 얼라인먼트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졌는가를 확인한다. 이렇게 수도 없이 반복되는 얼라인먼트 혹은 휠밸런스 작업을 얼마나 빠른시간안에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작업하는가에 정비업체의 수익성이 달려있다. 유럽태생의 호프만 장비들은 이 작업들에 정확성과 편리성이 최적화 되어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들이다.호프만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세프(안영룡 대표)는 1999년 6월에 설립되어 주)헌터코리아라는 상호로 미국 헌터사의 휠 얼라인먼트, 휠밸런서 등 휠서비스 장비를 자동차 메이커, 타이어메이커, 수입차딜러, 정비숍등에 판매해 왔으며 2005년 4월에 주식회사 세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상호변경후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기기 종합 공급업체인 미국의 스냅온(Snap-on)사의 독일 호프만 휠 밸런서, 휠 얼라이너등의 한국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고, 미국 치프 오토모티브(Chiep Automotive)사와는 판금 견인 및 계측장비의 판매를 네덜란드의 마드(MAD)사와는 브레이크 디스크 얼라이너의 판매를 위해 한국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다.세프는 자동차 미케닉을 위한 휠 얼라인먼트 기초 및 고급 전문가 과정, 타이어 휠 서비스 엔지니어과정, 휠 밸런스 과정, 3차원 진동밸런스 과정 , 온라인 교육과정, 해외연수 과정등 전문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프(SEF)는 Service Engineers Friend의 머릿글자를 따서 ‘자동차 정비사들의 친구’라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호프만 지오라이너 680 (HOFMANN GEOLINER 680)가장 진보된 3차원 이미지 측정방식 기술을 구현한 인공지능형 휠 얼라이너. 정확한 측정기준값을 변함없이 재현하며 주기적인 보정작업이 필요없다. 리프트의 수평이 틀어져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수입차 수치 조정방법이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진다. 차량사이즈와 타이어 직경이 측정되며 프로액커먼, 스크럽 반경 및 캐스터 트레일등의 고급 진단 기능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장비.-호프만 지오다이나 옵티마 (HOFMANN GEODYNA OPTIMA)호프만의 3D 레이져 전자동 휠 밸런스로 자동 휠 사이즈 입력 기능이 미케닉의 실수를 미리 방지해준다. 3개의 카메라로 측정되는 비접촉식 측정방식이며 멀티 패달로 자동 장탈착이 이루어진다. 접착식납을 분할 부착이 가능하며 휠과 타이어의 런아웃 측정이 가능하다. 트레드 마모상태가 3단계로 표시되며 진동교정작업에서 진동의 원인이 휠과 타이어가 어떤 비율로 기인하는지 분석하고 모든 데이터를 프린트 가능하다.호프만 지오다이나 4801 (HOFMANN GEODYNA 4801)모든 휠 데이터를 자동입력 가능하며 알루미늄 휠 작업시 장비의 게이지암이 림의 직경에 따라서 림내의 휠납 위치로 전환된다. 측정작업후 자동제동되며 수정면으로 자동정렬된다. 다양한 사용방법을 갖고 있으며 회전시 이물질을 막아주는 휠 커버가 장착된다. 14가지 휠납 저장함, 콘3개, 툴 보관함, 20인치 컬러모니터등이 제공된다.[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11:40 정비기기 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41:40 호프만에서 복사 됨]

편집부 2024-03-17

프리미엄 튜닝 서스펜션 KW 오토모티브에서 BMW M3(G80) 세단과 BMW M4(G82) 쿠페를 위한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키트를 출시했다. 3웨이 조절식 댐퍼의 KW V4 코일오버 키트 외에도 2웨이 조절식 KW V3 코일오버 키트가 제공된다.KW V3 코일오버 키트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W 서스펜션의 베스트셀링 어플리케이션으로 조화로운 기본 셋업을 통해 댐핑 압축과 리바운드 스테이지를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보다 스포티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BMW M3(G80) 및 BMW M4(G82) 모델에 제공되는 KW 코일오버 키트는 설정에 따라 더 단단하거나 편안한 승차감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프론트 액슬에서 20~35mm, 리어 액슬에서 15~30mm를 낮출 수 있다.KW 서스펜션은 고급 멀티밸브기술을 사용하여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제작하는데 KW V3는 사용자가 원할 때 각각 12번과 16번의 단계별로 클릭하여 저속 압축 단계와 저속 리바운드 단계의 조정이 가능하다.KW 브랜드 매니지먼트 담당자인 플로리안 조한(Florian Johann)은 “KW V3 코일오버 키트가 장착된 BMW M으로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라면 몇가지 간단한 절차만으로 KW V3의 셋업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셋업의 변경은 간단하며 피스톤 로드의 상단부에 있는 다이얼로 댐퍼 내부의 리바운드 밸브를 조정할 수 있고 리바운드 단계는 도로와 차체의 연결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리바운드 스테이지의 밸브 단면이 닫히면 MW M3 세단과 BMW M4 쿠페의 핸들링에 안정감을 갖게 되고 진동은 크게 줄어든다. 스티어링의 정밀도는 향상되고 섀시의 불안정성은 억제되어 타이어의 접지력은 높아지면서 조향의 안정감이 극대화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프론트 액슬의 압축력이 높을수록 더욱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해지고 리어 액슬의 압축력이 높아지면서 오버스티어를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한다.KW 오토모티브는 KW V5 클럽스포츠 코일오버 키트와 KW DDC 플러그앤플레이 코일오버 서스펜션이 개발 중에 있으며 M 모델의 xDrive를 위한 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KW 오토모티브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소닉모터스는 오버홀 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국내 엔지니어들과 독일 KW 본사의 기술 지원을 통하여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오버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4:14:16 튜닝 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4:14:57 서스펜션에서 복사 됨]

편집부 2024-03-06

HOFMANN GEODYNA 7850-2P호프만은 1931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변함없이 함께하고 있다. 가장 강력하며 효율적인 타이어 정비기기를 제공하는 호프만의 대표적인 상품군중 하나인 지오다이나 시리즈의 프리미엄 전자동 휠 밸런서 7850-2P가 (주)세프에서 국내 출시되었다. 타이어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호프만의 명불허전은 역시 지오다이나 시리즈이다. 세계 최고의 휠 밸런싱 기술을 자랑하는 호프만의 고성능 전자동 밸런서인 지오다이나 7850-2P는 작업량이 많은 타이어 전문점에 적합한 프리미엄 밸런서이다.플래그십 모델인 지오다니아 9000P 휠 밸런서에서 타이어 표면 및 런아웃 스캔 기능만이 생략된 모델로 휠 장착 후 림사이즈 측정 과정 필요없이 휠 가드만 닫으면 바로 측정이 시작되고 9000P 와 동일한 바디 구조를 채택하여 대형 사이즈 휠 작업시에도 뛰어난 정확도를 제공한다.전동식 파워클램프는 일정한 힘으로 휠을 정확하게 잡아주어 휠 손상을 방지하고 정확한 측정을 가능하게 해주며, 레이저 림 스캐너와 스마트 소나(음파탐지) 시스템이 림 사이즈와 스포크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호프만의 특허로 개발된 인체공학적 텔레스코픽 휠 가드는 오픈시 휠 가드가 장비 뒤로 넘어가지 않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레이저 포인트는 웨이트납의 부착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표시하고 LED 조명이 부착위치를 밝혀주어 작업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재작업 발생을 최소화한다.20구역으로 나누어진 인체공학적 신형 웨이트 트레이 수납공간은 작업 편의성을 높여준다. 7850-2P의 전동식 리프트는 공압식 리프트와 다르게 휠 클램핑시 자동 하강하고 직전 작업높이를 기억하여 원터치로 복귀하기 때문에 반복 작업시 매우 편리하다.휠 사이즈 자동측정, 파워클램프, 레이저 포인터, LED 조명, 터치모니터, 휠 자동 정렬(납 부착위치로 휠 자동 회전) 등 호프만 프리미엄 밸런서의 모든 기능이 집약된 최첨단 밸런서 7850-2P는 호프만 지오다이나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첨단 프리미엄 밸런서로서 부족함이 없으며, 매장 상황에 따라 전동식 리프트가 생략된 7800-2P 모델로도 선택 가능하다.문의 : 세프 031-942-0089[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11:40 정비기기 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41:40 호프만에서 복사 됨]

편집부 2024-03-05

레카로 시트-소닉모터스

유통/비즈니스

타이어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 자회사 카티니가 딜러타이어에 사업 일체를 양도한다.4일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배터리 유통 자회사 카티니는 ‘타이어픽’ 브랜드 등 사업 일체를 딜러타이어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10억원으로, 내달 5일 양도 완료 예정이다. 딜러타이어는 ‘블랙서클’이란 타이어 도매 유통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이다.이에 따라 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 사업은 스피드메이트로 일원화됐다. 스피드메이트는 9월 SK네트웍스로부터 물적 분할돼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하며, 국내외 차량 정비와 ERS(긴급출동 서비스), 타이어 유통, 부품 수출 등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 연계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2024-07-04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고객들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타이어 장착점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의 타이어를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품질이 뛰어난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의 OE(Original Equipment, 새로 출고되는 신차에 적용되는 타이어)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해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용 고객에게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최초 1회, 지정된 제휴 장착점으로부터 최대 30km 이내 거리에 한해 교체 차량 무료 '픽업 & 딜리버리' ▲타이어가 파손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1년 데미지 프리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 타이어 장착 후 1년 또는 2만km 이내 주행 차량 限)또한 휠 밸런스 점검, 3D를 활용한 휠 얼라인먼트 점검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 휠 얼라인먼트 점검은 타이어 4본 구매 시 제공)‘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는 오늘부터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https://shop.genesis.com)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 4본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제네시스 플로팅 휠 캡을 제공한다.[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04 12:50:59 타이어 제조사에서 복사 됨]

편집부 2024-07-04

정비기기

얼라인먼트는 작업의 정확성과 장비사용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측정기술이다. 측정과 판단은 기술자의 능력과 경험에 따라 다른 기준과 견해를 갖고 나타나기도 하지만 얼라인먼트 장비는 누가 책임 있는 공급을 지속하느냐에 따라 장비의 유지 보수 관리와 기술지원의 안정성이 결정된다. 주행중에 차가 한쪽으로 쏠린다. 토우가 틀어져 타이어가 편마모를 할 수도 있고 휠 밸런스가 틀어져 고속에서 핸들이나 차의 진동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운전 경험이 많은 운전자라도 운전석에서 쉽게 판단할 수는 없다. 이렇게 타이어 전문매장과 정비숍에 손님이 주행중에 차의 불안정한 상태를 미리 알고 얼라인먼트 작업을 요청하기도 하지만 다른 정비과정속에 타이어의 문제점이 파악이 되거나 혹은 마모된 타이어 교체를 하면서 함께 얼라인먼트(차륜정렬)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정비 관례이다.얼라인먼트 작업은 차가 입고되면 정비업체의 매니저나 작업자가 손님과 대화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고 시운전해보거나 부품의 유격과 파손등 상태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한다. 원인 분석후 데이터 분석과 부품의 상태를 감안하여 차량의 부품을 사전교체하거나 하체보강작업을 진행한다. 부품의 이상이 없는 경우는 타이어와 휠의 수치조정을 진행하는데 휠 밸런서를 통하여 꼼꼼한 밸런스를 맞추고 휠 얼라이너로 토우, 캠버, 캐스터등의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조정한다.조정을 마친 차를 작업자 또는 손님이 시운전을 실시하여 휠 얼라인먼트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졌는가를 확인한다. 이렇게 수도 없이 반복되는 얼라인먼트 혹은 휠밸런스 작업을 얼마나 빠른시간안에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작업하는가에 정비업체의 수익성이 달려있다. 유럽태생의 호프만 장비들은 이 작업들에 정확성과 편리성이 최적화 되어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들이다.호프만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세프(안영룡 대표)는 1999년 6월에 설립되어 주)헌터코리아라는 상호로 미국 헌터사의 휠 얼라인먼트, 휠밸런서 등 휠서비스 장비를 자동차 메이커, 타이어메이커, 수입차딜러, 정비숍등에 판매해 왔으며 2005년 4월에 주식회사 세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상호변경후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기기 종합 공급업체인 미국의 스냅온(Snap-on)사의 독일 호프만 휠 밸런서, 휠 얼라이너등의 한국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고, 미국 치프 오토모티브(Chiep Automotive)사와는 판금 견인 및 계측장비의 판매를 네덜란드의 마드(MAD)사와는 브레이크 디스크 얼라이너의 판매를 위해 한국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다.세프는 자동차 미케닉을 위한 휠 얼라인먼트 기초 및 고급 전문가 과정, 타이어 휠 서비스 엔지니어과정, 휠 밸런스 과정, 3차원 진동밸런스 과정 , 온라인 교육과정, 해외연수 과정등 전문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프(SEF)는 Service Engineers Friend의 머릿글자를 따서 ‘자동차 정비사들의 친구’라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호프만 지오라이너 680 (HOFMANN GEOLINER 680)가장 진보된 3차원 이미지 측정방식 기술을 구현한 인공지능형 휠 얼라이너. 정확한 측정기준값을 변함없이 재현하며 주기적인 보정작업이 필요없다. 리프트의 수평이 틀어져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수입차 수치 조정방법이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진다. 차량사이즈와 타이어 직경이 측정되며 프로액커먼, 스크럽 반경 및 캐스터 트레일등의 고급 진단 기능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장비.-호프만 지오다이나 옵티마 (HOFMANN GEODYNA OPTIMA)호프만의 3D 레이져 전자동 휠 밸런스로 자동 휠 사이즈 입력 기능이 미케닉의 실수를 미리 방지해준다. 3개의 카메라로 측정되는 비접촉식 측정방식이며 멀티 패달로 자동 장탈착이 이루어진다. 접착식납을 분할 부착이 가능하며 휠과 타이어의 런아웃 측정이 가능하다. 트레드 마모상태가 3단계로 표시되며 진동교정작업에서 진동의 원인이 휠과 타이어가 어떤 비율로 기인하는지 분석하고 모든 데이터를 프린트 가능하다.호프만 지오다이나 4801 (HOFMANN GEODYNA 4801)모든 휠 데이터를 자동입력 가능하며 알루미늄 휠 작업시 장비의 게이지암이 림의 직경에 따라서 림내의 휠납 위치로 전환된다. 측정작업후 자동제동되며 수정면으로 자동정렬된다. 다양한 사용방법을 갖고 있으며 회전시 이물질을 막아주는 휠 커버가 장착된다. 14가지 휠납 저장함, 콘3개, 툴 보관함, 20인치 컬러모니터등이 제공된다.[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11:40 정비기기 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41:40 호프만에서 복사 됨]

편집부 2024-03-17

HOFMANN GEODYNA 7850-2P호프만은 1931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변함없이 함께하고 있다. 가장 강력하며 효율적인 타이어 정비기기를 제공하는 호프만의 대표적인 상품군중 하나인 지오다이나 시리즈의 프리미엄 전자동 휠 밸런서 7850-2P가 (주)세프에서 국내 출시되었다. 타이어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호프만의 명불허전은 역시 지오다이나 시리즈이다. 세계 최고의 휠 밸런싱 기술을 자랑하는 호프만의 고성능 전자동 밸런서인 지오다이나 7850-2P는 작업량이 많은 타이어 전문점에 적합한 프리미엄 밸런서이다.플래그십 모델인 지오다니아 9000P 휠 밸런서에서 타이어 표면 및 런아웃 스캔 기능만이 생략된 모델로 휠 장착 후 림사이즈 측정 과정 필요없이 휠 가드만 닫으면 바로 측정이 시작되고 9000P 와 동일한 바디 구조를 채택하여 대형 사이즈 휠 작업시에도 뛰어난 정확도를 제공한다.전동식 파워클램프는 일정한 힘으로 휠을 정확하게 잡아주어 휠 손상을 방지하고 정확한 측정을 가능하게 해주며, 레이저 림 스캐너와 스마트 소나(음파탐지) 시스템이 림 사이즈와 스포크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호프만의 특허로 개발된 인체공학적 텔레스코픽 휠 가드는 오픈시 휠 가드가 장비 뒤로 넘어가지 않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레이저 포인트는 웨이트납의 부착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표시하고 LED 조명이 부착위치를 밝혀주어 작업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재작업 발생을 최소화한다.20구역으로 나누어진 인체공학적 신형 웨이트 트레이 수납공간은 작업 편의성을 높여준다. 7850-2P의 전동식 리프트는 공압식 리프트와 다르게 휠 클램핑시 자동 하강하고 직전 작업높이를 기억하여 원터치로 복귀하기 때문에 반복 작업시 매우 편리하다.휠 사이즈 자동측정, 파워클램프, 레이저 포인터, LED 조명, 터치모니터, 휠 자동 정렬(납 부착위치로 휠 자동 회전) 등 호프만 프리미엄 밸런서의 모든 기능이 집약된 최첨단 밸런서 7850-2P는 호프만 지오다이나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첨단 프리미엄 밸런서로서 부족함이 없으며, 매장 상황에 따라 전동식 리프트가 생략된 7800-2P 모델로도 선택 가능하다.문의 : 세프 031-942-0089[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11:40 정비기기 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24-07-20 13:41:40 호프만에서 복사 됨]

편집부 2024-03-05

좋은 매장을 추천합니다!

브리지스톤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고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자신에게 맞는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 더불어, 타이어를 점검하고 유지 보수에 필요한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브리지스톤 ‘B-셀렉트’다.부산 연산로터리에서 안락로터리 사이에 브리지스톤 컨셉 스토어 ‘B-셀렉트’가 문을 열었다. 부산지역에서 10년 가까이 타이어 판매를 꾸준히 해왔던 유익모터스(대표 김병수)가 쾌적하고 여유롭게 고객들이 타이어를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약 9년전부터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취급한 유익모터스는 최근 수입차시장이 커지고 브리지스톤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여 전문점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브리지스톤은 톱 브랜드 답게 최고급의 품질을 갖추고 있고 연비절감, 에코모델등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력까지 앞선 기업인데도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가능성이 크고 매장에서도 영업적인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예를 들어 투란자 GR-100모델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로서 수입차 OE 타이어보다 급은 높은데 가격이 매력 있어서 고객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다. 지금까지 많이 판매되었지만 단 한번의 고객불만이 없을 정도의 자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브리지스톤 ‘B-셀렉트’는 타이어 구입부터 점검, 보수에 이르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지향하는데 최고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런플렛 타이어와 프리미엄타이어, 수입차와 고급차등 섬세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호프만 얼라인먼트와 호프만 지오다이나 옵티마 밸런서, M&B탈착기등을 갖췄다.특히 호프만 장비는 부산에 AS센터가 생겨서 편리하고 안정된 사용이 기대된다. 호프만 장비의 사용감이 무척 우수하고 직원들이 타사의 장비보다 만족스러워 하기 때문에 작업환경에서 고객들도 응대까지 영향을 미친다.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이 관리차원에서 자주 매장을 찾을것을 대비하여 합성유와 소모품, 휠, 서스펜션까지 점차 취급품목을 늘려갈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고객들과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며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셀렉트 유익모터스 051.553.6161

편집부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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